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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법회 문장을 보고 정념이 나와 진상을 알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동안 심성관과 엄중한 병업 상태가 나타났다. 그래서 반년 동안 진상을 알리지 않았으며 스스로 진상자료를 만들어 배포했다. 이후에 갈수록 말하기 싫어져 집에 택배기사가 몇 번이나 왔지만 말을 하지 않았다. 국가보안대대가 왔을 때 비록 말은 했지만 말에 힘이 없었다. 예전에는 각종 환경에서도 정신상태가 좋고 입만 열면 진상을 알렸지만 지금은 여러 가지 생각들에 가로막혀 피하면서 얘기하지 않았다.

수련은 앞으로 가지 않으면 후퇴하기 마련이다. 이후에 한 수련생도 마찬가지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됐다. 말하지 않을수록 더욱 입을 열기 싫어지고 진상자료 몇 장을 배포하고는 임무를 완성했다고 여겼다.

최근 밍후이왕에서 제14회 대륙법회교류문장을 보았는데 제목만 보아도 정념이 생겼다. ‘법도의 자비’ ‘신성한 사명’ ‘사부님께서 인도하시고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등이다. ‘파출소에서 진상을 알리다’ 문장에는 이런 부분이 있다. 수련생은 파출소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외우면 복을 받습니다’를 세 시간 넘게 외쳤다. 그건 생명에 대한 외침이었다. 사람들에게 톈안먼 분신자살은 거짓이고 고위관료들이 대법을 박해해 업보를 받은 사실,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려 하니 오직 탈퇴해야만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외쳤는데 그토록 당당했다. 나는 바른 각자(正覺)의 힘이 나를 도와 바르게 걷고 사악한 것들이 제거된다는 것을 느꼈다.

과거 내가 진상을 알릴 때 억지로 하고 우긴 부분들이 있었다. 비록 일부 사람을 탈퇴시키고 수련생도 나에게서 배우면서 괜찮다고 했지만 사실 아주 버거웠다. 이게 바로 차이점인 바 이 문장에서 나는 자신과의 차이점을 찾아내고 제고했다. 마지막에 집으로 돌아가기 전 이 수련생은 610요원과 정중하게 악수했다. 이 ‘정중함’이 바로 대각자의 올바른 기풍이다.

또한 ‘어머니가 죽을 고비에서 되살아나다’에서 수련생은 천주교 신자인 어머니를 대할 때 고생 속에서 허덕이는 다른 법문의 사람을 보는 각자의 마음을 품었다. 그러한 태도는 자비이고 포용이지 억지로 하거나 다투는 것이 아니었다. 조금이라도 억지를 부리면 해낼 수 없었다.

베이징에 난방이 들어왔지만 우리 집만 들어오지 않아 아주 추웠다. 옆집들은 모두 따뜻한 것을 보고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서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보일러 수리기사가 오기로 해서 근무 중에 시간을 내 집에 한 번 왔지만 수리하지 못했다. 또 한 명이 왔지만 여전히 수리하지 못했다. 망가졌다며 나보고 부속품을 사라고 하고는 약속했던 토요일에 또 오지 않았다. 아주 조급했다. 일요일이 지나면 출근해야 하고 집에 사람도 없는데 대체 언제까지 수리를 기다려야지?

일요일 오전, 수리기사를 기다릴 때 사전에 그들에게 줄 자료를 만들었다. 이후에 두 사람이 왔다. 한 사람은 이미 삼퇴(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를 했고 공산당의 사악함도 알았지만 중국 현황에 대해 자신이 없어했다. 그들 둘을 보자 조금 망설였다. 머리에 ‘그 앞에서 얘기하면 그는 내가 누구를 만나도 다 이걸 얘기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떠오르면서 뒷걸음치고 싶었다. 이때 한 쪽의 노트북이 보였고 방금 보았던 수련생 문장이 생각났다. 바른 기풍이 여전히 노트북 안에 남아있었다. 순간 나는 방금 떠올랐던 생각을 버리고 정념이 족하게 걸어가 나중에 온 사람에게 물었다. “당신은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나요?” 앞서 탈퇴했던 사람은 그가 가입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나는 말했다. “그래도 당신에게 말해야겠습니다. 중국공산당은 나쁜 짓이란 나쁜 짓은 다 했습니다. 대법은 세상을 구하는 대법이고 고덕대법(高德大法)입니다.” 이때 그 수리기사가 수리를 마쳤다고 말했다.

만져보니 정말 방이 따뜻해졌다. 앞서 탈퇴한 수리기사(팀장 같았음)는 말했다. “이 누나는 사람이 괜찮아요. 이렇게만 수리하면 추가 부속을 살 필요가 없지요.” 정념이 나왔기에 마지막에 사전에 준비한 자료를 그들에게 건네주었다. 이미 탈퇴한 사람이 웃으면서 말했다. “받으세요. 돌아가 우리도 탈당 붐이 뭔지 봅시다.” 두 사람은 기뻐하며 주머니에 넣고 돌아갔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투고한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정념이 나왔고 다른 수련생과 자신과의 차이점을 알았기에 제고할 수 있었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6/3567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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