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리전(李眞)
[밍후이왕] 최근에 밍후이왕에서 수련생들의 교류문장을 보았고 또 주변에 마난에 부딪힌 수련생들이 아주 많은 것을 보았는데 사망한 사례도 있어 마음이 아주 아팠다.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면서 가장 어렵고 가장 힘든 단계를 걸어왔고 정법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는데 이렇게 많은 수련생이 아직도 구세력의 박해를 받고 있고 힘들게 난관을 넘으며 심지어 육신을 잃기도 한다. 주변 수련생들과 교류를 통해 그런 수련생들이 그런 문제를 만난 이유는 주로는 ‘법공부를 했어도 법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인식됐다.
사부님께서는 “나 여기에서는 병 치료를 말하지 않으며, 우리는 병을 치료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진정하게 수련하려는 사람으로서 당신이 병 있는 몸을 가지고서는 당신은 수련할 수 없다. 나는 당신의 신체를 정화(淨化)해 주려고 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여러분들이 사존을 따라 정법한지 이렇게 오래됐고 ‘전법륜’을 읽은 횟수가 몇백 번 몇천 번에 달할 것이지만 진짜로 ‘깨달았는가’? 사존께서 강의한 말씀이 바로 법인데 그렇다면 위의 이 단락을 우리는 정말로 ‘깨달았는가’?
나는 한 노인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는 법공부를 통해 더는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여러 해 동안 보관해오던 약을 모두 처리했지만, 심성이 따라가지 못했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에게 속인 중의 당뇨병 증세가 나타났다.
수련하지 않는 가족들은 그에게 반드시 가서 검진을 받으라고 했고 그도 정념이 없어서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당뇨 수치가 높아서 놀랄 지경이어서 가족과 의사는 그를 바로 입원시켰으며 그도 그것이 수련 중의 고험이고 난관을 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고 자신을 속인으로 보았다. 수련생이 그에게 “당신은 수련인이고 사부님께서 당신의 신체를 모두 정화해주셨어요. 당신은 수련인의 각도로 오늘 이 일을 깨달아야 합니다.”라고 말했고 그는 “나는 이전부터 이 병이 있었고 또 80세가 넘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대답에서 그의 근본적인 집착이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었고 ‘연공하여 병을 치료하자’는 집착을 근본적으로 없애지 못했으며 이 점에서 그의 심성이 아직도 속인 층차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몇 년 동안 수련을 통해 나는 법공부를 책을 읽는 것으로 여겼고 정말로 백지에 검은 글씨로 보았으며 표면적인 글자 뜻을 보는 외에 아무런 법리도 보지 못했으며 정말로 보아내지 못했다! 어떤 때 보는 횟수가 많아지면 책을 보는 것이 눈으로는 보지만 뇌를 통과하지 않고 게다가 마음이 고요하지 않아 어떤 때에는 표면적인 글자 뜻도 읽어내지 못했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천국에서 인간 세상에 와서 사부님을 따라 정법을 하는 것이고 사람은 일단 이 미혹적인 인간 세상에 오면 이전의 기억을 모두 지워버리는 것이다. 집으로 돌아가려면 반드시 정법을 수련해 반본귀진을 해야 한다. 오늘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대법 ‘전법륜’을 주셨고 이것은 우리가 하늘로 돌아가는 희망이다. 수련생들은 매일 모두 읽고 있는데 다만 어떤 사람들은 많이 읽고 어떤 사람들은 적게 읽을 뿐이다. 우리가 ‘전법륜’을 읽을 때 모두 정념을 가질 수 있고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내어야 수련이로다’[2]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오직 우리가 정말로 신사신법을 하고 사부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면 우리가 굳게 믿고 행한다면 위에서 언급한 수련생들이 만난 일은 우리 진정한 제자들에게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층차의 한계가 있어 최근에 법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것을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착실하게 수련하다(實修)’
원문발표: 2017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29/3572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