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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병이 순식간에 낫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메이즈(梅子)

[밍후이왕] 부모님은 시골에 살고 계신데 전부 70세에 가까우시다. 주변 5개 마을에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어머니 밖에 없고 평소 교류할 사람이 없었으며 심지어 ‘밍후이 주간’을 제때에 볼 수 있는 정황도 아주 적었다. 하지만 어머니는 사부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한번 또 한 번 죽을 고비를 넘기셨다.

2016년 11월 어느 날 오후 4시쯤에 어머니는 날씨가 좋지 않고 눈이 올 것 같아 뒷마당에 가서 땔감을 긁어모으셨다. 그녀가 금방 긁어모으기 시작했는데 머리가 어지러웠다. 막대기를 잡고 몸을 지탱하려다가 그대로 넘어졌다. 어머니는 바로 “사부님, 빨리 살려주세요! 사부님, 빨리 살려주세요”라고 연속 3번 외치셨다. 그리고 혼자서 천천히 방으로 기어가 구들 위까지 기어올라 가셨다. 이때 마침 아버지가 돌아왔고 바로 마을 의사를 불렀다. 혈압을 측정했더니 최고수치까지 올라간 것을 보고 의사는 “최고 수치를 넘었어요, 혈압이 300이 넘었을 겁니다. 빨리 구급차를 불러요”라고 했다.

여동생은 현에서 전화로 내게 어머니의 정황을 말해줬다. 당시 마침 성소재지에서 일을 보고 있었다. 전화를 받고 ‘괜찮을 것이다. 매번 고비를 넘길 때 어머니의 정념은 아주 정확했으니까’라는 확고한 일념을 내보내는 동시에 입장하고 ‘어머니를 박해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 흑수, 난귀를 철저히 제거한다. 그들이 어머니를 박해하는 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 이때 나를 방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라고 발정념했다.(당시 일이 있어 떠나지 못하기 때문) 아울러 어머니를 구해달라고 사부님께 빌었다.

1시간 후에 전화로 상황을 물어봤다. 구급차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상황은 기본상 안정됐고 다만 여전히 혼수상태에 처해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계속해서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했고 발정념을 했다. 또 1시간 지난 후에야 구급차가 도착했다. 앞뒤 3시간 후에야 현 병원에 도착했다. 가벼운 뇌출혈이라는 진단을 받고 보수적인 치료를 하기로 결정했다. 10일 후 어머니는 퇴원하셨다. 퇴원 전에 의사는 “집으로 돌아가 잘 단련해요. 가만 누워있으면 안 됩니다”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와 보니 어머니의 정신상태가 아주 좋지 않았다. 며칠 자지 못한 것처럼 억지로 정신을 차리고 계셨고 눈도 뜨기 싫어하셨으며 얼굴은 빨갛고 시퍼렜다.

이번 병업을 겪으면서 어머니의 마음은 좀 안정적이지 않게 됐다. 팔다리도 말을 듣지 않고 눈도 잘 보이지 않으며 머리도 돌아가지 않고 또 “계속 수련하지 않겠다. 나이가 이렇게 많은데 죽으면 죽었지”라고도 하셨다. 병원에서 돌아온 후 책도 보지 않으시고 연공도 하지 않으시며 특히 아버지의 방해가 아주 크다고 했다.

어머니의 말씀을 듣자 내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먼저 자신을 찾아봤다. 내가 속인 일을 너무 중요하게 여겼고 법에서 빗나갔기 때문에 어머니도 법리에서 깨닫고 올라가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을 바로잡고 다시 어머니와 교류했다. “어머니는 누굴 위해 수련해요? 어머니는 사부님을 위해 수련하는 것이 아니고 저를 위해 수련하는 것도 아니고 어머니 자신을 위해 수련한 것이고 어머니의 중생을 위해 수련한 것이에요! 그렇게 많은 사람이 어머니가 가서 구도하길 기다리고 있어요! 어머니가 잘 수련하면 그들은 모두 구도될 수 있어요.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감당해주신 것은 우리 자신이 감당한 것보다 더욱 많아요!”

교류에 따라 어머니는 변하고 계셨다. 어머니의 눈은 줄곧 날 보고 있었고 다시는 눈을 감고 계시지 않았다. 빨갛고 시퍼렇던 얼굴이 조금씩 가라앉기 시작했고 20분 후에 정상적인 안색으로 회복됐고 정신상태도 예전처럼 회복됐고 딴 사람으로 된 것 같았다.

이때 아버지가 들어오셨기 때문에 우리는 교류를 멈췄다. 어머니는 돌아서서 ‘전법륜’을 꺼내 법공부를 하셨다.

내가 보니 아! 대법은 너무 신기했다. 이전에 다 ‘밍후이주간’에서 보거나 수련생이 말하는 자신의 체득을 봤는데 정념이 나오자 고비는 바로 넘겼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좋지 않은 물질을 떼어버리셨다고 했다. 이번에 직접 어머니의 순간적인 변화를 봤다. 나는 아주 격동됐다.

마을 사람들은 “죽을 뻔 했네. 뇌출혈, 혈압이 터질 뻔했는데…”라고 말하고 있었다. 병원 의사의 당부, 친척과 친구들의 우려, 지금은 다 지나갔다. 어머니를 만난 사람이라면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정말로 위험했을 거예요!”라고 했다.

어머니의 변화로부터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울이신 노력을 생각했다. 우리가 아직도 무슨 이유로 게으름을 피우겠는가! 오로지 정진하고 정진하고 또 정진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야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저버리지 않는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6/3526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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