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후이(安徽)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농민이고 올해 65세다. 1999년 봄에 시의 수련생 세 분이 우리 읍에 와 있으면서 파룬궁을 홍보했다. 98년 가을에 이미 대법서적 ‘전법륜’을 얻었고 한 번만 읽었는데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기 시작했다. 파룬궁 공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왔다는 것을 듣자 아내와 함께 학습반에 참가했다. 연공을 배운 후 나와 아내의 난치병이 전부 나았다. 몹시 격동된 나는 다급히 친척과 이웃에게 거리에 나와 공법을 배우라고 권했다.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교사인 나는 여전히 학교에서 동료와 학생들에게 파룬궁이 좋다고 말했다. 2000년 여름에 베이징에 법을 수호하러 갔다가 사당에게 불법 수감되고 동시에 해고당했지만 사람을 만나면 여전히 파룬궁이 좋다고 말했다. 주변 몇 개 읍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고 우리 읍에서 파룬궁을 3개월 배운 사람은 대부분 두려워 계속 수련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부부는 여전히 견지했기 때문에 현지 사람들은 우리를 ‘바보’로 봤고 사람들에게 뜨거운 화제가 됐다.
대법을 수련한 후 인간으로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고생하고 수련하는 것은 돌아가기 위한 것이란 걸 알았다. 돌아서서 세인을 보니 정말로 가엾고 불쌍해보였다! 10여 년간 사부님을 확고하게 믿고 대법을 확고하게 믿으며 끊임없이 각종 환경 속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수많은 사람 중 아직 구도되지 못한 사람이 아주 많다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눈물을 흘렸다.
다음에 사부님께 수련생들에게 최근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 실례를 말해보겠다.
1. 읍 환경미화원에게 진상을 알리다
우리 집은 큰길 옆에 있는데 진상을 들으러 오게 하기 위해 마당에 많은 꽃을 심었고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었다. 사람들이 꽃구경을 하고 진상을 듣게 하기 위해 해마다 100그루 넘는 월계화를 가꿨다.
올해 4월, 읍의 한 환경미화원이 우리 집의 꽃을 구경하러 왔다.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해줬더니 듣기 싫어했을 뿐만 아니라 공산당의 정책이 좋다고 했다. 그리하여 화제를 급격히 바꾸고 “형님, 우리는 60년대 대기근을 겪고 지나온 운이 좋은 사람이에요!”라고 했다. 60년대를 말하자 노인의 얼굴색이 순식간에 변했다. 나는 계속해서 “공산당의, 대약진, 인민공사, 무당 벼를 3만여 근(약 18톤) 나올 수 있다고 고취하고 집집마다 다니며 가마를 부수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굶어죽었어요!”라고 했다. 갑자기 노인은 울었다. “그날 저녁에 간부 몇 명이 우리 집에 와서 가마를 부쉈는데 정말로 도둑떼 같았어요! 가마를 부수지 않았더라면 나물국이라도 끓여 먹을 수 있어서 우리 아빠, 엄마, 동생도 굶어죽지 않았을 거예요!”라고 했다.
그리고 내가 다시 파룬궁 박해를 말하자 노인은 귀담아들었다.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고 하자 노인은 바로 사당의 공청단에서 탈퇴했다.
2. 불구자를 집까지 데려다주다
작년 가을 어느 날 점심에 절뚝거리는 중년 남자가 우리 집 앞 돌의자에 앉아 휴식하고 있었다. 그에게 집까지 가려면 아직 얼마나 더 가야 하는지 물었더니 10여리를 더 걸어야 한다고 했다. 아들과 며느리가 외지에서 일하는데 돈을 부쳐주지 않아 버스비가 없다고 했다. 나는 “저희 집에서 잠깐 쉬었다가 점심을 드신 후 제가 전기오토바이로 집까지 바래드릴게요”라고 했다. 그는 자신의 귀를 의심하듯이 놀라서 날 보더니 “세상에 아직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어요?!”라고 했다. 나는 웃으며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진(眞)·선(善)·인(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거예요”라고 했다. 이 몇 년간 장이 열릴 때마다 버스가 오지 않으면 문 앞에 어르신, 불구자가 앉아있는데 전기오토바이로 그들을 집으로 보내주고 한 푼도 받지 않았으며 이미 10여명을 보내준 적이 있다고 했다. 오늘 우리 집 문 앞에 앉아있었다는 것은 우리의 인연이 깊다는 것이므로 방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그는 밥을 먹으면서 파룬궁 진상을 들었고 또 ‘장자석(藏字石)’ CD를 본 후 기쁘게 사당조직에서 탈퇴했다.
내가 삼륜차를 끌고 나왔지만 중년 남성은 차에 올라갈 수 없어 내가 그의 다리를 안고 차에 올려주자 그는 크게 감동했다. 도중 내내 그는 호신부를 들고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었다. 이후에 그의 친척에게서 들었는데 그가 친척에게도 파룬궁이 좋다고 했다고 한다.
3. 기사가 길을 물을 때
마당에 70여 그루의 색깔이 다른 월계화를 심었는데 작년 5월에 월계화가 특별히 많이 폈고 유난히 아름다웠다. 많은 젊은 사람들이 주차하고 꽃밭 속에서 사진을 찍었다. 아내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밍후이 정기간행물 ‘천사홍복(天賜洪福)’을 나눠주느라 바빴다. 한 그루 월계화가 늦게 폈는데 꽃봉오리에 20여 송이의 우담바라 꽃이 피어있었다. 문 앞에 신성한 꽃이 핀 것은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관심과 격려라는 것을 깨달은 우리는 몹시 격동했다.
집에 있을 때 틈만 있으면 문 앞 큰길 옆에 서서 인연 있는 행인을 찾아 진상을 알린다. 기사가 차를 멈추고 길을 물어볼 때 길을 알려준 후 바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면 재난이 올 때 신이 평안을 보호해 준다고 알려줬다. 대다수 사람들은 웃으며 머리를 끄덕였는데 감사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작년 가을 어느 날, 점심에 길가에 서 있는데 멋진 자가용이 멈추더니 기사가 길을 물었다. 기사는 중년 남자였는데 간부 같았다. 나는 “앞에서 다리를 수리하고 있어요. 어디에서 왔어요?”라고 했다. 그는 “시내에서 왔어요”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서쪽 향진에 가서 차를 돌리고 동쪽에서 북쪽으로 돌아가야 해요”라고 했다. 그가 차를 돌려세우자 앞으로 다가가 상세하게 길을 알려줬다. 그가 떠나려고 할 때 다급히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으면 재난이 올 때 신이 평안을 보호해줘요!”라고 했더니 그는 바로 차를 멈추고 흉악스러운 표정으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에요?”라고 했다. 갑자기 그가 시 610 혹은 정법위 간부라는 느낌이 들어 웃으며 큰 소리로 “빨리 가요!”라고 했더니 그는 정말로 후다닥 가버렸다. 속으로 또 한 번 제자를 보호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4. 여름에 전기오토바이를 몰면서 진상을 알리다
몇 년간 농한기 때마다 자전거를 타고 마을을 다니면서 사람을 찾아 진상을 알렸기 때문에 주변 몇 개 향진의 길은 아주 익숙했다. 재작년 여름부터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전기 삼륜오토바이를 타고 바람을 쐬는 사람을 찾아갔다. 돈 있는 사람은 에어컨 방에 앉아있거나 방에서 선풍기를 켜놓고 피서를 한다. 오로지 노인만이 나무그늘 아래 혹은 다리 밑에서 바람을 쐰다. 오토바이를 몰고 나가는 좋은 점은 같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을 태울 수 있는 것이다. 차에 앉은 사람은 진상을 알고 자신이 구도될 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척에게도 알렸다.
보름 전의 어느 오후, 오토바이를 몰고 서남쪽으로 달렸는데 고가다리 밑을 지나가다가 한 노인 부부가 앉아있는 것을 봤다. 차를 멈추고 친절하게 “차에 타실래요?”라고 물었다. 할아버지가 일어서서 “아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가 약을 한 가득 사는 바람에 차비가 부족해 이 읍 정거장까지 밖에 못 왔어요. 아직 10여리 길을 걸어야 해요”라고 했다. 나는 기뻐서 “제가 모셔다드릴게요. 타세요!”라고 했다. 오토바이에 탄 후 할머니는 “집에 도착하면 차비를 드릴게요”라고 했다. 나는 “차비를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비결을 알려드릴 겁니다!”라고 하자 그들은 아주 기뻐했다. 할머니는 “동생, 빨리 말해요!”라고 했다. 천천히 운전하면서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똑똑히 알린 후 사당 조직에 가입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그들은 학력이 높지 않아 가입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리하여 호신부 하나를 주면서 그들에게 읽어보라고 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 나는 앞에서 운전하면서 가르쳐줬고 그들은 차 안에 앉아 기쁘게 큰 소리로 읽었다. 다 가르쳐주고 아주 진지하게 그들에게 “매일 성심으로 5~60번 읽으면 대법이 여러분의 건강을 보호해줄 것입니다! 손자, 외손자들에게 가르쳐주면 그들의 학습 성적이 향상될 것입니다!”라고 했다. 할아버지는 “이후에 동생 집을 찾아가 파룬궁을 배울게요!”라고 했다. 나는 우리 집 주소를 또 상세하게 한번 알려줬다.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릴 때마다 오토바이를 아주 천천히 운전하면서 양쪽에 바람을 쐬는 사람이 있는지 자주 봤다. 전날 오후에 생각하지 못한 일을 만났다. 한 할아버지가 뜨거운 햇볕을 무릅쓰고 길가에 서 있는 것을 보고 그가 길을 건너려고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내가 그의 앞을 지나가는데 그는 날 보고 웃었다. 그가 날 향해 웃는 것을 보고 급히 제동을 걸고 차에서 내리고 친절하게 “저 아세요?”라고 했다. 그는 “어디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 그리하여 신속히 그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아주 기분 좋게 들었고 바로 사당의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그에게 호신부 하나를 주자 그는 “금방 집에서 안절부절 해 밖으로 나와 봤는데 여기서 호신부를 기다렸네요. 온몸에 땀을 흘린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인연 있는 사람은 모두 구도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속으로 알고 있다.
어떤 오후에는 3~40명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지만 어떤 오후에는 20여리 달려도 서너 명밖에 만나지 못한다. 몇 명을 만나든 최선을 다해 진상을 알린다. 사람을 구하는 것이 가장 신성한 일이기 때문이다.
5. ‘노크하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다
최고 검찰원과 최고 법원에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을 고소하는 고소장을 보낸 후 그들은 우리 집에 7번 찾아와 소란을 피웠다. 4번째는 강제로 사람을 끌고 가려고 경찰차 두 대가 왔는데 사부님께서 남방에 잠두콩을 따러 가라고 점화해주셨기 때문에 이 재난을 피했다. 매번 같지 않은 사람이 우리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웠는데 나는 그들을 진상을 들으러 온 인연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차근차근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줬으므로 그들은 모두 혜택을 받았다.
올해 5월에 경찰은 7번째 소란을 피우러 우리 집으로 찾아왔다. 이번에는 파출소 한 경찰이 경찰복을 입은 여 간부와 함께 왔다. 그들은 방에 들어가자 내가 시로 쓴 수련체득이 가득한 것을 보고 웃었다.
그들에게 “저희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진(眞)·선(善)·인(忍)에 따라 마음을 닦고 좋은 일을 하는데 좋지 않아요? 이 몇 년간 시장이 설 때마다 버스가 통하지 않았는데 어르신, 시각 장애인, 불구자를 보면 전기오토바이로 10리, 8리를 달려 그들을 집까지 데려다 줬지만 돈 한 푼도 받지 않았어요. 공산당의 간부 중 누가 이런 일을 했어요? 그들은 횡령할 줄 밖에 몰라요. 지금 사람이 양심을 지키지 않고 도덕을 지키지 않는 것은 다 간부를 따라 배운 게 아닌가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이지요!”라고 했다.
파출소 경찰은 여 간부가 말을 잇지 못하는 것을 보고 다급히 “붓글을 정말 예쁘게 썼네요”라고 했다. 여 간부도 따라서 “이 집의 꽃이 정말 예쁘게 폈네요!”라고 말하며 그들 둘은 문 앞에 꽃을 감상하러 갔다.
이후로 시시각각 사람을 구하는 중임을 생각하면서 수련의 길에서 경쟁심, 과시심을 없애겠다. 시시각각 사부님께 대법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정진하고 또 정진하겠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5/3558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