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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법신께서 우리 집에 오시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윈성(雲生)

[밍후이왕] 나는 올해 78살이고 아내는 75살이며 모두 1997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여기에서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이 우리 몸에서 생긴 이야기를 말해보려 한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다

1997년 6월 어느 날, 나는 갑자기 공원에서 쓰러져 120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고 응급치료를 거쳐 말을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뇌졸중에다 2,3번 경추와 5,7경추가 심하게 어긋나 전신 마비가 되어 스스로 움직일 수 없었다. 의사는 내가 의식까지 잃은 것을 발견하고 3,4일 동안 약을 주지 않았으며 7일 동안에 3차례나 위독 통지를 내렸다. 나 스스로도 복부로부터 철판 같은 것이 위로 올라오며 쇄골을 누르는 것 같았고 이 누름이 목을 누르면 끝장이라고 생각했다.

바로 이런 절망적인 시각에 여동생이 ‘전법륜’이란 책을 가져왔고 아내가 나에게 몇 쪽을 읽어 주자 나는 즉각 마음속에 한 가지 염두가 와 닿아 큰 소리로 말했다. “나으면 꼭 파룬궁을 배우겠다.” 바로 이 염두로 인해 내 쇄골을 누르던 감각이 물러가고 모르는 사이에 정상으로 회복됐다. 책을 본 이튿날 나는 앉을 수 있었고 빠르게 스스로 생활할 수 있었다.

연공과 복약

집에 와서 얼마 안 되어 나는 ‘대원만법’에 따라 아내의 부축임으로 침대에 기대어 스스로 연공을 배웠다. 비록 동작이 그다지 정확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연공하자 전신이 즉각 뜨거워졌고, 원래 통하지 않던 곳에서 한 갈래 열기가 뚫고 지나가더니 너무 시원하고 편안했다. 더워서 땀이 흘러 내의가 푹 젖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책임지고 계심을 알게 됐다. 몸은 하루하루 좋아졌다.

그러나 나는 깨달음이 너무나 부족해 연공하면서 약을 먹었다. 어느 날 잊고서 약을 먹지 않았는데도 느낌이 아주 좋았고, 다시 약을 먹으니 오히려 몹시 괴로웠다. 그제야 나는 연공인은 병이 없어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 법리를 깨닫게 됐다. 그 때부터 나는 약을 먹지 않았지만 몸은 오히려 회복이 더 빨랐고 나는 연공장에 가서 단체 연공에 참가할 수 있었다.

경추 조절

1997년 겨울, 나는 여동생 집에 가서 앓고 있는 아버지를 방문했다. 집에 막 들어서자 아버지께서 화장실에 가시겠다고 해서 나는 아버지를 부축하고 화장실에 막 들어섰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갑자기 두 손으로 내 경추를 꽉 짚으셨고, 나는 즉각 경추에서 두둑 하는 소리가 여러 번 나는 것을 들었다. 동시에 등에서 땀이 흐르고 온 얼굴에 땀이 흘렀다. 병원 전문가마저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경추를 아버지께서 이렇게 건드리자 나는 대번에 시원해졌다.

그날 저녁 나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 때 차 안에는 2,3명이 앉아 있었고 나는 뒷문 앞줄에 앉았다. 가는 중에 50대 부인이 탔는데 차에 오르자 오른손을 입장한 채 빠른 속도로 나를 향해 덮쳐왔다. 아무런 방비도 없는 상황에서 나는 이마를 그녀에게 ‘찰싹’하고 맞았고 나는 즉각 아파서 온몸에 땀이 흘렀다. 그런데 그녀는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듯 내 앞줄에 앉는 것이었다. 이후에 나는 또 경추가 아주 시원한 감을 느꼈다. 나는 사부님께서 이런 두 가지 방법으로 교묘하고도 신기하게 내 경추를 조절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신체 정화

1997년 겨울 어느 날 저녁, 나는 갑자기 배가 아파서 설사를 하기 시작했다. 30분에 한 번씩, 10분 또는 2, 3분에 한 번씩 화장실에 갔다. 게다가 대변이 모두 검고 자주 빛 핏덩이여서 새벽 4시가 되어도 그치지 않고 계속 혈변을 보았는데 배가 아파 참을 수 없었다. 그런데다 또 구역질까지 났다. 나는 너무 참기 힘들어 사부님께 빌기 시작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정화해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제자는 사실 참을 수 없으니 천천히 정화해주십시오. 그랬더니 배가 즉각 아프지 않았고 설사도 멎었으며 모두 정상이 됐다. 반시간 후 나는 공원 연공장에 가서 연공했다.

데었는데도 다치지 않다

한 번은 벌겋게 달아오른 난로 뚜껑을 갈고리로 집어서 바닥에 놓고는 돌아 올 때 잊어버리고 직접 손으로 난로 뚜껑을 집었다. 그러자 찌르륵 하는 소리와 함께 하얀 연기가 피어올랐다, 나는 급히 뚜껑을 땅에 버렸다. 아내가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나는 “데었어, 사부님께서 보고 계시니 괜찮아.” 라고 말했다. 이 일념으로 아프던 손가락이 아프지 않았고 까맣게 탔던 손가락이 회복되어 아무런 일도 발생한 것 같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대신해 감당하셨음을 알았다. 나는 다시금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나는 술 담배에 중독된 사람이어서 평소에는 담배를 연거푸 피워댔는데 날마다 최소 두세 갑은 피웠다. 술은 날마다 반드시 마셔야 했는데 술 한 병으로는 취하지도 않았으며 더욱이 모임이 있으면 더 심하게 마셨다. 나도 여러 번 술 담배를 끊으려 했지만 참 어려웠다. 법을 배우기 시작해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술 담배를 끊는 이 단락 법을 배우게 되면서부터 나는 신기하게 술 담배를 끊게 됐다. 친구의 마오타이주, 우량예, 중화담배도 모두 내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각종 모임에서 얼마나 술 냄새가 강렬하게 풍겨도 나는 맡지 못한다. 사부님께서 모두 나를 지키시고 보호해주시기에 오늘까지 20년이 되도록 나는 술 담배에 손을 댄 적이 없다. 여기에서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고기 먹는 집착을 버리다

‘전법륜’ 중에서 고기를 먹는 설법을 공부한 후 우리 부부는 모두 고기를 먹지 못하는 반응이 나타났다. 나는 원래부터 고기에 그리 집착하지 않았으므로 이 한 고비는 빨리 넘길 수 있었고 정상을 회복했다. 그러나 아내는 여전히 고기를 먹을 수 있었다. 어느 날 아내는 고기를 먹고 나서 갑자기 배가 아팠고, 먹지 않으면 아프지 않았는데 먹으면 또 아팠다. 몇 번을 반복하고 나서 아내도 깨달았다. 이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똑같네? 그리하여 고기를 먹는 집착을 버리고 먹지 않았다. 이후부터 먹든 안 먹든 상관하지 않았고 이 고비도 이렇게 넘겼다.

먹는 문제에 대해서 고기뿐만 아니라 나에게는 수십 년 동안 칼국수를 좋아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것 역시 집착이다. 이 마음을 버리려고 하는데 갑자기 어느 날인가 나는 칼국수를 먹을 수 없었다. 먹는다고 말하지 않고 그저 칼국수라는 말만 들어도 온 몸이 괴로웠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려서야 이 집착심을 버릴 수 있었다.

우리 집에 오신 사부님의 법신

어느 날 오후, 내가 한창 법공부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사부님께서 우리 집 문밖에 서 계신 것을 보았다. 나는 급히 마중 나가 사부님을 집으로 모셨다. 사부님 법신은 소리 없이 나를 바라보시더니 머리를 돌리고는 곧 가버리셨다. 이 때 나는 ‘전법륜’ 중의 사부님 법신께서 수련생 집에 있다가 가셨다는 그 단락 법을 생각하고는 아내와 함께 즉각 집안을 청소했다. 결국 놀라서 펄쩍 뛸 뻔했다. 각종 기공 책과 기공 잡지와 마오쩌둥의 각종 저작을 찾아냈는데 두 박스나 있어서 이틀이 걸려서야 겨우 다 태워버렸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일깨워 내 공간장을 정화해주신 것이다.

작은 관

나는 수련인에게는 병이 없으니 약을 먹을 필요가 없음에 대한 인식은 그래도 비교적 분명했다. 그러나 수련은 엄숙하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한 차례 작은 관을 배치해주셨다. 어느 날, 나는 야외 활동을 하려고 막 모퉁이를 돌아서자 간이음식점이 있었다. 거기에서 한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땅콩 좀 사세요, 가슴앓이에 특히 효과가 좋아요.” 내가 말했다. “나는 가슴앓이를 하지 않고 병이 없어요.” 또 한 사람이 권했다. “좀 사세요, 참 효과가 좋아요.” 나는 사지 않고 곧장 집으로 돌아왔다. 절반을 왔는데 갑자기 가슴이 쓰렸고 몹시 괴로워 겨우 집에 들어섰다. 아내가 무슨 일인지 물었다. 나는 가슴이 몹시 쓰리다고 했다. 아내가 즉각 말했다. “우리 집에 땅콩이 있어요. 가슴앓이에 효과가 좋아요.” 나는 그녀 말을 막으며 말했다. “수련인은 병이 없는데 어떻게 약을 먹겠어!” 아내도 이 한 점은 알고 있었다. 이 때 나는 이미 정상으로 회복됐다. 나는 아내에게 말했다. “땅콩은 음식물이긴 하지만 어떻게 쓰는가에 달렸소, 가슴앓이에 쓰면 약이지.” 일념의 차이로 결과는 다른 것이고 또 다른 많은 식품도 역시 이렇다. 나는 이번 작은 관을 넘었다는 것을 의식했다.

분량 제한 관계로 아직도 사부님께서 나의 수련을 가호해 주신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한 번에 다 쓸 수 없다. 예를 들면, 자동차나 기차가 목숨을 빼앗으려 했는데 놀랍기는 해도 위험이 없었던 이야기 등이다. 내가 이 문장을 쓰는 목적은 사부님 은혜를 회상하고 사부님 은혜를 찬송해 자신의 확고한 수련 결심을 격려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조사정법하며,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이다.

 

원문발표: 2017년 12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3/3499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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