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숨어있는 질투심을 잡아내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이번에 갑자기 나타난 병업가상은 아주 맹렬했다. 갑자기 신체의 오른쪽이 얼음주머니처럼 차가워졌고, 찬바람이 불어오기만 하면 무수한 바늘이 살을 마구 찌르는 것 같았다. 시큰하고 아프고도 저려서 일어날 수 없고 움직일 수도 없었는데, 그런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어떤 마음 때문에 이런 문제가 나타난 것일까 하고 생각했다.

3일째 되는 날 저녁, 나에게 갑자기 생각이 떠올랐다. 9월 4일, 고향에 성묘하러 내려갔을 때 셋째 남동생 집에 들렀는데, 남동생 집이 달라진 것을 보았다. 이전에 살던 낡고 오래된 집이 아니라, 여섯 칸짜리 아주 근사하고 멋있는 집이었다. 그 때 아이들은 뜰 안과 밖에서 각종의 유실수, 화초, 야채, 호박, 말, 양, 돼지우리 등 일체 모든 것들을 다 사진 찍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아이들은 나에게 “어머니, 나는 아버지가 임종하실 때 왜 계속 고향에 돌아가자고 했는지 이제야 알았어요.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남다르네요! 다행히 내가 저번에 왔을 때 낡은 집을 사진 찍어 두었어요. 우리가 오늘 와서 보니 전부 다 변해서 농가의 작은 뜰이란 느낌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네요.” 라고 말했다.

아이가 이렇게 말하자 나는 마음속으로, 노인이 살아 계실 때 모든 것은 우리가 다 맡아 처리했는데, 노인이 남긴 모든 재산은 오히려 전부 셋째 동생의 소유로 되었으니 매우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이렇게 많은 집을 지으면 무슨 소용이 있지, 재난이 오면 모든 것이 끝나는데 헛돈만 쓰는 거지’ 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깜짝 놀랐다! 내가 지금 뭘 하는 건가? 이것이 질투심이 아닌가? 이것은 얼마나 좋지 못한 마음인가!

이때 사부님의 법이 나의 머리에 떠올랐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여기에 한 가지 규정이 있다. 사람이 수련 중에서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는데, 절대로 정과를 얻지 못한다.”[1] 나는 막 꿈속에서 깨어난 듯했다. 이것은 질투심이 나온 것이 아니란 말인가! 이어서 나는 마음 깊은 곳에 숨어있는, 법에 부합되지 않는 속인의 마음을 마침내 찾아냈다. 예를 들면 질투심, 좋지 않은 마음,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 사람을 무시하는 마음, 자신은 늘 다른 사람보다 강하다는 마음, 환희심, 허영심,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마음, 욕심 등이다. 이것은 구세력이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이러한 마음은 모두 진정한 내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런 바르지 않은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바로 잡고, 자신을 대조하여 앞으로 좋지 않는 마음이 나타나기만 하면 바로 소멸해 버릴 것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10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8/3560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