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정법 수련의 길에서 어떤 수련생은 병업 가상이 나타났으나 사부님의 보호로 아주 빨리 지나가 심성을 제고하고 대법을 실증했다. 많은 사람은 그중에서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신기한 법력을 목격했고 진상을 알아 사부님께 구도를 받았다. 이 방면에서 밍후이왕에 많은 보도가 있다. 그러나 어떤 수련생은 오랫동안 나오지 못해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엄중하게 교란했고, 심지어 육신을 잃기도 해 부면적인 영향을 조성했다. 어떤 수련생은 병업 중의 수련생을 돕기 위해 많은 대가를 치렀다. 방법이 같지 않아 모순이 나타나고 수련생 간에 간격이 나타나기도 했는데 그 속에 빠져 속수무책이었고 매우 괴로워했다.
같은 사부님이고 같은 대법을 수련하는데 왜 결과는 이렇게 큰 차이가 있는가? 내가 이해하기로는 정법은 대법제자가 파괴할 수 없이 견고하고 금강불파한 정체를 형성하게 해 대법을 확고하게 믿고 법에서 수련하며 사악에 이끌리지 말아야 한다. 잘한 지역은 사부님의 법의 표준에 도달해 대법을 실증하여 거대한 위덕을 수립했다. 잘하지 못한 지역은 표준에 도달하지 못해 아직 노력하는 과정에 있다. 사악한 구세력은 대법제자의 각종 부족함을 이용해 틈을 타 대법제자가 정체를 형성하는 것을 막고 사부님의 정법을 교란한다. 인간 세상에 표현되면 각종 형식의 박해이다. 예를 들면 납치, 판결, 세뇌반에 가두기, 경제적 박해, 육신의 박해 등으로 되는지 안 되는지를 본다. 이것은 사악한 구세력이 강제로 가해 들어온 것일 뿐 사부님의 배치 중에는 이런 것이 없다.
병업 가상으로 말하자면 현지의 어느 수련생이 병업 가상이 나타나면 사악한 구세력이 현지 정체를 향해서 온 것이므로 그 한 사람의 일이 아니다. 현지 수련생은 모두 법에서 자신을 수련하고 사심을 제거해야 하며 자아를 견지하지 말고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구세력을 철저히 부정해야 한다. 모든 수련생은 안으로 자신을 잘 찾아 사심과 자아를 닦아내 위타한 생명이 되면 병업 가상은 사라진다. 그렇게 현지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법에서 요구하신 정체를 형성했다. 그때 나는 사부님이 말씀하신 “장계취계(將計就計)”[1]의 법이 더 깊이 이해되었다.
지금 현지 S 수련생이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아는 사람이 적어 묵묵히 그녀를 도와 법공부하고 발정념하며 법에서 찾도록 해 아주 빨리 호전되었다. 많은 사람이 알고 한 무리 한 무리 선물을 들고 찾아가 좋은 마음으로 그녀와 교류했다. 이 사람은 이렇게 말하고 저 사람은 저렇게 말해 그녀의 많은 시간을 점유해 너무 힘들어하고 불안해하며 수련생들에게 원망이 생겨 더는 와서 교란하지 말라며 문 앞에 ‘방문사절’이란 글자를 붙이고 몇 사람만 와서 법공부하고 발정념하게 했다. 많은 수련생이 문 앞에 가서 메모를 보고 기분이 안 좋아 별말을 다 하며 원망이 생기기도 했다. 한 여 수련생은 이 상황을 알고 조용히 S 수련생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 법공부하자며 대문에 있는 메모도 뜯어버렸다. 사정을 알지 못하는 수련생이 S 수련생의 집 앞에 와서 문을 두드려도 열어주지 않으니 S 수련생이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고 탓했다. 이 일로 현지 수련생들 사이에서 큰 간격이 벌어졌다.
S 수련생은 자신의 집을 떠나 다른 수련생의 집에서 11일을 거주하며 매일 법공부 발정념 했지만 병업 가상이 갈수록 중해져 걸을 수 없게 되자 집으로 가겠다고 했다. 이때 S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들이 도와주기를 바랐지만 많은 수련생이 가기 싫어해 수련생 간에 엄중한 간격을 조성해 큰 소실을 초래했다.
다행히 어쩌다 수련생 3명이 S 수련생의 집에 함께 모이게 되어 냉정하게 지금의 상황을 분석하게 되었다. 3명은 S 수련생과 한 차례 교류를 진행했다. 교류하다 보니 S 수련생의 병업 가상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지의 많은 수련생과 긴밀한 관련이 있었다. S 수련생과도 관련이 있었는데 S 수련생도 책임이 있어 모두 안으로 자신을 닦아야 했다. 그리하여 즉시 방법을 수정하고 몇 수련생이 매일 S 수련생을 동반해 법공부하고 발정념하며 S 수련생이 법에서 이 일을 인식할 수 있게 인도했다. 각자의 사람 마음, 집착, 관념을 닦아내고 또 어떻게 병업 가상 중의 수련생을 정확히 대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현지 각 법공부팀에서 토론 교류하며 법에서 이 일을 인식해 각자의 사람 마음, 집착, 관념이 승화되어 올라와 정체를 형성하게 인도했다. 정체가 승화되니 S 수련생의 병업 가상이 사라졌다.
이 일에서 우리는 인식했다. 대법제자의 정체는 매우 중요하다. 정체를 형성하면 사부님 대법의 끝없는 법력이 인간 세상에 나타난다. 이리하여 자신을 수련했을 뿐만 아니라 대법도 실증하고 중생도 구도했다.
이 과정에서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1. 수련생이 ‘병업 가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적은 사람이 알아야 한다. 특히 속인, 인위적으로 교란을 가중시키지 않기 위해서다.
2. ‘병업 가상’이 나타난 수련생은 자신이 범한 잘못을 바로 보고 속이지 말고 감추지 말아야 한다.
3. 수련생의 부족을 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원망이 생기지 말며 모순을 확대하지 말고 간격을 심화시키지 말아야 한다. 수련생은 수구에 주의하고 사람 마음으로 말을 전하지 말며 정념으로 문제를 보아야 한다.
4. 마주치는 사람과 일에는 우연한 것이 없고 자신을 수련하는 요소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부님이 하사하신 안으로 찾는 법보로 기회를 소중히 여겨 자신을 제고시켜야 한다.
5. 정법 수련에서는 정체의식을 배워야 하고 더욱이 사심과 자아를 닦아내야 하는 중요성도 알아야 한다. 매 한 번의 정체 협조는 사심과 자아를 닦아내는 가장 좋은 기회이다. 남을 위하고 자아에 집착하지 않은 신우주의 생명이 되어야 한다.
6. 정법 수련의 길에서 마주친 어떠한 번거로운 일도 대법제자의 신사신법 정도를 고험하고 있으며, 대법제자가 법공부하고 착실히 수련한 성과를 검증하고 있다. 모두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기회이며, 대법제자가 구세력을 철저히 부정하는 가장 좋은 기회이다.
7. 대법 수련의 길은 마음으로 깔아 놓은 것이다. 마음이 위치에 도달해야 성공할 수 있다.
8. 대도무형의 정법수련의 길은 법공부에 마음을 썼는지 안 썼는지, 자신에게 엄격하게 요구했는지 안 했는지를 본다. 마음 써서 법공부하고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으면 반드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 갈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은 개인 인식으로 부족한 점은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원문발표: 2017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7/11/27/3571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