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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한다’에 대한 얕은 깨달음

글/ 지린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에 대한 공산당의 박해는 18년 지속됐고 박해 두목 장쩌민이 퇴임한지도 이미 10여 년이 지났다. 하지만 왜 박해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가? 비록 정체 형세에 큰 변화가 생겼지만 일부 지역은 여전히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가 아주 심하다. 여기에 대해 우리는 돌이켜 생각해봐야 한다. 도대체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 법공부를 하고 수련생 교류문장을 보면서 사부님의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한다’[1]는 법리를 더 깊이 깨닫게 됐다. 박해가 줄곧 종결되지 않고 사부님께서 정법 종결시간을 계속 늦추시는 이유는 우리 대법제자 마음속에 여전히 악념(惡念)이 있기 때문이다. 순수한 자비를 닦아내지 못했기에 사악은 틈을 타 끊임없이 박해를 강화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상유심생(相由心生)’[2]의 법을 알려주셨다. 우리 마음에 미움이 있으면 곧 사악을 불러오게 된다. 구세력은 악으로 악을 다스리는 방식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기에 우리 마음속에 악념만 있으면 사악의 박해를 불러올 수 있다. 엄중하게 말하자면 현재 박해는 대법제자의 악념이 불러온 것이다. 대법제자가 마음속 악념을 버리지 못하면 박해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더 깊이 미워하는 마음을 찾아보면 뿌리는 질투심, 이기심에 있다. 왜 아직도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는가? 이 마음을 갖고 원만할 수 있겠는가? 대법제자 눈에 세인들은 모두 중생이고 구도 받아야 할 대상이다. 대법과 대법제자 박해에 참여한 세인들(박해 원흉과 극소수 주범을 제외) 역시 모두 피해자다. 우리는 응당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자비롭게 대해야 한다.

필자도 박해 받아 감옥에 3년 불법 감금된 적이 있다. 당시 나를 박해한 사람들을 아주 미워했고 그들이 즉시 업보를 받지 않는 것이 한스러웠다. 지금 다시 그때의 심리 상태를 생각해보면 전혀 대법제자 같지 않고 대법제자의 홍대(洪大)한 자비가 없었다. 대법제자에게는 적이 없고 오로지 중생 구도만 있다. 우리 중에 상당히 많은 수련생들이 지금까지 대법제자 박해에 참여한 공안·검찰·법원 사람들 및 다른 세인들을 언짢아하고 그들에 대한 미움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 악념을 버리지 못하면 자비를 닦아낼 수 없다. 자비는 우주에서 가장 홍대한 힘으로서 무엇이든 다 개변시킬 수 있다.대법제자가 오직 순수한 자비로 세인을 대해야만 그들 마음속의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오해를 풀어줄 수 있다. 그래야만 그들을 구할 수 있고 이 한 차례 박해를 종식시킬 수 있다.

현재 일부 수련생들은 대법을 수련하기 전 자신과 알력이 있었던 가족, 이웃, 동료 및 수련생 사이 은혜와 원한을 여전히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 대법제자는 집착을 철저히 제거해야만 원만할 수 있다. 미워하는 마음은 집착이 아닌가? 그것은 수련자가 반드시 제거해야 할 강대한 집착이다. 이 마음을 제거하지 않고 어찌 자비를 닦아낼 수 있겠는가? 대법제자는 마지막에 모든 마음을 다 닦아버리고 자비심만 있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래야만 세간의 일체를 용해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으며 비로소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주신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 이렇게 서약을 실현하고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갈 수 있다. 대법제자는 많든 적든 모두 정법이 빨리 종결되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정법 종결 시간을 연장하시는 이유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대법제자가 집착을 버리지 않고 대법제자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법 시간을 거듭 연장하시는 것은 사악이 얼마나 대단해서가 아니라 대법제자의 사람 마음이 정법 노정을 뒤로 잡아당기기 때문이다. 우리가 악념, 즉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고 자비심을 수련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직 자비만이 우주만물을 용해할 수 있고 우주만물과 창생(蒼生)을 구도할 수 있다. 지금 중국대륙에 노인들이 아주 많은데 생활이 좋아져 생명을 연장한 것이 아니라 대법의 구도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이토록 성스러운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대체 무슨 이유로 집착을 모두 내려놓고 홍대한 자비로 중생을 구도하지 않는단 말인가? 우리 서약을 지키기 위해, 각자 천국의 중생들을 구하기 위해, 큰 위험을 무릅쓰고 법을 얻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왔지만 세간에서 길을 잃어버린 왕과 주, 그리고 그들의 중생을 위해 우리의 원망과 집착을 내려놓자! 우리 홍대한 자비로 우주 만물과 창생을 용해하고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행하자! 박해를 종결짓고 구도할 수 있는 일체 중생을 구도하자! 박해를 종결지으려면 사부님께 의지해서는 안 되고 더욱이 속인에게 의지해서는 안 된다. 오직 우리 대법제자가 해야만 한다. 우리가 홍대한 자비를 닦아낸다면 일체를 용해할 수 있고 일체 사악을 철저히 해체할 수 있다. 그러면 이 한 차례 박해도 종결될 것이고 우리가 구도해야 할 중생도 구도할 수 있을 것이다.

얕은 깨달음으로 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은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2–법정건곤’[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0-따지웬(大紀元)회의 설법’

원문발표: 2017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27/3571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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