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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법신은 항상 우리를 보호 하신다

글/ 멕시코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거의 퇴직할 나이인 49살에 법을 얻었다. 속인의 입장에서 보면 나는 직장일이 순조롭고 혼인, 가정이 완벽하여 성공한 인사로 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늘 곤혹스러웠다. 사회와 가정이 나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는데 운명은 왜 이리도 고난이 많을까? 청년이 돼서부터 성년에 이르기까지 각종 질병에 시달렸고 42살 때 암과 기타 질병에 걸려 두 번이나 수술하여 20센티미터 되는 긴 상처를 남겼다.

나는 근시와 난시에 걸렸고 오른쪽 눈은 고혈압 때문에 시력을 완전히 잃어 지금은 왼쪽 눈으로만 보는데 그마저 도수 높은 근시다. 그러나 책 읽고 밥 짓고 운전할 땐 시력 문제가 전혀 없는 것처럼 아무 일이나 다 할 수 있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나는 중병에 걸렸는데도 늘 담배피우고 술을 마셨다. 그때 나는 나의 행위가 아주 정상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이 괴롭히면 이는 이로 갚아야 한다고 여겼고, 보복은 공평하고 유일한 경로라고 생각했다. 그때 나는 이기적이고 잘 난체 했다. 늘 거짓말을 했고 다른 많은 악습도 있었다.

법 얻은 후 내가 법 공부 할 때 읽은 사부님의 말씀이다. “우리 사람은 수련과정 중에, 한 연공(煉功)하는 사람으로서 버려야 할 마음이 너무나도 많은데, 과시심ㆍ질투심ㆍ쟁투심ㆍ환희심, 많고 많은 각종 집착심 그것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우리가 말하는 실(失)은 광의(廣義)적인 것으로서, 전반 수련과정 중에서 속인의 그런 모든 집착, 각종 욕망을 마땅히 잃어야 한다.”[1]

1. 집착심을 점차 찾다

처음 법을 얻었을 때 어떤 땐 집착심이 무엇일까? 나에게 무슨 집착심이 있을까? 나에게는 아무런 집착심도 없을 것 같았다. 그래도 조금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그것을 버려야한다고 말씀하셨기에 내일 그것을 깨끗하게 버리자. 나에게 그렇게 많지 않으니 그것을 청리하기란 너무 간단하다고 여겼다.

나는 이미 12년을 수련했다. 수련을 오래할수록 나에게 많은 집착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그런 집착심을 버리기란 아주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때 이 집착을 버린 것 같은데 한 동안 지나면 또 나타나거나 일부 집착을 버리고 나면 더 많은 숨어있는 마음을 발견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예를 들어 말하면, 병 하나에 더러운 것을 가득 채워 넣고 그것의 마개를 꽉 틀어막아 물에 던지면 그것은 역시 물밑까지 가라앉는다. 당신이 그 속의 더러운 것을 쏟아버리되 많이 쏟아버리면 버릴수록 그것은 더욱 높이 떠오를 것이며, 완전히 쏟아버리면 그것은 곧 완전히 떠오른다. 우리는 수련과정 중에서 바로 사람 몸에 존재하는 각종 좋지 않은 것들을 버려야만”[1]

법 공부를 통해 나는 나의 각종 집착심을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업력윤보의 도리도 깨달았고 내가 왜 평생 그렇게 많은 고생을 겪었는지를 알았다.

2. 남편의 변화

내가 처음 법을 얻었을 때 남편은 나의 수련을 지지하지 않았다. 심지어 나를 비웃었고 비난했다. 그러나 내가 1년 반 정도 수련한 후 남편은 크게 변하기 시작했다. 태도가 180도로 바뀌어 지금은 내가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에 참가하는 것을 지지하고 돈을 내고 힘을 써준다. 심지어 직접 ‘진선인(眞善忍) 미술전’을 설치하고 전시했으며 차에 실어 철거했다. 또 열심히 집에 온 수련생을 접대한다.

이는 사부님의 법신이 도와주신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정하게 혼자서 수련하는 사람이 이 대법(大法)을 볼 때, 역시 당신의 신체를 청리해 줄 뿐만 아니라 당신 집의 환경도 청리해 주어야 한다.”[1]

3. 대법에 동화하여 사전 서약을 실천하다

법을 얻은 후 나는 많은 수혜를 보았다. 건강한 신체, 화목한 가정을 포함한 많은 것, 과거 나의 인생은 늘 고난이 있어 고난이 없는 생활이 어떤 것인지를 상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안정되고 화목하며 존중 받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안다. 내가 얻은 것은 정말 너무 많다.

어떤 때 나는 스스로 대법을 얻을 자격이 없다고 느꼈다. 나는 나에게 물었다. ‘나는 정말 죄업이 아주 중해 어디에 법 얻을 위덕이 있는가? 나는 아직도 이렇게 많은 죄업이 있는데 내가 어떻게 해야 대법제자라는 칭호에 어긋나지 않겠는가?’ 사고 과정 중에 나는 나에게 좋지 않은 사상과 행위가 아주 많고 수련을 그다지 잘 하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어느 날 나는 나에게 말했다. ‘본인이 법 얻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인식했다면 사부님과 맺은 서약을 실천하도록 하라. 조사정법 하여 중생을 구도하라. 중생은 나를 기다리고 있다. 나가 진상을 알려야 하고 사람 구하는 항목을 가급적 많이 하여 나를 기다리는 중생을 구하도록 하라. 정념을 유지해야 대법에 동화할 수 있다.’

그 후 나는 줄곧 진상 알리기 항목에 참가하려고 노력했다. 진선인(眞善忍) 미술전을 비롯한 ‘프리 차이나’ 기록영화 보급, 멕시코와 미국에서 션윈 보급 등에 참가하여 중생을 구도했다.

4. 외지에 진상 알리러 갔다가 겪은 마난, 사존께서 보호해 주셔서 위험에서 벗어나다

한 번은 벨기에 수련생의 이메일을 받았는데 과테말라 신수련생에게 연공을 가르쳐주러 가자고 했다. 과테말라에 몇몇 친한 친구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나는 과테말라에 연공을 가르치러 가는 것에 동의했다.

국경지대에 이르렀을 때 오토바이와 택시 기사가 나의 여행 짐을 빼앗아 오토바이에 실었다. 나는 그들에게 가족이 이쪽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 이렇게 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 중 한 남성이 보행하여 과테말라 경내에 진입할 수 없다면서 나에게 오토바이에 앉아 같이 가자고 했다. 나는 차에서 줄곧 멈추라고 외쳤지만 그는 차를 급속으로 몰고 6개 구역 이외에 있는 인출기 앞에 가 멈추고는 나에게 돈을 인출해 나오라고 했다. 나는 당시 멍해져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다. 이 때 또 두 명의 남성이 와서 이 남성에게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다. 그는 “그녀가 돈을 인출하려 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이 두 사람은 협박하는 어투로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돈을 인출하는 게 좋을 겁니다. 구원을 청할 생각을 하지 마시오. 주위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어도 아무도 당신을 도와주지 않을 겁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경찰보다 강합니다. 지금 당신은 돈을 인출하고 우리를 따라 가야 합니다.”

협박하는 말과 그들의 징그러운 표정을 보고 나는 정말 놀랐다. 내가 신용카드를 꺼내려고 할 때 검은 색 차 한대가 다가왔다. 차에서 키 큰 남성이 내리더니 갑자기 내 앞에 있는 몇 사람에게 “뭘 하는가?” 물었다. 그 몇몇 남성은 황급히 “사장님, 우린 일하고 있습니다.” 고 대답했다. 이 키 큰 남성은 그들에게 나와 나의 여행 짐을 그의 차에 실으라고 명령했다. 그 몇몇 남성은 시키는 대로 했다.

이 남성이 나를 그의 차에 태운 후 시동을 걸 때 나는 이 남성이 나를 어디로 데리고 가서 나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두려웠고 떨렸다. 그러나 이 남성은 백미러로 나를 한 번 보더니 온화하고 평온한 어투로 말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난 당신이 가려는 곳으로 데려다 줄 겁니다.” 나는 그가 택시 기사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계속하여 말했다. “당신이 이곳에 와서 하는 일은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나에게 어디로 갈 것이냐고 물었다. 나의 목소리는 여전히 떨렸다. 나는 그에게 어떤 사람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가르치러 왔다고 알려주었지만 그곳이 카르멘 국경지대 부근이라는 것만 기억하고 있을 뿐 만나야 할 구체적인 장소를 잊어버렸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나에게 국경지대를 잘못 왔다면서 카르멘 국경지대는 이곳에서 1시간 넘는 거리라며 나에게 만날 사람에게 전화하라고 건의했다. 나는 전화를 해 보았지만 휴대폰이 먹통이었다.

나는 이 남성에게 전화가 불통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의 휴대폰을 나에게 빌려주며 전화를 걸어주고 상대방에게 우리는 다른 쪽 국경지대에 있으니 1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는 웃으면서 나에게 나를 상해하지 않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그가 어떻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수련공법이라는 것을 알까?’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그에게 묻지 않고 천천히 그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소개했다. 1시간 넘은 노정이 나에게는 15분처럼 느껴졌다.

우리가 카르멘 국경지대에 도착했을 때 이 남성은 나에게 만나려는 사람을 보았는가 물었다. 나는 보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실 나는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다. (이전에 나는 공을 배우려는 젊은이를 사진에서 보았을 뿐 그들을 몰랐었다.) 한참 걸어서야 그 젊은이들이 사람들 속에서 나를 발견하고 나의 이름을 높이 불렀다. 그들을 본 후 나는 안심이 되었다.

이 젊은이들은 도로 맞은편에서 걸어와서 나를 포옹했다. 나는 그들에게 나를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그들은 나에게 “어떻게 왔어요?” 물으면서 “당신을 태워준 택시는 어디에 있어요?” 물었다. 내가 머리 돌려 보니 나의 짐은 땅에 있었지만 금방 나를 태운 검은색 승용차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그 차가 방금까지도 이곳에 있었습니다. 검은색 택시였습니다.”고 나는 말했다. 그 젊은이들은 나에게 과테말라 택시는 검은색이 아니라고 말했다. 나는 놀라며 그들에게 “방금 그 차를 봤어요?” 물었다. 젊은이는 나에게 그들은 차를 보지 못했고 나 혼자 여행 짐을 가지고 이곳에 서 있는 것만 보았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빚진 것은 갚아야 한다. 그러므로 수련의 길에서 일부 위험한 일들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유의 일들이 나타날 때 당신은 두렵지 않을 것이며, 또한 당신에게 진정한 위험이 나타나지 않게 할 것이다.”[1]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법신(法身)은 당신 스스로 당신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 때까지 줄곧 보호해 준다.”[1]

사부님께서는 또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검은색 승용차 기사가 도대체 누구일까? 왜 그 몇몇 험상궂은 강도들도 그를 사장님이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셨다는 것을 안다.

개인의 체험이니 적당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017년 멕시코 법회 발원원고)

 

원문발표: 2017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27/3572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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