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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앞 나무에 걸려있는 진상 현수막

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롄샹(蓮香)

[밍후이왕] 어느 날 새벽, 나는 습관적으로 커튼을 열었다. 거실 창문 앞 4미터 밖에 있는 높은 나무 위에 진상 현수막 하나가 나부끼고 있는 것을 보고 나는 기쁨을 금할 수 없었다. 우려하는 마음 때문에 내 집 창문 앞 나무에 걸지 못했는데 오늘 누군가 내 소원을 이뤄주었다.

재작년, 산둥성에 갔을 때 그곳 버스 정류장 표지판에 있는 진상 포스터를 보았는데 눈에 잘 띄게 튼튼하게 잘 붙여 비를 맞아도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 마음속으로 정말로 부러워하면서 궁금했다. 그들은 어떻게 했을까? 그들은 왜 이렇게 총명할까? 집에 돌아와 인터넷에 접속한 후 밍후이왕 편집부에 도움을 요청하자 밍후이 편집부는 매우 책임감 있게 아주 빨리 나에게 답장을 보냈다. 그리하여 나도 비를 맞아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진상 포스터를 만들 줄 알게 됐다. 그래서 2년이 지났어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전 세계 장쩌민 공개심판’ 포스터가 아직도 선명하게 붙어있는 곳이 있다.

내가 건 현수막이 한동안 지나서도 걸려있으면 마음속으로 정념을 가해 주었고, 만약 걸려 있지 않으면 기회를 찾아 다시 걸곤 했다. 저 높이 걸려 바람에 흔들거리는 진상 현수막의 아름다운 자태는 내 눈에 가장 아름다운 풍경으로 보였다.

우리 집 창문 앞의 이 진상 현수막은 대단히 정교하고 아름다웠다. 단단한 플라스틱을 압축해 만들었는데 한 면은 흰색 바탕에 빨간색 글씨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다른 한 면은 흰색 바탕에 파란색 글씨로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쓰여 있었다.이 현수막은 매일 자태를 바꾸고 있는데 때로는 파란색 글씨, 때로는 빨간색 글씨로 나를 마주보고 있고, 때로는 힘들면 나뭇가지에 누워있기도 한다. 이 나무도 복이 있다. 대법이 널리 전해지고 있는 이 시기에 정법을 위해 일을 할 수 있으니 보람 있는 일생이 아닌가?

나는 이웃 수련생과 우리 집 창문 앞 나무에 걸려있는 진상 현수막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이 길을 청소하는 환경 미화원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이 미화원은 이 나무에 걸려있는 현수막이 떨어진 것을 보고 주워서 다시 걸었다고 했다!

또 한 수련생은 진상 현수막이 떨어진 것을 보고 가서 주우려고 했는데 한 세인이 먼저 가서 주었다. 수련생이 그에게 요구하자 그는 주지 않고 “이렇게 보기 좋은 것을 집에 가져가서 걸어야겠어요.”라고 말했다.

주변 환경에 진상 포스터, 현수막 등 수십 개가 있는데 정말로 형태가 각양각색이고 오색찬란해 정취가 넘쳤다. 진선인(眞善忍)은 중화대지에 뿌리를 내렸을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 꽃을 피워 현재 100여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져서 세계 여러 민족 후손들이 복을 누리게 됐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5/3567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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