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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얻어 속세를 벗어나고 조사정법하여 서약을 실행

글/ 중국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 한 귀퉁이를 빌려 19년간 수련한 체험을 종합하여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또 인연 있는 세인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고 진상을 알아 구도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인생은 백 년에 불과해 총총히 왔다가 총총히 간다. 응애응애 출생해서 백발 노년까지 한 순간인데 누가 생명의 진정한 의의가 무엇인지 알겠는가? 8살 때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백 년 후에 어디로 가는가?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갈 수 있는가? 영원히 사라지는가?’ 라는 일련의 의문들이 뇌리에 늘 떠올랐다. 특히 사람이 죽은 것을 보면 더욱 슬퍼지는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일곱 선녀처럼 하늘에 올라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장생불로 할 수 있으니. 그때부터 나는 늘 꿈에서 하늘의 장군과 병사들이 나타나고 선녀가 날아다니는 것이 보였다. 하지만 현실로 돌아오면 또 다시 막막해지고 나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고 느껴졌다.

행운으로 대법을 만나다

1998년 여름에 언니가 ‘전법륜(轉法輪)’을 가지고 와서 보라고 했다. 나는 저녁을 먹고 난 후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볼수록 더 보고 싶고 흥분되었다. 볼수록 이 책은 내가 찾으려던 것이었고 득도할 수 있을 것 같아 하루 반 만에 다 보았고 언니는 책을 가져갔다. 그때는 책이 모자라 한권의 책을 몇 사람이 돌려가며 보았다.

언니가 연공장에 가서 법공부하라고 건의하여 매일 저녁 6시에 법공부하러 갔다. 그때는 천천히 배워서 한 강의 배우는데 며칠이 걸렸다. 3일째 점심을 먹고 습관적으로 의자에 앉아 눈을 감고 쉬고 있는데 자신이 돌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왼쪽으로 돌고 오른쪽으로 돌다 눈을 뜨면 돌지 않았다. 눈을 감으니 다시 돌았는데 재미있었다. 저녁에 잘 때는 왠선이 자주 나가 놀러 다녔다. 광주에도 가고 심천에도 갔는데 누가 나를 건들면 1초 만에 돌아왔다. 정말 신기했다!

나는 가부좌하기를 좋아한다. 처음부터 가부좌를 틀 수 있었는데 첫날에 45분을 했다. 파룬이 복부에서 마구 뛰어 가부좌한 다리도 위아래로 흔들렸다. 나는 통제하지 못해 다리를 내렸다. 한 수련생이 파룬이 나에게 신체를 조정해 주는 것이라며 다 좋은 일이라고 했다.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책에서 말한 공의 형식을 내 몸에서 많이 체험했다. 예를 들면, 가부좌하면 자꾸 뒤로 젖혀져 거의 누울 기세였다. 한 시간 내내 그 자세지만 힘들지 않고 정말 신기했다. 이 상태는 10여 일이 경과 된 후 지나갔다. 그 다음은 길을 걸으면 땅에서 자꾸 몸이 뜨려 해서 자신이 통제하지 못해 길을 좀 가다가 전봇대를 안고 휴식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한쪽으로 도망갔다. 이 상태도 하루 만에 지나갔다. 그 후로는 온몸이 가벼워 기중기가 당겨서 가는 것 같았다. 각종 상태는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웠다.

나는 단체법공부와 연공에 참가하여 심성 경지가 아주 빨리 제고되었다. 속인 친구들이 며칠 만에 변화가 왜 이렇게 크냐며 다른 사람 같다고 했다. 수련 후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교제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다. 일을 하면 우선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다투지 않았으며, 예전의 좋지 못한 습관을 많이 고쳤고 이익에서도 쟁취하지 않았다. 매일을 가뿐하고 충실하게 지내며 하루 종일 한 마리 즐거운 작은 새 같았다.

대면 진상으로 중생을 구도

1999년 7.20, 중공의 장쩌민 정치 망나니 집단은 파룬궁(法輪功)을 미친 듯이 박해하기 시작했다. 우리 지역 대법제자는 거의 어느 누구 가릴 것 없이 박해를 당했다. 나는 무고하게 노동교양 1년을 당해 각종 잔혹한 형벌을 받았는데 다행히 목숨만은 부지해 집으로 돌아왔다.

박해가 갈수록 심해지고 매체의 거짓모함 선전으로 가정의 수련환경도 긴장 되었다. 공개적으로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못해 마음이 매우 억압 되었다. 이때 사존의 법이 나의 머리에 들어왔다. “당신들이 생각해 보라. 인류가 말하는 자신이 원숭이에서 진화해 왔다는 설마저 우아한 자리에 올라앉았는데, 당신들은 오히려 이렇듯 위대한 한 부의 우주 대법(大法)에 정확한 위치를 주기에도 쑥스러워하는가. 이것이야말로 사람의 진정한 치욕이다.”[1] 그때부터 나는 가족 몰래 하지 않았다. 하루는 아버지께서 내가 연공하는 것을 보고 화를 내셨는데 참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내가 잡혀 있을 때 남편이 우리 친정 부모님을 모셔와 아이를 돌보게 했다. 아버지의 화가 누그러진 후 나는 부모님께 “이 대법을 나는 반드시 수련할 겁니다. 이 집이 나를 수용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전법륜(轉法輪)’ 한권만 가지고 이 집을 나가겠습니다.” 라고 정중히 말했다. 부모님은 내가 마음을 굳힌 것을 보고 더는 간섭하지 않았다.

우리는 휴대폰을 판매하고 수리해 주는 가게를 열었다. 매일 오는 고객이 많아 나는 이 환경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있다. 지금 사회는 돈을 향할 뿐이다. 사회의 기풍이 날로 나빠져 장사꾼은 다수가 속임수로 돈을 번다. 나는 수련 후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여 절대로 남을 속이지 않는다. 휴대폰이 소리가 나지 않으면 급하게 뜯는 것이 아니라 먼저 살펴보고 정말 문제가 있어야 뜯어서 수리한다. 뜯지 않고 수리되면 돈을 받지 않는다. 어떤 고객은 지난번에 이런 문제로 30위안(한화 4,900원)을 주고 고쳤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우리 사부님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 것과, 대법의 아름다움, 중국 공산당의 박해, 천안문분신 조작사건 등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 다음 삼퇴를 권하면 거의 다 하는데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좋다.

다른 집에서는 판 휴대폰은 반품을 시켜주지 않고 부품은 바꿀 수 있는데 돈을 더 받는다. 우리 가게에서 판 휴대폰은 3일 이내에는 부품을 마음대로 교체하고 반품도 할 수 있다. 어느 해 섣달, 20여일이 지나면 설이었는데 한 할아버지가 휴대폰을 사 갔다. 정월 초사흘에 와서 새로 얻은 할머니가 휴대폰을 보고 계속 싸움을 걸어와서 설 명절도 제대로 보내지 못했다며 돈을 적게 줘도 되니 반품해 줄 수 있냐고 물었다. 연세가 꽤 있으신데 휴대폰 때문에 화병을 얻지 마시라고 원래 샀던 가격으로 돌려드리겠다고 했다. 할아버지는 감동해 눈물을 흘리시며 다른 가게 같으면 절대로 반품으로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일을 하면 우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가르쳤다고 하니 할아버지는 연신 사부님께 감사하다고 했다. 삼퇴를 말하니 아무것도 가입하지 않았다고 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했다. 할아버지는 문 밖을 나설 때까지 계속 읊었다.

사실 중생은 갖가지 방법으로 진상을 들으러 왔다. 휴대폰을 반품시켜줘서 돈은 벌지 못했지만 마음은 흐뭇했다. 또 하나의 생명이 구도 되었다. 이런 사례는 아주 많다. 이 환경에서 매일 중생이 구원 받는다.

사존께서 우리에게 만나서 진상을 요구한 그때부터 줄곧 오늘까지 나는 한 번의 기회도 놓치지 않았다. 외출해 일을 보거나 백화점을 가거나 택시를 타거나 쇼핑을 하거나 연회, 동창회에 참가하거나 공원에 가거나 등산을 하거나 어디를 가도 사존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내 곁으로 데려오신다. 나는 자연스럽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을 도와 삼퇴를 해준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이미 내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분가

남편은 시동생과 함께 가게를 열었는데 10여 년 지나니 시동생이 따로 나가겠다고 했다. 남편은 어찌했으면 좋을지 몰라 시동생을 찾아가 원인을 물었다. 우리가 대법을 수련해 일부 일을 처리하는 데에서 의견이 같지 않았던 것이다. 속인은 어떻게 돈을 벌고 장사를 크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지만, 대법제자는 어떻게 사람을 구할까를 생각하니 어찌 같을 수가 있겠는가?

나는 남편과 법리에서 교류했다. 우연한 일은 없다. 분가 하려고하면 분가하자. 사부님의 배치일 수 있다. 그 마음을 내려놓아야 할 때가 왔나 보다. 가게가 두 개인데 하나는 100여 평방미터이고 하나는 50여 평방미터이다. 당연히 시동생은 큰 가게를 가지려 했다. 그러면 가져가라. 말은 그렇게 했지만 쉽게 놓아지는가? 이 마음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며 위 아래로 들끓었다. 이때 사존의 법이 들어왔다. “어려운 것은 바로 당신이 속인의 이익 중에서 명명백백하게 손해를 볼 때, 절실한 이익 앞에서 당신이 마음을 움직이는가 움직이지 않는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 헐뜯고 싸우는 중에서 당신이 마음을 움직이는가 움직이지 않는가, 친척이나 친한 친구가 고통을 겪을 때 당신이 마음을 움직이는가 움직이지 않는가, 당신이 어떻게 가늠하는가 하는 것인데, 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는 바로 이처럼 어렵다!”[2] 사존께서 즉시 점화해 주셔서 감사했다. 이익을 구하는 마음을 내려놓을 때가 된 것이다.

다음날 물건을 나눌 때 시동생은 남편에게 알아서 가져갈 테니 보고만 있으라며 박스에 물건을 담았다. 좋은 것과 쓸 만한 물건을 다 담는 것을 보고 남편은 마음에 평형을 이루지 못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수련인으로서 다툴 수도 없고 마음이 답답했다. 내려놓지 못해 법을 외웠다. ‘정진요지-진수’를 50번 외우니 하루가 지나갔다. 이튿날 남은 물건을 정리할 때 보니 남은 것이 모두 폐품이었다. 2세트 수리공구가 있었는데 드라이버도 하나 남겨 두지 않았다. 남편은 처참한 광경을 보고 “너무 잔인하다”고 한마디 내뱉었다. 정리를 다하고 폐품을 한 차 팔아 작은 수입을 얻고 기진맥진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에 남편은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다 마음이 올라와 참지 못하고 소리 내어 울었다. 나는 남편에게 마음이 움직였냐고 물었다. 그는 이익 앞에서 육친정은 이토록 창백하고 힘없어 보인다고 했다. 그렇다 지금 이 사회는 악당이 사람을 돈만 보게 주입시켜 부자지간에도 마음이 떠나고 형제간에도 서로 상해를 주며 친구 간에도 원수가 된다. 나는 남편과 법리에서 교류했다. 우리 수련인은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아야 한다. 반드시 자신의 수련과 관련이 있다. 부딪힌 모든 일은 다 좋은 일이다. 동생에게 빚을 져서 지금 갚은 것일 수도 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우리 이 한 법문은 속인사회를 피하지 않고 수련한다. 모순을 피하거나 모순에서 도망치지도 않으며; 속인의 이 복잡한 환경 중에서 당신은 또렷한 정신으로 이익 문제에서 명명백백하게 손해를 보고, 다른 사람에게 이익을 절취당할 때에 당신은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우지 않으며; 각종 心性(씬씽)의 교란 중에서 당신은 손해를 보며; 당신은 이런 간고한 환경 중에서 당신의 의지를 연마(魔煉)하고, 당신의 心性(씬씽)을 제고하여, 속인의 각종 좋지 않은 사상의 영향하에서도 당신은 초탈해 나올 수 있다.”[2]

그렇다. 우리가 수련하려면 초탈해 나와야 한다. 이런 것을 담담히 보고 가볍게 보아야 한다. 교류를 통해 그의 사상경지는 승화되어 올라오고 마음도 내려놓았다.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서 남편은 사존께서 점화해 주셨다고 했다. 꿈에서 돼지를 잡았는데 동생부부가 와서 고기를 달라했다. 절반을 떼어주니 가지 않고 모자란다고 했다. 고기를 더 떼 주어도 모자란다며 가지 않았다. 더 줘도 또 가지 않아 화가 나서 왕창 떼어 던져줬더니 이제는 됐다며 누구도 누구에게 빚진 것이 없다 말하고 고기를 갖고 갔다고 했다

다른 사람에게 빚진 것은 갚아야 한다. 이번 분가로 진 빚을 모두 갚았으니 수련인으로서는 좋은 일이다. 남편은 사부님 법상 앞에서 절을 올리며 사존께 감사드렸다. 즉시 점오해 주셔서 제자가 굽은 길을 적게 가게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 이 일에 참여하지 않았다. 형제의 인연관계를 그들 스스로 해결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모순에서 안으로 찾고 자신을 수련

한 수련생은 정체를 떠난 지 1년이 넘었다. 딸이 쌍둥이를 임신해 시중을 들어야 했다. 지금 집에 아이가 두 명 생기고 소뇌가 위축된 90세 할머니가 계셔서 나오지 못하고 그녀의 집에서 법공부하고 싶어 했다. 큰 법공부팀에 두어 번 제기했지만 아무도 가고 싶어 하지 않았다. 나는 생각했다. 사존께서는 한명의 제자도 빠뜨리지 말라고 하셨다. 그녀도 나오지 못하고 아무도 안 가면 그 수련생을 망치기 쉽다. 내가 갈 때마다 그녀는 드라마를 보고 있었고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도 거의 안 해 신체에 가끔 문제가 생기는데 이대로 나가면 안 된다. 나는 그녀와 함께 법공부를 하기로 했다. 며칠간 오전에 반시간 발정념하고 법공부 두 강을 할 수 있었다. 아이들과 노인도 조용해서 괜찮았다.

하루는 법공부를 마치고 작은 방에서 밖으로 나가며 “노모께서 소파에 앉아 계시다 한잠씩 자니 얼마나 좋아요. 사람을 조금도 귀찮게 하지 않네요. 오후에 전체 시에 협조하는 발정념이 있는데 같이 가요!”라고 말했다. 그 집 딸이 듣더니 “엄마 오후에 나가?” 라고 물었다. “아, 안 나가.” 나는 그녀를 쳐다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왔다. 이튿날 오전에 법공부를 하러 가서 발정념을 반시간 한 후에 “어제 가자니까 안 갔잖아요. 우리 5명이 같이 발정념 했는데 효과가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저녁에 또 다른 수련생집에 가서 9명이 같이 발정념 했는데 한 시간 하고 몇 분 쉬고 다시 하면서 3시간을 했어요. 집이 먼 사람은 먼저 가고 5명이 남아서 12시까지 했는데 에너지장이 엄청 강했어요. 한차례 정체 협조할 기회를 잃어서 아쉽네요.”라고 말하고 “수련생 두 명이 법공부할 곳이 없다고 해서 여기로 오라고 했는데 오지 않겠다고 했어요. 아이들이 시끄럽게 할까봐 겁난대요. 이 환경에 적응하지 못 할까 봐요.” 라고 덧붙였다.

여기까지 듣더니 그녀는 화를 내며 큰소리로 말했다. “다 이기적이야. 이 집의 환경을 겪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몰라. 누구든지 해보라고 해, 나보다도 더 못 할 거야. 난 그나마 잘한 거라고. 누구도 못할걸, 나는 다 해냈다고.” 그녀는 말하면서 울고 있었다. 나는 별말을 한 것 같지도 않은데 왜 저러지 하면서 얼른 법공부를 하자고 했다. 한참 법공부하니 조용해졌다. 법공부를 하면서 안으로 찾았다. 이때 사부님께서 점오해 주셨다.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煉功)함에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2]

그렇다. 나는 그 수련생을 생각하지 않고 혼자 말을 다하고 편안했다. 또 많은 좋지 못한 마음을 찾아냈다. 수구를 하지 않았고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 그리고 과시심. 이 배후에는 아주 큰 사심이 숨어 있었다. 나는 사존께 말씀드렸다. “이런 마음은 제 것이 아닙니다. 저는 갖지 않겠습니다. 저를 도와 제거해 주십시오.”

이튿날 법공부를 마치고 그녀는 내일은 오지 말라며, 혼자 법공부를 잘 견지 할 것이니 딴 사람도 보내지 말라고 했다. 사람들이 자신에게 좋지 못한 것을 가하는 것을 원치 않으니, 신경문이 나올 때만 알려주면 된다고 했다. 나는 듣고 속이 불편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집으로 왔다.

집으로 오는 길에 생각했다. ‘오늘 그 수련생 표현이 이상해. 안으로는 함께 법공부해 줄 사람을 얼마나 원하고 있을까? 마에게 이용당한 게 틀림없어.’ 여기까지 생각하고 깜짝 놀랐다. ‘내가 그녀의 집착에 집착해 마를 불러온 것이 아닌가?’ 여기까지 생각하니 법리가 더 또렷해졌다. 너무 높게 요구하면 안 된다. 그녀는 정체를 떠난 지 1년이 넘는다. 지나치게 높게 요구해서 넘어가지 못하면 밀어낸 것이 아닌가? 포용해야 한다. 법을 떠난 지 너무 오래 되었다. 마가 보니 그녀가 제고하면 닿지 못할 것 같으니 이런 방식으로 나를 쫓아내려 한다. 속지 말자. 나는 가면서 발정념을 하며 그 마에게 경고했다. ‘내 앞에서 수작 부리지 마라. 어떻게 변화해도 너를 간파하여 속지 않겠다.’

이튿날 큰 법공부 팀에서 한 노년 수련생이 법공부할 곳을 찾지 못하겠다고 했다. 우리 작은 법공부 팀은 그녀의 집 부근에 살고 있기에 주소를 적어주며 오라고 했다. 월요일에 이전처럼 법공부를 하러 나갔는데 대문에서 누가 나를 불렀다. 보니 수련생의 고모부가 택시로 태워주겠다며 타라고 했다. 나는 시간이 충분하니 손님을 찾아다니라고 했다. 그는 한 바퀴를 돌아도 손님을 만나지 못했다며 집으로 가려던 길에 나를 만났으니 어서 타라고 했다. 나는 내가 한 일이 옳아서 사부님께서 격려해 주신다고 생각하고 마음으로 사존께 감사드렸다.

가보니 그 노년 수련생은 이미 와 있었다. 우리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함께 발정념 했다. 법공부가 끝나고 나는 그녀에게 사과했다. 내가 깨달은 법리를 교류하니 그녀도 동감을 표시했다. 법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두 아이가 한꺼번에 울어 그녀의 딸이 아이들에게 화를 냈다. 그녀가 마음을 움직여 나가려고 할 때 나는 속지 말라는 의사를 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들은 울지 않았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법공부가 끝나고 그 수련생은 견지해서 와달라며 오지 않으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하나의 이치를 깨달았다. 모순 앞에서 조건 없이 우선 안으로 찾아야 한다. 우리는 흔히 표면의 옳고 그름을 강조한다. 그것은 모두 가상인데 흔히 모두 그 안에 빠진다. 뛰쳐나와서 문제를 보아야 한다. 법에서 답을 찾아야 길을 바르게 갈 수 있다. 최후의 최후로 수련해야 한다. 사존께서 우리에게 배치한 수련의 길은 긴박하다. 반드시 사존께서 고심하여 배치한 매 한 번의 제고할 기회를 잘 틀어잡아야 한다. 절대로 쉽게 스쳐 지나가면 안 된다. 반드시 수련하는 하루하루를 잘 장악해야 한다.

휴대폰을 이용해 사람을 구하다

자동음성으로 사람을 구한 지 벌써 몇 년이 지났다. 문제를 하나 발견했는데 전화를 많이 걸었으나 받아서 듣는 사람이 적고 삼퇴 수량도 한정되어 있어 마음이 조급했다. 전화로 사람을 구하려 했지만 돌파하지 못했는데 최근 2년 전부터 휴대폰을 사용하여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고 있다.

처음에는 경험이 없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시작은 했으나 다음을 잇지 못해 조급했다. 20~30개 번호를 눌러야 겨우 한 사람을 탈퇴시킬 수 있어 관련 자료를 찾아보았다. 어떻게 시작하는지 서로 다른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는지, 방법을 찾아 그들의 매듭을 풀어주어야 했다.

처음에는 전화번호 하나가 있으면 전화를 한 번씩 하였고 100개 번호를 눌러야 몇 사람 탈퇴시킬 수 있었다. 나중에 전화를 할 때마다 번호에 대고 발정념을 하며 중생에게 구도될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했다. 동시에 사존께 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번호 하나에 적어도 두 번을 걸고 많을 때 5~8번도 걸었다. 진상을 하는 과정에서 말투는 상냥하고 천천히 하여 진상을 알아듣고 진정으로 구원될 수 있게 했다. 이렇게 하니 효과가 좋아 탈퇴하는 사람도 많았다. 상태가 좋을 때는 전화를 받기만 하면 탈퇴시킬 수 있었다.

나는 일반적으로 이렇게 시작한다. “여보세요. 안녕하십니까? 이 전화를 건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을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바로 삼퇴인데 들어보셨습니까? 삼퇴(탈당, 탈단, 탈대)하여 평안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말을 하지 않거나 안다고 하면 삼퇴를 했는지 묻는다. 없다고 하면 내가 가명을 지어 탈퇴 시켜주겠다고 한다. 잘 알아듣지 못하겠다고 하면 이렇게 덧붙인다. “공산당이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해서 하늘이 벌할 것인데 우리가 주먹을 쥐고 선서할 때 일생을 그것에게 바치겠다고 맹세했으니 그것의 한 개 입자로 연루됩니다. 하늘이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어 백성이 무고한 것을 알고 그것에서 이탈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가입한 적이 있는 모든 조직에서 탈퇴해야 하늘이 그것을 멸할 때 도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 간단합니다. 마음에서 탈퇴에 동의하면 가명을 지어 탈퇴하면 됩니다. 신은 사람의 마음을 봅니다. 우리 백성은 평안이 복입니다. 있다고 믿을지언정 없다고 믿어서는 안 됩니다. 정말 재앙이 온다면 삼퇴한 우리는 행운입니다. 가명을 무엇 무엇으로 지어 탈퇴시켜 주겠습니다.” 그가 좋다고 하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읽으라고 알려준다. 이렇게 말하면 일반적으로 효과가 비교적 좋다. 시간이 허락되면 기본 진상도 알려준다.

한번은 몇 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전화를 끊어버려 다시 걸었다. 젊은이였는데 오토바이를 타는 중이라고 했다. 나는 오토바이를 타면서 꼭 안전에 주의하라고 했다. 그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것이니 가입했던 적이 있던 당·단·대에서 탈퇴하라고 했다. 그가 좋다고 해 가명을 지어주었더니 감사하다고 했다. 젊은이는 운전하느라 불편하니 전화를 끊어야겠다고 공손하게 말해서 그러라고 했다. 진심으로 중생을 위해 생각할 때 그는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해야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또 한 번은 전화를 걸었는데 휴대폰 컬러링에서 인테리어 광고가 나왔다. “안녕하세요, 컬러링을 들어보니 회사 사장님 같네요. 조상님이 덕을 쌓은 것이 분명하니 복이 참 많은 사람이네요. 복이 있는 사람은 하늘이 돌봐주죠, 이것 보세요, 제가 복음을 가져다 드리러 왔잖아요.” 나는 그에게 천멸중공, 삼퇴평안 그리고 또 기본진상까지 알려 주었다. 그는 모두 받아들이며 아주 통쾌하게 삼퇴를 했다. 상대의 정보를 이용해 그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진상을 알려도 효과는 꽤 좋은데, 간격을 좁혀 상대가 쉽게 받아들이게 할 수 있다.

나는 자주 공안, 검찰, 법원(이하 공검법) 직원에게 전화를 한다. 한번은 한 공안국 국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국장님이십니까? 이 전화가 휴식을 방해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라고 대답했다. “친구에게 들어보니 국장님은 능력이 있고 마음이 선량하시지만 진상은 잘 모르신다기에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좀 해보려는데 괜찮은지요.” 그는 좋다고 했다.

“아십니까? 지금 공검법계통 직원들이 진상을 안 후 파룬궁(法輪功) 사건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경찰은 악의적인 고발을 받고도 출동하지 않습니다. 어떤 경찰은 나가서 대충 한 바퀴 돌고 그냥 돌아옵니다.” 소리가 없어서 “듣고 계십니까?” 라고 물어보았다. 그는 듣고 있으니 계속 말하라고 했다. “또 검찰원, 법원에서도 이런 사건은 한 건 한건 되돌려 보내며 어떤 것은 법정에서 바로 풀어줍니다. 이런 예는 아주 많습니다. 그들은 모두 자신에게 퇴로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모두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면 위법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현재 형세의 흐름으로 보면 장쩌민 범죄집단은 이미 막다른 길에 다다랐습니다. 그의 수하 저우융캉, 보시라이, 쉬차이허우, 쑤룽, 왕리쥔 등은 이미 반부패의 명목으로 처벌 받았지요. 사실은 바로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여 악보를 받은 것입니다.”

나는 또 시진핑이 내놓은 새로운 정책 ‘신공무원법’과 20여만명이 장쩌민을 기소한 것 등도 말해주었다. 그도 모두 인정하며 나에게 현 지도자를 어떻게 보는지 물었다. “현 지도자는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는 나쁜 사람을 모두 잡아들였으니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무엇 때문에 반부패가 그토록 순조로운지 아십니까? 그것은 그 사람이 하늘의 뜻에 따랐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다 성공한 것입니다.” 그는 믿는다며 장쩌민이 좋은 일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또 그에게 “공산악당은 가루를 다 빻고 나면 당나귀를 죽입니다. 문화대혁명 후 경찰 8백여 명을 윈난에 싣고 가 총살 했습니다. 진정으로 박해 받는 것은 대법제자가 아니라 거짓말에 미혹된 중생입니다. 왜 일까요? 장쩌민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한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위법이라 공검법을 결박해 대법제자에 죄를 짓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속아도 몰랐던 것입니다. 비통한 일이 아닙니까? 대법제자가 위험을 무릅쓰고 진상을 전하는 것은 바로 거짓말에 독해당한 세인을 구해내기 위해서입니다. 그 중 국장님도 포함됩니다. 절대로 파룬궁(法輪功) 박해에 참여하지 마십시오. 부하에게도 다시는 박해에 참여하지 말라고 알려주십시오.” 그는 알았다며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국장님도 당원이지요. 가명으로 당에서 탈퇴시켜 줄게요. 젊고 유능하신 분 같으니 ‘진급’이란 이름을 지어주겠어요. 당신은 진상을 알고 박해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는 좋다며 고맙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공검법 직원에게 전화를 해보니 그들은 아주 민감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시작을 잘 해서 경계심을 없애고 온화한 말투와 자비로운 마음으로 진정으로 그를 위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야 한다. 그래야 상대가 진상을 쉽게 받아들여 그들 구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예는 많지만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다. 2년간 전화진상을 한 경험은 우리가 마음만 쓰면 반드시 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법을 잘 배우고, 발정념을 많이 하여 사람을 구하는데 수량을 구하지 않고 진상을 잘 해서 한 사람이라도 제대로 구해야 한다. 또 우리 전화로 진상하는 수련생들이 견지해 나가서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길 희망한다.

19년의 수련 여정에서 깨달은 것은 초기에는 법을 얻은 흥분과 기쁨을 맛보았고, 수련에서 심성이 승화하는 아름다움과 수승을 체험했다. 명리정을 버릴 때는 심장을 도려내는 아픔을 겪었고, 마난에서 정념정행 할 때 불법의 위엄과 신성을 체험했다. 수련에서 걷는 걸음마다 사존의 자비로운 보살핌과 점오를 느낄 수 있었다. 사존께서 천년, 만년에도 얻기 힘든 우주 대법을 얻게 해 주시어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임을 느끼게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마지막 유한한 시간에 제자는 정진실수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잘하여 사람을 많이 구하고 사존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하여 사전서약을 실행하고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돌아갈 것이다.

개인의 체험임으로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환경’[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7/10/17/3515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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