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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수련생에게 연공 동작에 주의할 것을 제안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9년 사악이 대법을 박해해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남겨주신 단체 연공과 법공부 환경이 파괴됐다. 어떤 수련생은 갓 입문했는데 박해가 시작되어 그들의 연공 동작은 전혀 정확하지 않았다. 어떤 노 수련생도 단체 연공 환경을 잃은 후 연공 동작이 잘못되었다.

내 주변 수련생 A는 일찍부터 수련하기 시작한 노년 대법제자다. 반박해 수련 중에서 앞장섰고 세 가지 일도 잘했지만 몇 년 전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 먼저는 다리가 아팠는데 열심히 안으로 찾은 후 다리가 나았다. 그런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목을 곧게 펼 수 없었고 머리도 아래로 숙여졌는데 아주 괴로워했지만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찾지 못했다.

몇 년 지난 후 A의 목은 점점 굽어 몸도 한쪽으로 기울어져 점점 괴로워했다. 그러다 어느 날 감당하지 못해 법공부 장소에 와서 눈물을 흘리며 수련생에게 발정념을 요청했다. “최근 심성이 아주 혼란합니다. 수련해나가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머리에 온통 세상을 뜬 수련생이 생각납니다. 발정념도 할 수 없고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진상도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이 꼴로 대법에 먹칠할까 두렵습니다. 원래 가족이 아주 지지했는데 지금은 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A 수련생은 눈물범벅이 됐다.

이때 A 수련생은 경계했다. “이는 사악이 대법제자를 끌어내리려는 것입니다.” 수련생들은 그제야 중시하고 그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하고 안으로 찾으며 사악한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해체했다.

C 수련생은 D 수련생을 찾아 함께 A 집에 가 법에서 토론 연구하고 발정념을 한 후 연공을 했다. A와 발정념할 때 A 수련생은 똑바로 앉아 있지 못하고 제인과 발정념을 하기만 하면 한 가닥 힘이 그녀의 머리를 한쪽으로 잡아당기는 것 같았고 심하게 흐느꼈으며 숨 쉬기 어려워했다. 그녀가 아무리 괴로워해도 수련생들은 가상에 이끌리지 않고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고 사악을 모조리 소멸했다. 맞은쪽에 앉은 수련생이 호의를 담아 말했다. “곧게 펴세요. 사악에게 이끌리지 마세요.” A는 힘껏 몸을 위로 세웠다. 수련생은 그녀를 격려하며 “좀 더 위로,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빌면 꼭 될 겁니다.” 이렇게 조금씩 위로 들어 사부님의 가지와 수련생의 도움으로 1분도 견지하기 어려워하던 수련생이 정사(正邪) 겨룸에서 힘겹게 20분간 정념을 내보냈다.

함께 연공할 때 A 동작이 틀린 것을 발견했다. “루라이꽌딩(如來灌頂)”[1]을 할 때 그녀는 유의적으로 정수리를 한 번 눌렀다. D 수련생이 A의 정확하지 않은 동작을 지적하자 A는 말했다. “사부님 구령에 ‘루라이관띵’[2]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면서 대원만법을 찾아 다른 수련생에게 보여주었다. D 수련생은 말했다. “관정은 사부님께서 다른 공간에서 우리를 위해 해주신 것이지 스스로 인위적으로 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가르친 동작을 고친 것이 아닙니까? 작은 일이 아닙니다.” A 수련생은 문뜩 깨달았다. 20년 동안 줄곧 이렇게 연마해 목을 갈고리 모양으로 눌러놓은 것이 아닌가? 얼마나 위험한가?

수련생들은 A를 도와 제인부터 시작해 매 동작을 바르게 고쳐주었다. 갈 때 A에게 사부님 설법과 연공 동작 가르친 비디오테이프를 많이 보라고 당부했다. 그녀도 아주 열심히 공을 들여 고쳤다. 수련생들은 정체를 형성해 A수련생을 도와 발정념하고 수련생의 주의식을 가지해주었다.

두 번째로 A를 만났을 때 뚜렷하게 호전됐다. 몇 번의 시정을 거쳐 수련생들의 전체 협력으로 A 수련생 상태는 점점 좋아졌다. A 수련생도 본인이 법리가 분명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생의 도움에 고마워했다. 그녀는 말했다. “저녁 몇 개 정각 시간에 수련생들이 나를 도와 정념을 가지해준 것을 느꼈습니다. 에너지가 아주 강했습니다. 제인 동작이 정확해진 뒤로 다리도 좀 틀 수 있었고 바르게 앉을 수 있었습니다.”

수련생들은 A 수련생을 돕는 과정에서 본인도 도움 받았다는 것을 체험했다. 각자 바르지 않은 점을 모두 고쳤다.

아직도 연공을 중시하지 않는 수련생에게 제안하고 싶다. 법공부 후 단체 연공이 아주 필요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다 잘해야 사부님의 정법 노정에 따라 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 중에 매 하나가 다 작은 일이 아니다. 매 동작도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미 형성된 기제이다. 그 속의 넓고 깊은 함의를 우리는 영원히 체험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원융해야 한다. 절대 으레 그러려니 여기면서 인위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 조금이라도 고치면 하늘처럼 큰 잘못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본래 어려운데 또 인위적으로 이 난을 더한다면, 어떻게 넘을 것인가? 당신은 이 때문에 난과 번거로움에 마주칠 것이다.”[2] 정말 아주 위험하다.

A 수련생의 비통한 교훈을 통해 이 단락 경험을 써서 자신에게 경고하고 수련생에게 귀띔해 수련의 길에서 매 일보를 바르게 걷고 연공도 중시해 구세력에게 박해 구실을 주지 말고 사부님을 따라 함께 집으로 돌아가도록 착실하게 마지막 길을 잘 걷자.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대원만법-2. 동작도해(動作圖解)’[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11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9/35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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