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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는 것을 느슨하게 하지 말아야한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한파(瀚法)

[밍후이왕] 나는 1996년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나 수련을 시작했으며, 1999년부터 사악한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法輪功)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중에서도 계속 수련을 견지하여 20여 년간 수련해왔다. 지금까지 걸어온 수련의 길을 돌이켜보면,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보호해주시지 않았다면 오늘날까지 걸어오지 못했을 것이다. 10회에 걸쳐 중국 공산당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가택수색을 당했고, 세뇌반과 감옥에 3년 반이나 감금 되었었다. 감옥에서는 대법의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온갖 혹형과 괴롭힘을 당해 심신에 큰 손상을 입기도 했는데, 온갖 마난 중에서 시시각각 사부님의 보호를 느낄 수 있었으므로, 내가 가는 길이 가장 바른 길이라는 확신을 할 수 있었다.

1. 어린 시절 서약이 현실로 되다

초등학교 때 ‘사냥꾼 하이리부(海力布)’ 라는 신화이야기 책을 읽은 적이 있다. 한 신선이 좋은 사람인 하이리부에게, “그의 고향마을 사람들 중에 나쁜 사람들이 있어서, 나쁜 사람 모두를 도태시킬 것이라.” 고 알려주면서 “얼마 후에 큰 홍수가 날 것이니 빨리 이곳을 피해 멀리 떨어진 높은 산으로 가라.” 고 알려주었고, “그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해서는 안 된다. 만약 사람들에게 알려주면 너는 돌로 변할 것이다.” 는 경고를 했다. 그러나 하이리부는 고향마을 사람들이 재난을 당하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어서, 신선의 경고를 어기고, 마을 사람들에게 빨리 이곳을 떠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알려주었다. 그러나 누구도 믿지 않았다. 그 얼마 후 하이리부는 신선의 경고를 무시했기 때문에 돌로 변해버렸다. 마을 사람들은 하이리부가 돌로 변한 모습을 보고 정말이라고 여겨 모두 높은 산으로 피해서 많은 마을 사람들이 살아남았다.

당시 나는 12세였는데, ‘만약 나도 그런 상황을 만나게 되면, 돌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향사람들과 친인척들에게 알려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로부터 50여 년이 지난 현재, 대법수련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중국공산당 3개 조직에서 탈퇴)를 권하는 것이 바로 언약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10여 년 동안 나는 생사 등 일체를 내려놓고 조금도 주저함 없이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도 하는 길을 걸어왔다.

2. 거짓말을 폭로하고 진상을 알리다

나는 2000년에 대법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천안문에 갔다가 불법적으로 중국공산당에 납치되어 주소지로 압송되어 감금됐다. 그때 이후부터 나는 두려워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만나는 사람마다 진상을 알렸다. 인연이 있어서 만나게 된 모든 사람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이야기 했고, 장쩌민 집단이 독점하고 있는 언론매체를 총 동원해서 파룬궁을 모함하는 거짓을 보도하고 있다고 폭로했는데, ‘천안문 분신 조작사건’은 불길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내 가정과 사회의 환경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공산당은 한 가지 거짓말을 덮어 감추기 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했는데, 나중에는 하늘을 덮으려는 거짓말까지 하게 되었다. 옷을 입지 않고 벌거숭이로 거리를 뛰어다니던 정신병자 푸이빈(傅怡彬)의 살인사건 마저 파룬궁 짓이라고 덮어씌웠다.

나는 그날 아내와 함께 ‘초점 방문취재’라는 프로그램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가 터무니없는 거짓말 방송을 보게 되었다. 아나운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선량한 마음을 연마하기 위해서라고 했는데, 바로 사람을 죽이는 마음이다.” 라고 보도했다. 그 방송을 본 아내는 겁에 질려 얼른 방으로 들어가 문을 걸어 잠그고 나오지 않았다. 내가 그 방송보도는 사람들을 속이려는 거짓말이라고 아무리 진실을 말해줘도 아내는 듣지 않았다. 아내는 다음 날 아침 일찍 딸네 집으로 갔다. 아내는 내가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2, 3년 동안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10여 년이 지났는데도 아내는 내가 말하는 진상을 들으려 하지도 않고 믿으려 하지 않았다. 아내는 겁이 나서 진상자료도 감히 보지 못하고 계속 공포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사악의 파룬궁에 대한 비방과 거짓선전은 나의 가정을 철저하게 파괴한 것이다. 가정환경이 이렇다보니, 내가 진상 알리는 일을 하면, 아내는 한사코 못하게 만류하는데, 그렇다고 내가 아내의 말대로 진상활동을 중단할 수는 없는 일이니, 당연히 갈등이 끊이지 않았다. 다행인 것은 시일이 지남에 따라 사악이 감소되었고, 따라서 아내도 점차 진실을 알게 되어 나의 수련과 나의 진상활동을 막지 않았다. 만약 진상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면 아내도 확실히 알게 될 것이라고 여겨진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 목적이 중생구도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법리를 통해 알게 되었다. 2004년 9월1일 사부님께서는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라는 경문을 발표하셨다. 그 경문을 읽고 더욱 분발해서 최선을 다해 진상을 알리고 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반드시 내심에서 우러나와야 하며,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다른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대법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대법제자에게는 사람을 구하는 사명이 있다. 우리는 중생을 위해 온 것이다. 오늘날 세인들의 생명은 소중한 것이다. 대법 중에서 수련해낸 자비심은 누구를 보든지 고생스러워 보이게 되고, 그래서 긴박하게 진상을 알려 모든 세인을 구하게 되는 것이다.

‘구평공산당’이 발표된 후 1년 중에, 즉 2006년에 700여명을 탈퇴시켰는데, 2006년 1월 15일 우리 지역의 큰 자료점이 사악한 국가보안대에 의해 파괴되면서 진상자료 제작을 담당했던 나를 포함해 10여 명의 수련생들이 함께 납치되어 감옥에 감금됐다.

3. 각종 환경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감옥은 중국공산당의 독단적 포악의 집중장소로, 온갖 고문과 박해의 장소로 사람을 공포로 질식시키는 마의 소굴이고, 사람의 생명과 인권이 무자비하게 짓밟히고 말살되는 공포의 소굴이다. 특히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조직)은 주도면밀하게 파룬궁 박해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비열하고 잔혹한 집단이다. 그것들은 고액의 보너스와 승진 등의 보상을 미끼로 경찰들에게 양심을 팔아 파룬궁을 박해하도록 사주하고 지시했으며, 일부 경찰들은 그것들의 지시로 거리낌 없이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내가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감옥에 감금돼 있는 동안에도 그것들은 매일 4~6명의 죄수들을 시켜 나를 감시하며 괴롭히게 했는데, 말하지 못하게 하고, 대소변을 제한하고, 작은 걸상에 앉혀 잠 안 재우기 등등의 고문학대를 가했다. 밤잠을 못 자게 혹형을 가하고도 다음 날 15시간씩 강제노역을 시켰다. 대부분 능욕적인 혹형은 새벽녘에 가해졌다. 그들은 2회에 걸쳐 독방에 감금 후 온갖 잔혹한 혹형을 가해 내 귀를 멀게 했고, 여름에는 50도 가까운 뜨거운 볕에 10시간 넘게 세워놓는 형벌을 가했으며, 어느 날 밤은 10여 명의 죄수들에게 돌아가면서 신발바닥으로 나의 얼굴을 10여 대씩 때리게 했는데, 얼굴이 단번에 부어올라 변형되었고, 검은 두건을 머리에 씌워 질식사 직전까지 가게 했다. 어느 날은 몇 명의 악인들이 내 머리를 잡고 강제로 더러운 물속에 잠기게 했다가 빼고 다시 넣는 물고문을 했다. 그들이 나에게 잔혹하게 가한 고문은 10여 종에 달했는데, ‘수련하지 않겠다.’는 소위 ‘보증서‘를 쓰도록 강요한 고문이었다.

내가 끝내 믿음을 포기하자 않자, 사악은 30여 년간 경영해온 영업허가증을 회수하여 허가를 취소시켰다. 중국공산당의 감옥은 바로 인간지옥이다. 극한적인 고문학대가 시시각각 이루어져 하루가 1년 같은 처절한 고통의 연속이 었다. 수감 전 63Kg 체중이 4개월 만에 40Kg로 줄었으니, 그동안 얼마나 혹독한 고문학대를 받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바로 그런 환경 속에서도 나는 대법제자로서 중생을 구도해야하는 사명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며, 그런 사악한 감옥 속에서 몇 년간 감금되어 있으면서 200여 명을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시켰다. 감옥에서 풀려난 후 나는 또 새로운 환경에서 진상을 알리는 새로운 노정을 시작했다.

사부님께서는 ‘미국중부법회에 보냄’의 경문에서 “법 공부를 잘하고 진상 알리는 일을 잘하라. 중생 구도가 제일위이다. 정념이 충족하면 바로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잘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어느 날 꿈에, 내가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그가 듣지 않고 저항했다. 나는 급한 마음에 나도 모르게 “진선인은 법이예요.” 하고 말하자, 내 입에서 큰 부채모양의 ‘진선인’이 날카로운 검처럼 한 다발씩 그 사람을 향해 날아갔다. 그는 즉시 저항하지 못했다.

하늘이 사람들에게 부여해 준 기회는 많지 않다. 사부님께서는 마음이 급하시다! 그러므로 나는 하루도 사람을 구하는 일을 소홀히 할 수 없다. 2009년 6월부터 현재까지 7년 동안 매일 법 공부를 한 후 나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매일 몇 명에서 몇 십 명의 삼퇴를 받았다. 최근 몇 년 동안은 진상화폐를 이용하여 사람을 구하는 항목을 추가했는데, 세인들이 진상화폐에 적힌 진상내용을 보고 있으므로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대법진상을 이해하고 구도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나는 또 한 사람 한사람 만나는 사람마다 ‘구평’, 진상 CD, 대법호신부 등을 나누어 주는데, 매주 몇 백 부씩 배포한다. 여기에서 소리 소문 없이 묵묵히 나에게 자료를 만들어 주는 수련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구원 받는 중생들을 대신해서 또 고마움을 표한다. 후에는 진상전화를 하고, 진상자료를 발송하는 항목까지 더하게 되었다. 나는 집에 진상전시판을 붙여놓고 NTD TV도 설치해놓아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방문할 때 시청하게 해서 진상을 알게 해서 삼퇴를 시켜준다. 지금까지 우리 집을 방문한 사람 치고 TV를 시청하지 않은 사람이 없고, 삼퇴를 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2015년 5월 밍후이왕에서 각 지역 사람들이 연이어 두 최고사법기관에 장쩌민을 고소하고 있다는 보도를 본 후 즉시, 이것은 또 하나의 정법노정으로서 또 하나의 중생구도이며, 박해를 해체시키는 중요한 항목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더 이상 생각해 볼 것도 없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고소장을 작성해서 5월말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발송했고, 또 성, 시, 현급 검찰원과 법원 등 8개 사법기관에 각각 고소장을 발송했는데, 6월말 고소장이 접수됐다는 회신을 받았다.

그 고소장 발송이 있은 후 7월 10일 20여 명의 공안국가보안대 사복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쳐 수색했지만 나를 납치하지는 못했다. 내가 막다른 골목에 처해 있을 때 사부님께서는 차량 한 대를 보내주셔서 나를 구해주셨다. 그러나 당일 만족할 수 없는 일은 그날 단지 2명밖에 삼퇴를 시키지 못한 일이었다. 삼퇴자 중 1명은 운전기사지만, 삼퇴를 거부한 사람들은 대부분 경찰관들이었다. 다음 날 이 곳 저곳으로 피해 다녔지만, 무작정 떠돌아다닐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는 나의 자리에서 물러서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 경찰들도 구도돼야할 중생이니 그들을 또 만나면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들은 다시는 오지 않았다. 나는 정상적으로 출근을 했고, 세 번씩이나 ‘610주임, 치안주임을 찾아가서 진상을 알렸으며, 파출소장에게는 2시간 동안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모두 알아들은 듯 했으며, 태도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촌의 간부는 돈을 써가며 2명의 사람을 붙여서 나를 감시하게 했지만, 나는 감시당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내가 하는 일은 우주에서 가장 바르고 가장 좋은 일을 하는 것이기에 누구도 나를 감시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그들은 떳떳치 못한 짓을 하는 것이다. 집에도 아마 감시카메라를 설치했을 것이지만, 그것 역시 나는 인정하지 않았다. 매일 사부님께, 인연 있는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진상을 듣게 해달라고 청했는데, 구도돼야할 사람이 끊임없이 찾아왔다. 그러나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았다.

내가 운영하는 작은 장사도 신기하게 잘됐다. 아마도 내가 사용하는 진상화폐와 관계가 있을 것이고, 사부님께서 보살펴주시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몇 년 동안 교란도 많았고, 사람을 삼퇴시킬 때마다 사연도 있었지만 여기서 말하지 않겠다. 사부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은 구할 수 없다고 말씀 하셨다. 대법제자들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것이다. 대법제자들은 10여 년을 하루 같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는데, 그 인원수가 2억 9천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아직도 아주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에 속아 진상을 알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니, 우리는 아직 사명을 완수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계속 노력 할 것이다.

우리는 음험하고 간사한 방법의 박해를 당하고, 온갖 고문과 괴로움 속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걸고 ‘진선인(眞善忍)’, 이 우주의 진리를 지키고 정의를 지키는 것이다. 사존께서 위대한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만드셨으며, 이 위대한 시대의 위대한 사람들은 연년세세에 전해질 것이다. 우리가 20여 년 동안의 조사정법의 길에서 정진할 수 있었던 것은, 매일 사부님의 불광과, 자비, 보호가 있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제한된 시간을 서로 일깨워주면서 더 정진하여 사부님의 정법노정에서 사전의 맹세를 실천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 가야할 것이다. 수련은 여전히 거센 파도가 모래를 이는 것과 같다. 굳은 의지와 정직한 사람은 어떤 시련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 가지 고험을 넘어 진선인(眞善忍)의 진리에 따라 끝까지 걸어간다면 반드시 순금일 것이니, 목숨을 걸고 서약한 맹세에 부끄럽지 않고, 사존께 부끄럽지 않은 수련인이 되자!

현 단계의 인식이니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4/3498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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