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두 가지 일을 겪은 후 나는 무슨 일에 부딪히든 수련은 안으로 찾는 것이고 자신을 닦는 것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깨달았다.
일상생활에서 나는 늘 불만이고 특히 남편의 이것저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가 말하면 나는 듣기 싫었고 그를 무시하고 수준이 낮다고 생각했다. 또 그가 이기적이고 나를 생각해주지 않으며 나와 말하면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 좋은 말도 듣기 싫게 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대법을 수련했기에 그러지 그렇지 않으면 그와 이혼했을 거야.’ 몇 년간 우리 둘은 그렇게 지냈다.
가끔 마음속으로 나도 어디에 잘못이 있는지 생각한다.
어느 날 법공부를 할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매번 마난(魔難)이 닥쳐올 때, 본성(本性)의 일면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완전히 사람의 일면으로 이해한다. 그럼 사악한 마(邪魔)는 이 점을 이용하여 끝없이 교란하고 파괴함으로써, 수련생으로 하여금 장기간 마난 속에 빠지게 한다.”[1]
이때 나는 비로소 깨달았다. 신의 일면은 어디에 갔는가? 나는 진지하게 발정념을 해 배후의 사악한 마를 소멸했다!
나는 늘 타인을 개변하려 하고 자신을 닦으려 하지 않았다. 이것이 수련인가? 나는 자비심으로 그를 대해야 한다! 남편을 관심하고 더는 그에게 까다롭게 굴지 않으며 그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주고 그를 밖으로 떠밀지 않았다. 우리 둘은 무슨 인연으로 함께하는지 모르지만 인연을 맺었으면 그를 구해야 한다. 그가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업을 짓게 하면 안 된다. 나의 변화를 보고 그도 점차 나를 나쁘게 대하지 않고 나를 관심해주었다.
그날 날씨가 무더워 30도가 넘어 나는 말했다. “오늘 온도가 높네.” 그는 곧 말했다. “오늘 산에 올라가지 마. 나 혼자 갈게.” 나는 감동해 눈물을 흘릴 뻔했다. 이런 말은 결혼 이후 여태껏 들어본 적이 없었다!
“수련자는 영원히 자신을 닦는 것으로, 사람마음의 자그마한 변화가 곧 제고이며, 뭇 신들이 다 볼 수 있다.”[2]
우리 법공부 팀에 노년 수련생이 있다. 그녀는 법공부에는 아주 정진하지만 말투가 타인의 말을 억누르기에 누구도 그녀 앞에서 그녀의 부족한 점을 지적해 주지 못했다. 그녀는 세 가지 일은 확실히 잘하고 있었지만 늘 다른 수련생을 무시했다.
그녀는 남편이 자신에게 어떻게 잘 대하고 돈 쓰는 것도 상관하지 않으며 맛있는 것도 자신에게 주며, 사계절 자주 옷도 사주며 얼마나 자신을 관심하고 보호해주며 농사일은 시키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잘 수련하고 복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그녀가 수다를 떨 때 나는 속으로 생각한다. ‘그것은 즐거움과 안일을 누리는 것이다.’
어느 날 그녀가 내 앞에서 병업관을 넘길 때 남편이 얼마나 자신을 관심하고 그녀의 손을 잡고 그녀가 떠갈까 봐 두려워하며 그녀가 떠나면 남편도 그녀를 따라간다고 말했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그것은 색욕심이고 품행이 바르지 않은 것이다. 색욕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정과를 얻기 힘들다.’
나는 법으로 그녀를 가늠했고 그녀를 무시했다. 법공부를 할 때 나는 생각했다. ‘그녀는 왜 나에게 이런 것을 말할까? 내 어떤 마음을 없애려 하는가?’ 안으로 찾으니 깜짝 놀랐다. 이것은 질투심이 아닌가? 사부님은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다른 사람이 만약 잘되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3] 이것은 수련의 금기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여기에 한 가지 규정이 있다: 사람이 수련 중에서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는데, 절대로 정과를 얻지 못한다.”[3]
나는 발정념을 해 그 질투심을 소멸했다. 자신에게 그것이 나 자신이 아니라고 말하고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과 타인을 무시하는 마음을 소멸했다. 수련생의 장점을 보아야 한다. 그녀는 나이가 많고 글자도 모르던 사람인데 얼마나 고생을 해 그 법을 순조롭게 읽을 수 있었을까? 정말로 존경스럽다! 그리고 비가 오든 바람이 불든 법공부를 하루도 빠지지 않았고 세 가지일도 잘한다. 부족한 점은 계속 닦으면 된다. 그녀의 부족한 점은 나에게 보여준 것이다. 나도 그런 마음이 있다. 그녀가 내 앞에서 그렇게 말하기 좋아하는 것은 나의 그런 마음을 제거하라는 것이다.
우리의 일사일념은 대법으로 가늠해야 한다.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밥을 지을 때 머리가 어지러웠다. 마음속으로 이것은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쭈그리고 불을 붙이려 할 때 단번에 땅에 쓰러졌다. 눈을 뜨니 하늘땅이 빙빙 돌았다. 나는 눈을 감고 손으로 짚으며 방으로 들어갔다.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구세력이 나에 대한 배치를 제거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지 않으신 것은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발정념 구결을 염했다. 나는 온돌에 누어 토하기 시작했다. 머리를 온돌 가장자리에 걸치고 토하기 시작했다. 2,3분 사이에 한 대야를 토했다. 눈도 감히 뜨지 못했지만 마음속으로 확고한 생각이 있었다. ‘이것은 가상이고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런 후 토하지 않았다.
나는 줄곧 발정념을 했다. 남편은 스스로 밥을 지어 먹고 갔다. 속으로 나는 사부님께 일어나게 해달라고 청했다. 나는 눈을 감고 벽에 기대고 앉았다. 나는 입장하고 발정념을 했다. 20분이 지난 후 많이 나아졌다. 한 시간도 되지 않아 모든 것이 정상을 회복됐다.
이 병업 가상이 나타난 것은 바로 자신을 닦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기적인 마음과 타인을 무시하는 마음과 질투심을 찾아 제거했다. 구세력이 틈을 타지 못하게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사람을 많이 구하고 사부님의 정법 노정에 따라가겠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도법’[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유럽법회에 보내는 축사’[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3/3562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