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존경하는 사존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998년 여름 나는 파룬따파를 얻었다. 대법 수련 19년 중에서 나는 인생에서 가장 잊기 어려운 시간을 겪었다. 대법을 수련해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된 기쁨이 있고 전반생에 겪지 못한 슬픔과 고난을 겪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대법에서 사존의 보호로 지나왔고 망망함에서 성숙되어 갔다. 사존에 대한 감격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오직 더 정진하고 착실하게 마지막 길을 잘 걸어야겠다.
법을 잘 배우고 착실하게 수련하기에 노력하다
나는 치료와 건강을 위해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그때 몸이 좋지 않아 온몸에 힘이 없었다. 각종 질병에 걸려 어떤 때는 침대에 누워 하루 종일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다.
연공하여 한 달이 넘자 몸이 좋아져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걸으면 온몸이 가벼웠다. 예전에는 몇 걸음만 걸어도 좀 쉬어야 했는데 지금은 아무리 먼 곳을 가도 힘들지 않았다. 대법 수련에 들어서긴 했지만 무엇이 수련이고 어떻게 수련해야 할지 이해가 깊지 않았다. 나는 예전에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씀하신 그런 사람이었다. 무슨 기공반이든 다 참가해 오늘은 이 기공반에서 이틀 듣다가 내일은 저 기공반에서 이틀 들었으며 1백 위안(한화 약 1만6천원)을 내고 정수리 만지기를 할 때 전혀 무슨 뜻인지 모르면서도 기쁘게 돈을 냈다. 그 ×공을 1달간 연마했는데 가장 길게 연마한 것이다.
대법에서 반년 연마하고 속으로 됐다고 생각하고 1998년 말에는 수련하지 않았다.
1999년 4월 25일 텔레비전에서 대법제자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간 것을 보고 속으로 생각했다. ‘공산당이 파룬궁이 나쁘다고 말하면 나는 계속 수련해야겠구나.’ 나는 공산당이 좋다고 한 것이면 틀림없이 좋지 않고 그것이 좋지 않다고 말한 것이면 틀림없이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파룬궁이 좋으니 계속 수련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나는 또 연공장에 가서 연공했다.
표면적으로만 법을 이해했기에 진정하고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아 2000년 박해를 받았을 때 굽을 길을 걸어 오점을 남겼다. 사부님께 죄송하고 대법에 죄송하다.
2001년 노동교양소에서 돌아온 후 또 많은 고난을 겪었다. 남편이 사망하고 아들이 대입시험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됐다. 또 80세 넘는 연로한 아버지가 내가 박해 받는 바람에 화가 나 눈에 문제가 생겨 수술했는데 실명하셨고 시어머니는 중풍에 걸렸으며 나는 직장에서 해고돼 보조 노동자로 됐다. 정말 고생을 말로 형언하기 어려워 나는 목 놓아 크게 울었다.
그때 나는 어떻게 수련해야 할지 몰라 법공부는 법공부대로 일은 일대로 했다. 사부님께서 진상을 알리라고 하자 나는 나가서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말했고 우리는 박해 받고 있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진상 자료를 가져오면 나가서 배포했다.
2004년 11월 대기원 사이트에서 ‘9평공산당’이 발표된 후 나는 보고 아주 격동됐고 너무 좋았다. 마침내 공산당에 대해 논하는 사람이 있었다. 나는 맞은 편 이웃, 동료를 모두 우리 집에 불러와 그들에게 인터넷에 접속해 ‘9평’을 보여줬다. 이후에 ‘9평공산당’의 제9평이 발표된 후 ‘9평공산당’ 전문이 나오자 나는 수련생에게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수련생은 세 부를 찍어주었다. 나는 이웃, 동료에게 보여줬다.
나는 내심으로부터 공산당을 싫어했다. 1988년 직장에서 당서기가 회의에서 “올해 지표가 있는데 이 지표를 ○○(나를 가리킴)에게 주어 조직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한 말에 나는 얼른 말했다. “서기, 전 당에 가입하지 않겠습니다.” 서기는 말했다. “잘하고 있는데 왜 가입하지 않으려 합니까?” 나는 말했다. “제가 잘 하는 것은 이 봉급에 미안하지 않기 위한 것이지 공산당에 가입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18년 일하면서 한 가지 이치를 깨달았습니다. 공산당의 말을 듣고 공산당을 따라가면 영원히 손해보고 영원히 재수가 없기에 이 당에 가입하지 않을 겁니다.”
사부님의 ‘다시 바퀴를 돌리노라(再轉輪)’가 발표된 후 나는 직장 상사, 동료, 이웃, 친구에게 ‘9평공산당’을 나눠주고 그들에게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탈퇴)를 권했다. 직장 상사를 포함한 그들 대부분 사람이 다 탈퇴했다. 탈퇴하지 않은 개별적인 사람에 한해서 나는 매일 발정념하고 그들 배후의 공산사령, 공산악당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그들이 진상을 알고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해 자신을 구하길 바랐다. 어떤 사람은 한 달 발정념한 후 탈퇴했고 어떤 사람은 반년 발정념한 후 탈퇴했으며 1년 발정념 한 후 탈퇴한 사람도 있었다.
한 수련생은 나와 교류하면서, 그녀의 남편이 탈퇴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었다. 나는 “발정념 하세요”라고 말했다. 한 동안 지나 이 수련생은 그녀의 남편이 탈퇴했다고 말했다.
2005년 말에 이르러 반년도 되지 않은 시간에 나는 500여 명을 탈퇴시켰다.
이런 일을 했지만 나는 심성을 닦지 않았다. 어떻게 수련하는지도 몰랐고 법공부도 글자 표면만 볼 뿐 법리를 깊게 이해하지 못했다. 수련생들이 교류해도 나는 알아듣지 못해 말했다. “나는 깨달을 줄 모르고 할 줄밖에 모릅니다. 여러분이 다 깨닫고 나에게 알려주면 나는 가서 하겠습니다.”
2009년 말에 한 수련생이 나에게 말했다. “언니는 체계적으로 법을 배워야 해요. ‘전법륜’ 이외에도 사부님의 기타 대법 책과 설법을 배워야 합니다. ‘파룬궁’부터 시작해 시간 순서대로 배우세요.”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다 읽은 후에야 나는 무엇이 대법인지에 대해 일정하게 이해했고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함과 동시에 마음을 닦기 시작했다. 그제야 나는 사부님께서 법을 많이 배우고 잘 배우라고 하신 것은 법으로 평소 나의 수련을 지도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바로잡기 위한 것임을 깨달았고 한 가지 이치를 깨달았다. 무슨 일을 하던 법으로 지도해야 하고 우리 수련은 사람으로부터 신으로 수련성취 하는 것인데 이는 천년에 만나기 어렵고 만년에 만나기 어려운 위대한 일이다. 사부님과 대법의 지도가 없이 어찌 수련 성취할 수 있겠는가?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된 나는 얼마나 영광인가! 정말 인간세상의 언어로 사부님에 대한 감격을 표현할 수 없다! 그 후 나는 진정하고 착실하게 수련하기 시작했다.
옳고 그른 데 집착하는 사람 마음을 닦아버리다
며칠 전 외지의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투숙하면서 교류할 때 나에게 존재하는 아주 큰 집착을 지적했다. 바로 원망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나는 열성적인 사람이어서 누가 어려움이 있던 도와주어 우리 집에 투숙했던 수련생이 70여 명이나 된다. 그러나 어떤 일은 뜻대로 되지 않았다. 나는 아주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수련생은 나에게 직접 말하지 않고 배후에서 이러쿵저러쿵 불평했다. 나는 속으로 아주 불평했다.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이 일을 언급하면 나는 불평했다.
그날 수련생이 내 문제를 지적할 때 나는 듣기 싫었다. 속으로 생각했다. ‘당신은 직접 하지 않으니 물론 별 생각이 없겠지.’ 수련생은 아주 걱정하며 말했다. “왜 그런지 왜 잘 생각해보지 않아요? 이것은 수련 문제입니다. 그것을 닦아버려야 합니다!” 그때 그녀의 말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나는 그녀의 진심과 나를 위한 말이라는 것을 보고 말했다. “그래요. 생각해볼게요.”
이튿날 오전 우리는 또 이어서 얘기를 나누었다. 나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이런 일이 저에게 준 상처가 아주 큽니다. 저는 한 평생에 학교를 다니면서부터 직장에 다니기까지 양쪽 가정, 친척, 이웃과 나아가 수련생 중에서 나는 좋은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그렇게 많은 일을 하고도 보답을 바라지 않았어요. 제 앞에서 직접 말해도 저는 별 다른 생각을 하지 않는데 어떤 사람은 뒤에서 이러쿵저러쿵 불평해서 전 속으로 불평했고 화가 잔뜩 났습니다. 제가 잘 하는 일면에 이 집착이 가려졌어요. 이 집착이 바로 제가 반드시 닦아버려야 할 것입니다. 시름 놓으세요. 전 진지하게 자신을 찾아볼 겁니다.”
수련생이 간 후 나는 일주일 넘게 생각하다가 마침내 사유를 정리했다. 수십 년 동안 나는 왜 이런 문제에 부딪힌 걸까? 몇 가지 방면의 원인이 있다. 첫째 전생의 인연 관계가 있을 것이고, 둘째 내가 넘어야 할 관이 있을 것이며, 셋째는 어떤 때 오해가 있을 수 있고, 넷째는 내가 부족한 방면이 있을 것이다. 무슨 문제든 무조건 안으로 찾는 한 가지 방법밖에 없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정한 수련은 곧 마음을 닦아야 하고, 안으로 닦아야 하며, 안에서 찾아야 하는데, 밖에서 찾는 것이 없다.”[1] 그러나 나는 문제가 나타나면 늘 옳고 그름에 치우쳤고 사람의 사유방식으로 수련 중에 부딪힌 문제를 생각하면서 자신을 찾지 않아 점점 길이 좁아졌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의 마음으로 옳고 그름을 강조하는, 이 자체가 바로 틀린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속인의 이치로 당신 자신을 가늠하고 있고, 다른 사람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2]
그렇다. 내가 바로 속인 이치로 옳고 그름에 집착해 결국 화만 잔뜩 난 사람이 된 것이다. 의사도 초음파 진단을 할 때 나의 배에 온통 가스[氣: 중국어에서 기(氣)는 ‘분노’, ‘화내다’를 의미하기도 함-역주]라고 말했다. 왜 이 시기에 다른 수련생이 나에게 이 문제를 지적했을까? 나는 깨달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빌려 수련 중의 부족한 점을 지적한 것이다. 정법 수련의 마지막 시기에 어떤 사람 마음도 닦아버려야 한다. 사부님께서 제자 때문에 조급해하신 것이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사부님을 걱정시켜드렸습니다. 저는 꼭 이 집착을 닦아버리겠습니다.
내 작은 여동생은 내가 두려워 나와 감히 말하지 못했다. 며칠 전에 작은 여동생이 우리 집에 왔을 때 나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했다. “내가 잘못했어. 이후에 다시는 너와 그런 태도로 말하지 않을게.” 작은 여동생이 웃어서 나도 아주 기뻤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따지지 않고 내려놓아야 제고할 수 있으며 옳고 그름에 집착하는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법에서 바로잡는 것이 바로 수련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나는 진정하게 사람마음을 내려놓은 즐거움을 체험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을 위하는 생명이 되다
2000년 구치소에서 같은 감방 속인이 나에게 파룬궁 사건은 도대체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을 때 나는 다른 노수련생에게 물어보라고 했다. 이틀 지나 그녀는 또 나에게 물었다. 나는 “그분에게 물어보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말했다. “그분은 너무 신기하게 말해 우린 알아듣지 못하겠습니다. 아주머니가 우리에게 말해주세요.” 나는 말했다. “나는 잘 배우지 못해 내가 이해하는 것만 말할게요. 파룬궁은 ‘진·선·인’ 세 글자를 말합니다. ‘진’은 참말을 하고, 참된 일을 하고, 참된 사람이 되는 겁니다. ‘선’은 자비로운 마음으로 누구에게나 잘 대해야 하고, ‘인’은 크게 참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때려도 맞받아치지 말고 욕해도 대꾸하지 말아야 합니다. 수련인은 이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여 마지막에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이 되는 것입니다. 다들 말해보세요. 파룬궁이 좋아요? 나빠요?” 이 몇몇 아가씨들은 주먹을 쥐고 외쳤다. “파룬궁이 좋습니다! 파룬궁이 좋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3] 여덟 글자를 마음에 기억하고 이런 생명이 되려고 했다.
2013년 사당의 광적인 박해에 우리 현지 많은 수련생이 납치되어 박해를 받았다. 그 중 한 수련생의 가정 형편은 아주 어려웠다. 어머니가 암에 걸려도 집에 간호할 사람이 없어 한 수련생이 가서 간호해주었다.
간호하던 수련생은 돌아온 후 나와 이 이유로 납치된 수련생을 석방해달라고 해도 되냐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됩니다. 그녀 인근 수련생에게 가서 알리라고 하세요.” 수련생은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좋습니다. 우리가 갑시다. 틀림없이 사람을 데려올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나와 간호하던 수련생이 파출소, 국가보안대대, 검찰원과 현지 거주위원회에 가서 사람을 석방해달라고 했다. 순조롭지 않을 때 우리는 집에 돌아와 법으로 대조하면서 어느 점을 잘하지 못했는지 안으로 찾았다. 바로잡은 후 계속 가서 관련 인사들을 찾아갔다. 하루는 마침내 국가보안대대 대장을 만났다. 내가 이 보안대대 대장에게 정황을 다 말하니 국가보안대대 대장은 말했다. “사회 요소를 고려해 사람을 풀어주겠습니다. 다른 수속은 내가 할 테니 당신들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아주 어려우니까요.” 나는 듣고 아주 기뻐하며 얼른 말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
문을 나선 후 나는 수련생에게 물었다. “이렇게 쉽게 사람을 풀어주다니? 그녀 집에서 남에게 부탁한 것이 아닐까요?” 수련생은 모르겠다고 했다. 저녁에 집에 돌아와 변호사에게 전화했더니 변호사는 말했다. “이틀 전에 그녀 남편이 나에게 전화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보았습니다.” 나는 깨달았다. 이튿날 나는 수련생과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격려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우리는 가족 명의로 37일 만에 마침내 수련생을 데려왔다.
내가 이런 일을 할 때 수련생은 나에게 귀띔해주었다. “아주머니 이런 일을 하지 마세요. 구출에 참여한 수련생들이 다 잡혔습니다.” 나는 말했다. “두렵지 않아요. 우린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기에 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 나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제가 수련을 잘해서 한 것이 아니라 이것은 제 사명인 것 같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말씀하셨다. “한 사람, 한 생명을 만드는 데에 극미시하에서 이미 그의 특정한 생명 성분과 그의 본질이 구성되어 있다.”[1] 사부님께서 나에게 능력을 줄 때에는 반드시 더 높은 요구가 있을 것이다. 나는 사부님과 무슨 서약을 맺었는지 모르지만 내가 실천했을까? 나는 속인 중에서 일 처리 능력이 강한 사람이어서 다른 사람이 하지 못한 일을 하곤 했다. 그래서 구출에 참여한 수련생과 협력해 변호사를 선임하는 일이 요 몇 년 내가 주로 한 일이다.
2014년 한 외지 수련생이 우리 시에서 납치됐다. 그녀는 전날 우리 집에 머물렀는데 사흘째 되는 날 납치됐다. 이 외지 수련생은 베이징 변호사를 선임했다. 변호사는 이 수련생과 만난 후 나와서 물었다. “어느 분이 ○○입니까?” 나는 “접니다”라고 말했다. 변호사는 나에게 수련생이 나에게 주의하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하면서 그녀도 내 이름을 모르는데 국가보안대대는 다 알고 있었고 내 정황을 똑똑하게 말했다고 했다. 변호사도 나에게 주의하라고 했다.
점심에 집에 돌아와 막 밥을 두 입 떠먹었는데 수련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나에게 오후에 ××법원에 가서 수련생을 협조해 판사에게 진상을 알리라고 했다. 나는 대답하고 가기 전에 사부님 법상 앞에 가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면 사악이 감히 박해하지 못하며 관건은 사람마음에 이끌리지 말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진상을 알리러 갑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십시오. 사악은 감히 박해하지 못할 겁니다.”
나는 제때에 ××법원에 가 수련생을 협조해 진상을 알렸다. 그날 재판장이 없어 민원처리 판사에게만 진상을 알렸다.
나는 매일 내가 해야 할 일을 했다. 납치된 수련생이 변호사를 구해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가족과 연락하고 나는 저녁에 그의 집 아래층에서 기다렸다. 3일 째 되는 날 그의 집에 불이 켜진 것을 보고 나는 올라가 문을 두드렸다. 그의 아들이 문을 열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내가 온 뜻을 말하자 그는 나를 단번에 밀어내며 말했다. “상관하지 않을 겁니다. 절 찾지 마세요.” 나는 물었다. “당신의 어머니는요?” 그는 말했다. “우리 엄마도 잡히고 나도 잡혔습니다. 나는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다시는 오지 마세요. 또 오면 난 당신을 신고할 겁니다.” 어쩔 수 없어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어떻게 할까? 이튿날 구치소에 가서 수련생에게 돈을 저금해주고 옷을 보내주었다. 갑자기 변호사에게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주신 것이다. 변호사에게 전화했더니 마침 변호사가 구치소에서 수련생을 면회하고 있었다. 만난 후 정황을 설명했더니 변호사는 방법을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몇몇 수련생에게 모두 변호사를 구해주었다.
최근 예전에 나에게 주의하라고 알려준 베이징 변호사를 또 만났다. 그는 말했다. “할머니, 또 나와 합니까?” 나는 “해야죠, 두려울 게 뭐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변호사는 말했다. “할머니는 마음이 선량합니다.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데 누가 할머니를 감히 건드리겠습니까!”
우리 현지에서 내가 아는 수련생이 사악에게 납치되기만 하면 나는 소식을 들은 후 재빠르게 파출소에 가 정황을 알아보거나 이 수련생 집에 가서 정황을 똑똑하게 물어보았다. 어떤 수련생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녀는 종일 어디나 다 가도 개의치 않아하는데 그녀를 건드리는 사람이 왜 없을까?” 나는 듣고 나서 수련생에게 말했다. “다른 사람을 위한 생명을 구세력은 감히 박해하지 못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위사위아의 좋지 않은 사상과 행위를 닦아버리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3]고 하셨다.
수련할수록 너무 행복한 것 같다. 수련 중에서 사부님께서 나에게 하사하신 부분을 말로 형용할 수 없다. 오직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 마지막 길을 잘 걸어야겠다.
엎드려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0-맨해튼 설법’[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밍후이왕 제14기 중국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17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제14회 밍후이법회(2017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2/3561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