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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으로 15일 수감되던 중, 결정적 시각에 사부님께 빌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양회(兩會) 기간, 어떤 사람들이 여러 날 집 근처에서 잠복하다가 3월 7일 저녁, 양차오 파출소 경찰들이 강제로 집에 뛰어들어와 집을 수색하고 나를 파출소로 납치했다. 깊은 밤 그들은 나를 수류위안(石榴園) 단속센터로 보냈다. 그 과정에서 일부 사람 마음이 반영되어 나왔지만 나는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박해를 반대하고 진상을 알렸다. 8일 저녁 나는 식사를 거절하고 단식하기 시작했다. 8일 깊은 밤 파출소 경찰은 불법으로 나를 조사했다. 나는 대답하지 않았고 서명도 하지 않았다. 그 후 그들은 나를 펑타이구 구치소에 보냈다.

나는 좀 무서웠다. 앞으로 어떤 일이 나를 기다릴지 걱정했고 사람 마음이 올라왔다 정념이 올라왔다 했다. 수련생들이 박해받은 비참한 과정을 나는 넘지 못할까 봐 근심했다. 장기간 내가 제일 근심한 것은 고문이었다.(이후에 나는 이는 강대한 집착이고 박해를 구한 것임을 깨달았다.) 구치소 대문에 들어서자 한 경찰이 나를 데리고 안으로 걸어갔다. 어느 방향인지도 모르겠고 주위는 조용했다. 그때는 근심과 두려움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마음속 깊이 확실한 일념이 생겼다. 나는 사존께 나의 정념을 가지해 달라고 청하고 사존께 나의 두려운 마음을 제거해 달라고 요청했다. 어떤 일이 나를 기다리든지 나는 단호하게 사부님을 수호하고 대법을 수호할 것이다.

이때 나는 내가 가는 길이 전혀 두렵지 않았다. 무슨 힘이 나를 이끄는 것 같았다. 나는 한 감방에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나는 침착하게 나의 신분을 밝혔다. 그녀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튿날 일어난 후 한 죄수가 나의 신분을 알고 흥미 있게 말했다. “또 파룬궁(제자)이 왔구먼, ○○는 친구가 생겼네.” 여기에 이미 한 노년 수련생이 수감됐던 것이다.

방안에 사람이 많아 세수하고 양치할 때 혼란했다. 수련생이 한쪽에서 연공하는 것을 보고 나는 다가가 인사하고 다른 한쪽에서 나도 연공했다. 우리는 마지막에 세수하고 양치했다. 아침밥을 먹을 때 수련생이 나에게 인사했다. 나는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다고 말했는데 그녀는 나에게 식사를 가져다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어제 저녁부터 단식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주었다. 수련생은 멍해졌다. 옆에서 탄원하다가 들어온 사람이 듣고 다가와 나에게 권했다. 나는 말했다. “고맙습니다. 전 이미 마음먹었으니 권하지 마세요.” 그녀는 말했다. “먹어야 합니다. 배불리 먹어야 힘이 있어 그들과 맞설 수 있고 당신들 신앙을 견지할 수 있습니다.” 듣고 보니 일리가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움직여 수련생에게 물었다. “아주머니가 보기에는 어때요?” 수련생은 맞다고 하면서도 단식하는 것도 틀리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 탄원인이 말했다. “정말 단식할 겁니까? 그녀들에게는 방법이 많습니다. 음식물 주입을 하는데 안에 소금을 넣어 갈증이 나 못 견디게 만들 겁니다.” 다른 말도 했다. 이런 말을 듣고 나는 마음이 움직여 좀 주저하다 아무 생각 없이 말했다. “칼산과 불바다에 오르더라도 올라갈 겁니다.” 그녀들이 똑똑히 못 들은 건지 아니면 믿기 어려워한 말인지 “뭐라고요?”라고 물었다. 나는 “칼산과 불바다라도 나는 올라갈 겁니다.”라고 말했다. 노년 수련생은 사부님의 시를 몇 마디 외워주어 나를 격려했다.

아침 식사 시간이 지난 후 얼마 되지 않아 나는 다른 감방에 보내졌다. 원인은 한 방에 파룬궁수련생이 두 명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나는 아주 실망했다. 혼자서 잘하지 못할까 봐 근심했지만 이미 이렇게 된 바에 이 마음을 버리고 한 걸음씩 앞으로 가기로 했다. 다른 감방문이 열리자 나는 먼저 그녀들에게 나의 신분을 밝히고 죄수옷을 입지 않겠다고 했다. 점심때 그녀들은 내가 단식하는 것을 알고 나에게 권했지만 나는 움직이지 않았다.

이번에 박해받기 전에 내 수련 상태는 아주 좋지 않았다. 모순이 나타났을 때 밖으로만 구했고 나에게는 잘못이 없는 것 같았다. 다른 수련생이 나에게 지적해주었지만 고치지 않았고 법공부와 발정념을 다 잘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곳 강압적인 환경에서 다그쳐야 한다는 것을 알고 줄을 감은 팽이처럼 감히 해이해질 수 없었다. 감방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구치소 규율을 외울 때 나는 가부좌하고 발정념을 했다. 그녀들이 한가할 때 나는 결가부좌하거나 법을 외웠다. 점심 잠자는 시간과 저녁에 잠자기 전에 나는 다그쳐 발정념하거나 법을 외웠다. 중간에 깨어나도 발정념하면서 해이하지 않았다. 나는 잠재의식 중에 빨리 나가려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집착이다.’ 어느 날 저녁 잘 때 침대에 누워 나는 착실하게 집착심을 찾았다. 일이 발생하기 전 한 단락 나에게 어느 방면, 어느 일에 누락이 있는지 돌이켜보았다. 한 건씩 하나하나 회고하면서 집착심을 찾다가 어느새 잠이 들었다.

꿈에 내 눈앞에 또렷하게 흰색 도자기 접시가 나타났다. 접시 안에 무슨 물건이 있는 것 같았는데 보니 없었다. 잠시 후 내가 찾아낸 매 하나 집착심이 하나하나 접시 안에 대응된 것을 분명하게 의식했다. 있는 대로 다 털어놓았는데 내가 찾은 것이 맞았다. 원인과 결과가 일목요연했다. 이때 마음이 안정됐고 이후에 어떻게 해야 할지 분명해졌다.

며칠 단식했지만, 사부님의 가지로 갈증이 나거나 배고픔을 그다지 느끼지 않았다. 가끔 뚜렷하게 불편한 감이 났는데 나는 얼른 사존께 가지(加持)해달라고 빌었는데 아주 빨리 호전됐다. 감방 안 사람은 말했다. “봐요. 다 여위었어요. 힘도 없어 보여요.” 나는 말했다. “좀 여위는 것이 나쁜 일은 아닙니다. 제가 괜찮지 않나요?” 확실히 나의 정신 상태는 그래도 아주 좋았다. 그 사이 그녀들에게 진상을 알리기도 했다. 그녀들의 부정적인 정서를 불러일으키지 않으려고 나는 극단으로 가지 않고 그녀들과 함께 간단한 청소를 했다. 나의 단식을 어떤 사람은 이해하지 못해 일부 좋지 않은 말을 했고 진상도 그다지 듣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탄복하며 말했다. “잘 하시네요.” 교도관은 두 번이나 문을 사이 두고 감방 반장에게 말했다. “계속 먹지 않으면 음식물 주입을 할 거야.” 그녀들은 나에게 계속 단식하지 말라면서 그녀들을 당해내지 못할 거고 음식물 주입은 매우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나는 여전히 견지했다. 나에게 무슨 큰일이 없을 것 같았다. 단식을 통해 나는 나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지금 법에서 나는 이것도 요행을 바라는 심리이고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마음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단식의 목적이 여전히 나가기 위한 것이었다. 12일 오전 단식한 지 3일 지난 밤 구치소 대대장은 마지막 통지를 내렸다. 계속 권고를 듣지 않으면 음식물 주입을 하겠다고 했다. 감방 반장과 몇몇 사람이 얼른 다가와 나를 권했다. “본인 몸을 위해, 이 방의 사람을 위해 더 견지하지 마세요. 그녀들은 아무 짓이나 다 할 수 있습니다. 양보하지 않을 겁니다.” 그녀들이 이렇게 말하자 나는 아주 괴로웠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고 싶지 않았고 대법에 좋지 않은 생각을 가지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교도관에게 말했다. “제 일은 혼자 감당할 것이니 다른 사람을 연루시키지 마세요.” 그녀들은 이런 것을 전혀 관계하지 않고 방안의 몇몇 사람을 시켜 나를 밀고 당기면서 1층으로 데리고 갔다. 감방문을 나오자 나는 큰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 한 번 또 한 번 다른 감방에 있는 수련생도 들으라고 외치면서 수련생의 정념을 더해주었다.

아래층에서 나를 밀고 당기는 과정에서 나는 그녀들 대대장에게 선을 권하고 덕은 닦은 데로 가며 죄는 지은 데로 간다는 말을 했다. 그녀는 내가 그녀를 저주한다면서 화가 나서 웃었다. 나는 그녀에게 당신을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천리라고 말했다. 강제 음식물 주입 과정에 나는 그다지 괴로운 줄 몰랐다. 모든 것을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것이다. 아쉬운 것은 평소 법공부를 적게 하여 사존께서 나를 위해 그렇게 많은 것을 감당하게 하셨고 그렇게 많은 근심을 하게 하셨다. 돌아오는 길에서도 나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높이 외쳤다. 이후에 옆 감방에서 건너온 한 사람이 옆방 감방의 수련생은 나의 외침 소리를 듣고 수련생이 난을 겪는다는 것을 알고 아주 괴로워했다고 말했다.

감방에 돌아왔을 때는 이미 점심시간이었다. 사람들은 다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구치소 대대장이 내가 밥을 먹지 않으면 누구도 먹을 생각을 하지 말라는 말을 했기 때문에 내가 여전히 견지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미 대법과 사부님을 공격하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중생이 이렇게 흐리멍덩한 것을 보고 나는 아주 괴로웠다. 사당의 연좌 수단은 정말 사악했다. 사람들이 계속 사존과 대법에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나는 눈물을 머금고 국 한술을 먹어 먹는 것으로 쳐 그녀들도 밥을 먹기 시작했다. 이후에 나는 그녀들에게 우리를 박해한 사람이 잘못됐고 사당의 연좌 정책이 잘못됐다고 알려주면서 이후에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말라고 했다. 사람들은 조용히 들었다. 며칠 지난 후에도 무슨 기미가 보이지 않아 사람 마음이 또 나왔다. 속으로 왜 아직도 나를 내보내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속으로 좀 당황했다.

나에게 아직도 내려놓지 못한 마음이 있겠다고 생각하고 나의 사상을 찾았다. 매번 가족, 아이를 생각하면 마음은 괴로웠지만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도 없었다. 그녀들은 속인이기 때문에 나는 속으로 참았다. 그렇다. 그녀들은 속인이다. 그러나 그녀들은 매일 하하 웃으며 고생 속에서 즐거움을 찾았다. 그녀들도 부모, 아이와 남편이 있다. 그녀들은 정말 죄를 지어 속인의 물건 때문에 감당하고 견지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의 신앙을 위해 좀 감당하고 있는데 내려놓지 못할 것이 뭐 있는가? 나의 이런 것이 대수로울 게 뭐 있는가? 나의 마난(魔難)을 그렇게 중하게 볼 것이 있는가? 나는 직장에서 해임되면 어쩔까 근심했고 출근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 근심했다. 법에서 생각하니 일목요연했다. 이 일이 나에게 속한다면 내가 박해받는다고 해서 잃지 않을 것이고 나에게 속하지 않으면 다시 찾으면 되지 않는가? 순리에 따르면 사부님께서 결정해주실 것이다. 아이, 엄마, 남편은 어찌할까? 아, 사람은 각자 운명이 있거늘 그들은 이 때문에 감당한 고통으로 장래 복을 받을 것이다. 남편과의 은혜와 원망은 이후에 법에서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나는 꼭 가정을 잘 평형시킬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놓이고 홀가분해졌다. 가끔 속인의 말이 내 마음을 건드리고 시험했다. 감방 사람은 나에게 ‘전향’하지 않으면 그녀들이 가만두지 않을 것이고 ‘전향’하면 한 달 후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서 ‘전향’할 것인지 하지 않을 것인지 물었다. 나는 ‘전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사람이 “그럼 그녀들은 당신을 판결할 것인데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말했다. 나는 웃으면서 그래도 나는 ‘전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녁에 나는 또 이 문제를 생각했는데 좀 파동이 있었지만, 이후에 한 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나는 평생 옥살이를 하더라고 절대 ‘전향’하지 않을 것이다. 이후 며칠 발정념을 더 강화하고 법을 외우면서 사존께 가지를 청했다.

20일 오후, 검찰원에서 사람이 와 나에게 뭔가를 읽어주었다. 당시 내 심정은 극으로 떨어져 그들이 뭘 읽는지도 잘 몰랐다. 그녀들이 나에게 위에 서명하라고 했지만 나는 서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내가 연공한 것은 잘못이 없기에 나는 죄가 있다는 것을 승인하지 않는다. 그녀들은 나에게 종이 두 장 주고 두어 마디 말하고 갔다. 나는 같은 방에 있는 사람에게 이게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그녀들은 이는 체포하기 전 통지서와 같다고 말했다. 나는 아주 불안했다. 속으로 아주 바르게 하고 몇 번의 소위 취조에서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았고 서명도 하지 않았는데 왜 이럴까 생각했다. 나는 당황했고 불안했으며 정념이 없었다. 이젠 정말 어떻게 이 문제를 바로 놓아야 할지 몰랐다. 정말 법을 너무 적게 배운 것이 한스러웠다. 이때 나는 주위에 나와 교류할 수련생이 있어 나를 격려해주길 간절히 바랐다. 여기에서 내 수련이 얼마나 착실하지 않은지 알 수 있고 의지하려는 마음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었다.

같은 방에 있는 한 사람은 다른 감방에서 건너온 사람인데 그 감방의 노년 수련생이 이미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어 그녀는 대법을 아주 인정했다. 그녀가 이 감방에 건너왔을 때 내가 죄수복을 입지 않은 것을 보고 내가 대법제자라는 것을 알고 자발적으로 나에게 접근했다. 그녀는 내가 말하는 대법 진상을 계속 듣고 싶어 했다. 그녀에게서 나는 그 노년 수련생이 억울한 4년형 판결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다. 다른 사람이 주의하지 않을 때 난 그녀에게 물었다. “그 노년 수련생은 어떻게 억울한 판결을 대했습니까?” 그녀는 그날 아주머니는 법정에서 돌아올 때 웃으면서 감방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아주머니는 두려워하는 기색이 없이 냉정했습니다.” 아,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았다. 지금 생각하면 사부님께서 그녀 입을 빌려 나를 격려하시는 것이 아닌가? 나는 정서를 가라앉힌 후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을 외우고 발정념을 했다. 나는 사부님 말씀만 들을 것이다. 다음날 이른 아침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까치가 지나가면서 몇 번 울었다. 같은 방에 있는 한 사람은 오늘 누구에게 좋은 일이 있나 보다고 말했다. 나는 마음이 한 번 움직였지만 더 많이 생각하지 않았다. 요새 방에 늘 좋지 않은 일이 생겨 사람들의 기분이 다 그다지 좋지 않았다.

저녁밥을 다 먹고 사람들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는데 저녁 5시경에 감방문이 열렸다. 반장이 얼른 바닥에 내려갔는데 그녀들은 낮은 소리로 몇 마디 했다. 나는 그녀들이 파룬궁이라는 3글자를 언급한 것만 듣고 그녀들이 나의 정황을 알아보는 줄로 알았다. 잠시 후 반장이 긴장된 어조로 외쳤다. 사람을 석방할 것이니 다들 똑바로 앉으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때 뭐라고 외치는지 잘 들리지 않았는데 방 안 사람들이 모두 벽을 마주하고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나도 그녀들처럼 앉았다. 뒤에 있는 나는 똑똑히 들었다. 교도관이 또랑또랑하게 말했다. “○○는 짐 싸고 집으로 돌아가세요.” 나는 그다지 믿기지 않았다. 하루 사이에 이런 차이가 있다니. 반장이 나에게 귀띔했다. “집으로 돌아가세요.” 나는 나에게 날개라도 돋은 것처럼 이 방에서 날아나간 것 같았다. 두 여성 교도관이 나를 다른 방으로 데리고 가 내 옷을 갈아입게 했다. 나는 그녀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들은 웃으면서 우린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그녀들은 나를 다른 한 남성 교도관에게 맡기면서 그를 따라가면 된다고 했다. 계단을 내려오면서 나는 또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구치소 대문을 나올 때 보석이라고 알려주어 나는 이럴 줄은 생각지 못해 멍해졌다. 그러나 나는 이런 것을 전혀 승인하지 않았고 서명을 거절했다.

양차오 파출소 경찰이 이미 아래층에서 기다리고 있어 나는 알고 또 멍해졌다. 나는 가족이 나를 데리러 오길 기다렸다가 돌아가겠다고 하면서 그들 차에 앉지 않았다. 그들은 이미 내 가족에게 통지했다면서 그들에게 파출소에서 기다리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럼 나는 혼자 택시를 잡아 집으로 가겠다고 했는데 그들은 규정이 있어 안 된다면서 당신을 어떻게 하지 않을 것이니 시름 놓으라고 했다. 차를 타고 보니 안에 또 남성 청년이 있었다. 그에게 어디 사람이냐고 물었더니 그는 주민센터 사람이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와 경찰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는 발정념을 했다. 파출소에 이르니 그 경찰은 나를 ‘전향’시키려 했다. 그가 제멋대로 말한 그런 것을 나는 가소롭게 여겼다. 내가 말하는 진상을 그가 듣지 않아 나도 더 말하지 않고 발정념으로 그의 배후의 사악을 제거하고 그가 계속 사존과 대법에 죄를 짓는 것을 저지했다.

이후에 가족이 와 나를 집으로 데리고 갔다.

3월 7일 저녁부터 3월 20일까지 이 10여 일을 돌이켜보면 사존의 보호가 없었다면 나는 정념으로 나올 수 없었다. 나는 줄곧 사존께 제자의 정념을 가지하고 제자의 두려움을 제거해달라고 요청했고 속으로 한 번 또 한 번 ‘논어’를 외웠다. ‘논어’를 외우면서 법이 소중하다는 것을 깊이 느꼈고 나에게 많은 집착이 있다는 것도 인식했다. 나는 빨리 대법으로 바로잡을 것이다. 지금 가정 난관과 육친의 관에 직면했는데 여전히 속으로 사존께 가지해 달라고 빌면서 꼭 걸어지나 가겠다고 했다. 구치소에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연공을 하지 못한 것이다. 기껏해야 가부좌만 했을 뿐이다. 가장 두려운 것은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야 외울 줄 알았던 ‘홍음’의 많은 시를 점점 잊어버려 외울 줄 아는 법이 너무 적었다. 그러나 매번 사부님의 법을 생각하면 나의 정념은 강해졌고 사람 마음이 약해졌다. 그런 환경에서 나는 대법제자가 법을 잃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깊이 느꼈다. 사존께서 나를 구해내온 것은 내가 사존께 빌자 나를 만족시키느라고 구해주신 것이 아니고 속인 생활을 하라고 구해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안다. 이번 마난을 통해 나는 대량의 사람마음을 제거하고 빨리 제고해야만 사존의 구도에 부끄럽지 않을 것이다.

또 여러분과 교류하고 싶은 것은 내가 이번 체험을 쓴 목적이기도 하다. 평소 잘 수련하지 못한 수련생이 갑자기 마난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부끄럽다고 여겨 ‘수련을 잘하지 못하는데 지금 사부님께 빈다고 해서 소용 있겠는가.’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꼭 사부님에게 빌어야 한다. 마난 중에서 계속 대법제자가 되고 싶다면 잘하겠다고 생각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관여하신다. 난을 넘을 때 잘하지 못할 때가 있어도 풀이 죽지 말라. 사부님을 생각하고 대법을 생각하고 잘 하겠다고 생각하면 사부님께서는 어떤 사람이나 어떤 일로 우리를 점화해주신다.

사실 이번 마난이 오기 전에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셨고 수련생도 여러 번 나에게 지적해주었지만 그때 나는 강대한 사람 마음으로 지혜를 잃어버려 구세력의 안배에 빠졌다. 자아에 빠져 위험이 한걸음씩 다가오는 것을 몰랐다. 그러나 마난이 왔을 때 사존께서는 나의 그 ‘사존께서 나의 정념을 가지해 주세요. 사존님께서 나의 두려운 마음을 제거해주세요. 앞에 무엇이 나를 기다리던 단호하게 사부님을 수호하고 대법을 수호하겠다.’는 마음을 보시고 장계취계로 구세력이 나에게 설치한 마난을 이용해 나를 깨우쳐주고 마난 속에서 제고시켜주었다. 제자는 머리 조아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이후의 길을 잘 걷도록 꼭 노력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4/356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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