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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에서 바르게 걷는 것이 수련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문명예절은 남녀 사이에 대한 요구가 매우 엄격하다. 그러나 수년 간 당(黨)문화는 이런 것을 거의 다 파괴했다. 이것은 구세력이 사람을 파멸시키는 하나의 중요한 절차다.

이런 환경 중에서 수련인은 반드시 세속에 물들지 말고 자신의 순결함을 지켜야 하며, 항상 어디서나 사소한 일에서도 자신을 바로 잡아야 한다. 한 여성 대법제자로서 나는 끊임없이 안으로 찾으면서 수련했다. 한번은 외지에 있는 수련생 집에 머물게 됐다. 어느 날 저녁, 수련생 집에 갔는데 여주인 몇 명은 일이 있어 집에 없고 한 젊은 남자 수련생만 있었다. 그는 내아들과 나이가 비슷했다. 비록 당시 방 두 칸이 있었지만 나는 그래도 거기를 떠나 다른 곳으로 갔다. 자신에 대한 이런 엄격한 요구는 자신을 위해서이고 또 상대방을 위해 책임지는 것이다!

대도시의 집은 집세가 비싸다. 보통 월급계층은 월급에서 집세를 빼고 나면 얼마 남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은 부득불 월세 부담을 감소하려고 공동 임대하거나 여럿이 함께 집세를 내는 집을 선택한다. 말법시기 구세력은 인류를 파괴하려고 색욕을 증가시켜 전반사회가 색정으로 물들게 했다. 공동 주택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자주 접촉하게 되고 심지어 개인의 사생활도 드러나게 된다. 대법제자 남녀가 공동 거주하는 것은 대법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다. 만약 밍후이왕 검색창에 ‘남녀 공동거주’를 검색하면 관련된 문장을 아주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남녀가 오랫동안 함께 한 집에 거주하면 아침저녁으로 자주 마주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정이 생기는 것을 피하기 어렵다. 더군다나 구세력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에 기회가 닿으면 색마는 바로 수련생을 통제해 잘못을 범하도록 유혹한다!

원만의 뜻을 세운 대법제자는중대한남녀관계문제에서당연히 자신을 바른 길로 가도록 항상 일깨워 색마가 침입할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 이성과 교제하는 수련생을 포함해 결혼하지 않은 남녀 수련생은 한 집에 함께 거주하지 말아야 한다. 설사 자신이 잘 파악할 수 있고 바르게 걸을 수 있더라도 속인은 어떻게 볼 것인지, 집주인이 어떻게 볼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다시 말해 이성과 교제하는 수련생들은 정말로 정욕이 움직이지 않도록 심성을 잘 지킬 수 있는가?

속인은 돈, 집 등 현실조건을 중히 보기에 이런 조건에 도달하지 못하면 동거는 하더라도 결혼은 하지 않는다. 이런 동거는 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으로서 사회도덕의 문란한 표현이며 신들이 볼 때는 죄가 있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절대로 여기에서 떨어져서는 안 된다.

그런 환경에 처한 수련생들의 어려움을 모두들 잘 알고 있다. 수입은 한계가 있고, 지출은 많으며, 법을 실증하는데도 자금이 필요하다. 하지만 수련은 바로 이런 것이다, 난중에서 바르게 걸어야 비로소 위덕이 있고 또 구세력이 약점을 잡지 못하고 진심으로 탄복하게 할 수 있다.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는 것만이 수련이 아니다. 일부 남자 수련생은 비록 수련 시간이 매우 길어도 자신이 수심단욕(修心斷欲)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면 젊은 여 수련생과 단독으로 함께 지내는 것을 피해야 한다. 여 수련생의 집에 꼭 가야할 일이 있어 갔을 때는 단정하게 앉아 곁눈질을 하지 말아야 하고 나쁜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되며 색마의 교란을 제거해야 한다.

대법제자는 신성하고 순결한 미래의 신이다. 여기에서 깨우침을 얻고 함께 바르게 걸어가길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0/3552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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