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진상편지 우편발송
2006년 3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하는 내막이 국제 사회에 폭로됐다. 이는 중국공산당 전 당괴뢰이며 군사위 주석인 장쩌민의 명령으로 진행됐고 중국공산당 정부, 군, 공안에서 통일적인 관리를 하며 간수소, 감옥, 법원, 병원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성돼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비밀리에 대학살을 감행한 전 인류에 대한 범죄로서 인류역사상 전례 없는 죄악이며 개개인의 양심에 큰 충격을 줬고 매 사람의 도덕적 최저선에 대한 도전이었다. 이러한 대악(大惡)에 직면해 사람마다 마땅히 나서서 인류의 존엄성을 수호하고 중국공산당이 인류에 지은 하늘에 사무치는 큰 죄를 질책해야 한다.
군부 군의관이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적출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들은 후 마음속 비분을 표현하기 어려웠다. 그때 나는 한 군의관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 팀을 구성하고 장기이식에 종사하고 있는 각 지역 의사에게 진상을 알리기로 결정했다. 특히 군의관에게 진상을 알리기로 했다.
군의관 수련생은 집에 돌아가 인터넷으로 중국대륙에서 장기이식에 참여한 병원, 부서, 의사, 주소, 우편번호 등 정보를 수집한 후 의사에게 진상을 알리는 권선(勸善) 편지를 작성해 인쇄했다. 장기이식에 참여한 의사 명단은 수천 명이나 됐다. 수련생은 명단을 각 지역 법공부 팀에 전달해 우편발송하게 했다. 그 한 시기 우리는 날마다 우편으로 진상편지를 발송했다. 우리는 각종 서체로 바꿔가며 다른 색의 펜으로 주소를 적어 발송했다. 그때는 이미 국안(국가안전기구), 국보(국내안정보위국) 경찰이 우정계통을 통제해 진상편지에 대해 검열하던 시기였다.
대량으로 진상편지를 발송하는데서 교란이 가장 큰 것은 바로 두려워하는 마음이었다. 왜냐하면 우체국 안팎으로 우편함까지 모두 감시카메라가 작동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념으로 두려워하는 마음과 교란을 깨끗이 제거하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했으며 발정념으로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는 일을 견지했다. 어느 날 나는 꿈에서 봤는데 수많은 흰색가운을 입은 사람들이 대문 밖으로 달려나왔다. 나는 꿈에서 본 정경을 수련생에게 알렸다. 수련생이 해석하기를 흰색 가운을 입은 것은 의사이고 그들이 대문 밖으로 달려나옴은 아마 진상을 보고나서 계속해 박해에 참여하고 싶지 않아서일 것이라 했다. 이는 우리의 희망사항이었다.
한 경찰이 “사부님 신경문이 발표됐어요”라고 알려줬다
내가 무고하게 세뇌반에 감금된 시기에 경찰 누님을 알게 됐다. 나를 비롯한 대법제자는 늘 이 누님과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대법제자에 대해 선량하게 대하라고 알려줬다. 직업적인 원인으로 누님은 자신은 1천 명에 달하는 무고하게 감금된 파룬궁 수련생과 만났었다고 말했다.
처음에 이 경찰 누님은 중국공산당의 박해가 정당한 것으로 여겼다. 나중에 이 누님은 늘 파룬궁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 부류 사람들에게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모두들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고 진실한 말을 했으며 선량하고 책임감이 있고 타인을 돕는 것을 좋아했다. 점차 이 누님은 중국공산당이 경찰을 움직여 각종 폭력과 구타, 전기봉 충격 등 폭력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전향’시키려 했으나 이들은 폭력으로 경찰에게 반항하지 않았고 반대로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음을 발견했다.
경찰 누님이 말했다. “저는 1700여명의 감금된 파룬궁 수련생과 만났어요, 그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었어요. 중국공산당의 탄압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이들 파룬궁 수련생의 명단을 보관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살아있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나중에 그는 자신의 신분으로 많은 파룬궁 수련생을 보호했다. 그때 세뇌반에 베이징으로 청원 간 파룬궁 수련생이 가득 감금됐다. 어떤 사람은 붙잡힐 때 신발을 잃어버려 맨발이었으며 어떤 남성 수련생은 속옷만 입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 누님은 자신의 돈으로 대법제자에게 휴지, 수건, 칫솔, 치약, 셔츠, 허리띠 등을 구매해 대법제자에게 도움을 줬다.
어느 날 한 파룬궁 수련생이 파출소에 붙잡혀갔다. 파룬궁 수련생은 경찰누님을 찾아가 구출에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즉시 그 파출소 부소장을 찾아갔다. 그날 밤 그 파룬궁 수련생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몇 년 전의 어느 날 두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경찰에게 쫓기고 있었다. 박해를 피하기 위해 그들은 타지로 가려고 마음을 먹었다. 이런 경우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고 친척, 친구네 집에도 머물 수 없어서 어려운 상황에 경찰누님을 찾아갔다. 그때 이 누님은 손에 있는 2천 위안을 전부 그들에게 건네줘 난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어느 날 길에서 우연히 이 경찰 누님과 만났는데 “사부님 신경문이 발표됐어요”라고 하면서 읽었는지 물었다. 나는 아직 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안전에 주의하라고 부탁했다. 나는 그날 수련생 집에 찾아가 사부님의 신경문을 받았다. 나는 이 누님의 선택에 마음이 뿌듯했다. 이 생명은 진정으로 구도됐다.
전우들의 모임에서 진상을 알리다
지난 해 12월 전우 모임이 있었다. 그들은 이전에 내 전우이거나 부하였고 나중에 그들 중에서 영, 단급 장교로 된 사람도 있었다. 그날 부군급 계급으로 현직인 전우도 흥을 돋우러 왔다. 이전에 우리는 모두 같은 단에 속했다. 전우 모임이라 모두들 매우 즐거운 분위기였고 어떤 사람과는 24년 만에 만났다.
나는 그들에게 주로 중국공산당 고위급이 대량으로 낙마하는 인연관계에 대한 진상을 알렸다. 모든 낙마한 고위급 인사는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보응을 받은 것이라고 알려준 후 군부의 쉬차이허우, 궈보슝, 구쥔산은 전형적인 대표인물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장쩌민의 파룬궁 소멸정책을 집행했고 군부 대내외로 파룬궁 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하는 범죄를 선두로 지휘했으며 최종적으로 낙마해 보응을 받은 것으로 현재까지 이미 수십 명의 부군 계급 이상 고위관직 간부가 낙마했다고 말했다.
헤어질 때 나는 모든 전우에게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선물하면서 진실한 정보를 보라고 알려줬다. 그들이 진일보로 진상을 알 수 있게 길을 깔아줬다.
위챗 동영상으로 진상을 전파하다
한동안 동창생과 전우들이 자신들의 채팅방으로 초대했다. 위챗은 중국공산당의 엄밀한 통제 하에 있어서 진상을 알리기에 안전하지 못했으며 위챗 내용은 저급한 것들이 많아 나는 매우 싫어했다. 또한 위챗으로 진상을 전파하는 기술에 대해 알고 있지 못했다.
바로 이때 한 경찰 동창이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동영상을 이 채팅방에 올렸다. 열어보니 괜찮아 동창생방과 네 명의 전우방으로 퍼 날랐다. 이후에 또 한 명의 전우가 NTD TV 사회자가 진상을 알리는 영상을 올려서 그것도 퍼 날랐다. 그러자 동창생이 영상 내용이 매우 좋다는 피드백을 줬고 전우들은 채팅방에서 의논하기 시작했으며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이 모두 진실이라고 여기고 있었다.
어느 날 아침 8시 경 위챗 영상이 올랐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나는 보지도 않고 삭제했었다. 이번은 그 영상을 삭제하지 않고 ‘저장’했다. 오후 5시경 식사할 때 그 영상을 열어보니 내용은 모두 고위직의 탐오와 부패에 대한 일이었고 문장 밑에 많은 링크가 달려있었는데 모두 파룬궁 진상이었다. ‘생체 장기적출 10년 조사’, ‘9평공산당’, ‘풍우천지행’, ‘2016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뉴욕 1만 명 대형 페레이드 생방송’,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사건 진상―위화’, ‘봉쇄돌파 프로그램’ 등 진상 영상과 프로그램이었고 영상 화질도 매우 깨끗했다!
너무나 좋아 동창생과 전우들에게 퍼 날라 그들이 진상을 알고 구도되기를 바랐다.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서 합장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사부님께 중생들이 모두 진상을 알고 구도되게 해달라고 청한 후 제자를 보호하고 가지해주십사 청했다. 나는 진상 영상을 동창생과 전우들의 방에 올렸다. 1백여 명이 있는 방으로 모두 볼 수 있었다.
잠시 후 산둥성에 한 전우가 서예작품을 위챗에 올렸다. 이는 그가 진상을 알고 나서의 태도 표시였다.
사부님께서 ‘정진요지 2-축사’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로서 지금까지 해온 일체는 모두 대법(大法)과 제자들에 대한 박해를 제압하는 것이다.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은 사악에 대한 폭로인 동시에 사악을 억제하고 박해를 줄이는 것이며, 사악을 폭로하는 동시에 민중의 두뇌 속에 있는 사악에 의한 유언비어와 가상의 독해(毒害)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으로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다. 이는 가장 큰 자비이다. 왜냐하면 미래에는 몇십 억 사람이 법을 얻을 것인데, 만약 사람의 두뇌 속에 대법(大法)에 저촉(抵觸)되는 사상이 담겨 있다면, 이 한 차례 사악이 지나가면 인류는 큰 도태(淘汰)가 시작될 것이고, 아마 법을 얻을 인연이 있는 사람과 더욱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도태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하는 일체는 모두 위대하고 자비한 것이며 자신의 최후의 길을 원만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사부님의 가르침으로 박해 속에서 위험과 어려움 속에서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나중에 내가 위챗을 켜기만 하면 핸드폰 기기가 꺼졌다. 이는 사부님의 점화였다. 나는 안전장치를 몰랐고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정황에서 더는 위챗으로 진상을 알릴 수 없었다. 비록 깨달았으나 마음에서 잊지 못해서 핸드폰 배터리가 타버렸다. 그 후 밍후이왕에서 1백여 명 파룬궁 수련생이 안전장치를 모르는 정황에서 위챗으로 진상을 알리다가 경찰에게 붙잡힌 소식이 보도됐다.
“이번 생이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번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 중에서 동창생 경찰, 전우 경찰 중에는 박해에 참여해 이름이 밍후이왕 ‘악인방’에 게재됐다. 그들 중에는 사법국 당서기, 노동교양소 부소장, 노동교양소 정치부 주임, 대대장, 파출소장, 경찰 등이 있다. 이들이 진상을 알고 박해를 중단할 수 있도록 어떤 이와는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선을 권했고 어떤 사람은 전화번호를 직접 밍후이왕에 보냈으며 어떤 이에게는 전화를 하거나 진상 편지를 보내 그들을 구도했다.
사부님께서는 ‘각 지역 설법 7-시카고 시 법회 설법’에서 “대법제자와 한 수련인으로서, 내가 말하건대 수련인은 적이 없다. 당신들은 오로지 사람을 구원하는 몫이 있을 뿐, 사람의 수단과 사람의 이치로 사람을 징벌하고 사람을 판결(判決)하는 몫은 없다.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받고 자비롭게 박해에 참여한 경찰과 그들 가족을 대했다. 나는 그들을 자신의 가족으로 대했다.
고등학교 여성 동창생이 있는데 나와 같은 책상에 앉았다. 그의 남편도 같은 반 동창이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들 둘은 경찰 직업을 선택했으며 이후에 부부 인연을 맺었다. 남자 동창생은 노동교양소에서 회계를 보았고 그녀는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대대장으로 임직해 있으면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파룬궁 박해로 남자 동창생은 갓 50살을 넘어서 보응으로 간암에 걸려 반년 뒤 사망했다.
동창생 채팅방에는 10여명 경찰이 있고 우리는 전에 채팅방에서 서로 연락을 했었다. 그때 나는 그들에게 나는 좋은 사람이며 잘못이 없고 자신의 신앙을 확고히 견지할 것이라 말했다. 그들은 내 생활에 매우 관심하고 걱정했다. 이러는 그들에게 나는 현재 매우 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알려줬다. 한 동창생이 말했다. “참 건강하구나, 환영한다. 같이 식사하자.” 나는 그들에게 자신도 예전에 병이 많았으나 지금은 다 나았고 20여 년 동안 약을 먹을 필요가 없게 됐다고 말했다. 한 동창이 말했다.“사실 우리 동창들은 네가 돌아오기를 바란다!” 동창생들은 생일이면 서로 인사와 축복을 보내는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나도 진심으로 그들을 축복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 여자 동창생의 생일이었을 때 나는 그녀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바랐다. 나의 자비심과 선한 마음으로 그녀가 구도되기를 바랐다. 설날에 그녀는 마음을 담아 내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번 생이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전우, 경찰과 그들의 아내, 자녀는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했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우리 아파트에 감옥 경찰이 살고 있는데 그는 전역한 간부로서 시 감옥에서 일했다. 나는 이전에 그에게 ‘전 세계 화인 신년만회’ 등 진상 CD와 봉쇄돌파 프로그램 등을 건네줬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선악에 응보가 있음을 믿었다. 그의 어머니와 딸은 진상을 알게 된 후 중국공산당의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어느 날 그는 한 친구와 외출 중이었는데 나는 그의 친구에게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건네줬다. 그의 친구는 받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자 그가 “받아요, 친한 사람이에요”라고 했다. 그의 친구는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떠났다.
수련 중에서 자비로운 구도 중에서 나는 점차 질투심, 원망과 원한, 환희심, 쟁투심, 보복심, 색욕심 등 바르지 않은 사람 마음을 닦아버렸다. 그러자 갈수록 더욱 선량하고 자비롭고 광명과 포용하는 마음이 많아졌다. 나는 모든 사람을 자신의 가족처럼 대했고 세상 모든 사람이 모두 진상을 알고 파룬따파의 보호를 받기를 바란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수련생들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전문 끝)
(밍후이왕 제14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17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4회(2017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0/3563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