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부터 현재까지 나와 동료 수련생들은 서로 협조해 진상편지를 멈추지 않고 발송했다. 이 8년간 발송한 진상편지는 수만 통에 달할 뿐만 아니라 서로 협조해 배포한 진상편지도 2만 통이 넘는다. 이 과정 중에서 교란도 있었지만 사부님의 보호 하에 정념으로 제거해 오늘까지 순조롭게 걸어왔다. 아울러 약간의 경험을 쌓았는데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공유하겠다. 만약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들이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진상편지는 현지의 박해 상황에 따라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갱신해야 한다. 누가 참여했는지, 누가 박해했는지 등 구체적인 사실을 명확히 써서 폭로한다. 누가 대법제자 박해에 참여하면 누가 죄를 범한 것이고 또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과 사건 진상을 알리는 것은 잘못이 없으며 완전히 국가 헌법과 법률에 부합된다고 설명한다. 내용은 기본진상을 알리는 기초상에서 주변에 진상을 알고 복을 받은 사람들과 대법제자를 박해해 보응을 받은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많이 들어 설득력이 강하게 박해를 제지하고 대법을 실증한다. 수련생들이 다시 정성들여 수정한 후 마지막에 공통된 인식을 갖게 되면 완성된 문장으로 인쇄한다.
진상편지 발송범위는 전면적이어야 한다. 우리는 본 현과 각 향진의 모든 우편번호, 개인 기업을 포함한 본 현의 모든 회사 문패를 전부 기록했다. 그리고 모든 회사와 향진의 정부(正副) 책임자, 촌위윈회 서기 이름도 기록했다. 중점은 공안국, 각 파출소, 국보 610 등 기관에 대해 하나도 빼놓지 않고 순서 있게 한 통씩 정기적으로 발송했다. 그 외 우리는 또 주변의 10개 이웃 현과 다른 성시(省市)의 공안국, 국보 610, 공검법(公檢法: 공안, 검찰, 법원), 노동교양소, 신문사 등에도 발송했다.
진상편지 내용은 대체적으로 비슷하지만 중점은 각기 다르다. 공검법, 중기위, 국보, 610, 파출소에 보내는 진상편지는 한 가지 내용이고 모든 회사, 향진 촌위원회, 학교, 병원, 은행, 본 현의 모든 중생, 또 진상을 모르고 대법제자를 신고한 사람에게 보내는 진상편지는 또 다른 내용이다. 특히 집법기관에 대해 그들이 생각하는 민감한 날짜, 예를 들어 4.25, 7.20 또 무슨 대표대회 개최 기간에는 그들이 죄를 범하지 않도록 우리는 사전에 선행을 권장하는 진상편지를 전부 한 통씩 발송했다. 문장의 말투는 사람들에게 자비와 위엄을 함께 느끼게 했고 그들이 즉시 박해를 중지하고 공을 세워 속죄할 것을 요구하는 등등 내용은 전면적이었다.
우리 수련생들은 서로 협조해 국보대대, 파출소에 가서 대면해 진상을 알릴 때도 있었다. 어떤 경찰은 진상을 알고 난 후 삼퇴도 하고 또 어떤 경찰은 듣자마자 위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라고 배치한 것으로 왜 우리에게 죄를 범하게 하냐며 정부를 욕하기도 했다! 특히 중국공산당 19대 대회 기간에 우리 현의 수련 환경은 매우 평온했다.
최근 밍후이왕에서 어떤 지역의 현, 향진은 아직도 진상을 모르는 경찰과 지역사회 등 사람들이 기만 방식을 이용해 수련생들을 교란하고 박해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함에 손실을 가져왔고 동시에 그들이 또 죄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 이 부분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각 지역과 현지 수련생들은 진상편지를 꾸준히 쓸 것을 건의한다. 그들의 사무실이나 집에 직접 발송하면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비교적 좋다. 왜냐하면 내용이 현지 상황에 더 잘 어울리고 전면적으로 상대하기에 설득력이 있기 때문이다
진상편지를 발송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먼저 우체국에 가서 진상을 알지 못해 범죄에 참여한 관련인에게 진상을 알려 진상편지가 도중에 억류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 꾸준히 해야 하고 기타 세부사항은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 발송할 때마다 우편함 하나에 두 통만 넣어야 하는데 한 통은 큰 편지봉투, 한 통은 작은 편지봉투여야 하고 우표도 서로 다르게 붙여야 한다. 편지봉투 글자도 한 볼펜으로 쓰지 말고 한 통은 굵은 볼펜으로 직사각형 글자체로 쓰고, 다른 한 통은 가는 볼펜으로 원형 글자체나 다른 글자체로 써야 한다. 이렇게 해야 그들은 이상한 점을 쉽게 발견하지 못한다. 출발하기 전에 매번 모두 마스크를 쓰거나 옷을 바꿔 입어야 하고 도중에 발정념을 해야 한다. 순정한 심태로 가서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해야 가장 신성한 것이다. 진상편지를 발송하고 돌아올 때마다 나는 늘 구름 위에 떠있는 것 같아 아주 빨리 집에 도착했다. 또 현묘한 기적이 매우 많은데 여기에서 많이 말하지 않겠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홍법경험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26/3571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