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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단호히 수련한 93세 부친이 보호를 받다

[밍후이왕] 모두 다 잘 알겠지만 지금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치아가 좋지 않다. 그러나 아버지의 치아는 80여 세에 겨우 한 대가 빠졌고 더욱 신기하게도 한동안 지나니 치아가 떨어진 곳에서 새로운 치아가 자라고 있었다!

아버지는 93세이고 1996년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하셨으며 20여 년간 계속 단호하게 대법 속에서 수련하셨는데 신체적 시련이든지 사악한 공산당의 광적인 탄압에서든지 전혀 동요하신 적이 없었다. 그 과정에서 법을 얻은 기쁨, 박해 속에서의 시달림, 대법을 단호히 믿음으로써 찾아온 기적, 더욱이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있었다. 나는 이 몇 해 동안 아버지의 경험을 써내어 여러분들과 공유하려 한다.

법을 얻기 전의 아버지

아버지는 전형적인 농민이고 어린 시절 굶주림에 시달리셨다. 할아버지는 30여 세에 세상을 떠났기에 당시 9살이었던 아버지는 어른과 같이 밭에서 노동을 할 수밖에 없었다. 가정을 이루신 후 온 식솔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아버지의 부담은 더욱 가중됐다. 공산당의 ‘대약진’ 운동, 기아의 시대에 가족들의 끼니를 해결하려고 저녁에는 달빛 아래서 황무지를 개간하셨다. 오랫동안의 노동으로 피로가 쌓였고 아버지의 허리, 다리, 위장, 어깨는 모두 병이 있었다. 신체는 모두 허약했고 연세가 있어서 하루 종일 고통 속에서 시달리셨다.

대법을 얻고 건강해지다

다행히 1996년 아버지는 대법을 얻으셨다! 법을 얻으신 후 아버지는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아셨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진선인(眞善忍)에 부합되는 좋은 사람이 되려 하셨다. 아버지는 학교를 다니지 않아서 글자를 모르셨기에 법공부는 바로 딸과 같이 사부님 설법 비디오테이프를 보는 것이고 반복해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듣는 것뿐이었다.

저녁에 휴식하는 것 외에 모든 여가시간에 사부님 설법을 듣고 시청하셨다. 얼마 안 되어 아버지의 모든 질병이 사라져 건강해지셨으며 얼굴색이 불그레해지셨다. 길을 걸을 때 온 몸이 가볍고 일을 할 때 몸은 날아가는 것 같았는데 젊은이들도 아버지를 따라잡지 못했다. 아버지는 늘 사람들에게 홍법했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좋아요. 제가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일찍이 죽었을 겁니다”라고 하셨다. 아버지를 아는 분들은 아버지의 신체적 변화가 이렇게 크고 완전히 딴 사람으로 바뀐 것을 보고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고 말했다.

박해 속에서 대법을 단호히 수련하다

1999년 ‘7.20’ 이후에 사당(邪黨)이 대법을 광적으로 박해했고 한동안 거짓말이 하늘땅을 뒤덮었으며 대법제자를 제멋대로 체포했다. 대법이 좋고 사당에 의해 비방당한 것임을 증명하기 위해 아버지는 큰언니가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실증하는 것을 지지했다.(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언니와 형부가 모두 대법제자였기에 아버지와 같이 거주함)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체 집안 문제를 걱정하지 말거라(형부는 타지에서 근무). 나는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고 농사일도 스스로 할 수 있다.” 언니는 아버지가 이렇게 지지하는 것을 보고 기쁘게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실증했고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현수막을 펼쳤다. 당시 몇몇 대법제자가 모두 경찰에 납치돼 마싼자 노동교양소에 갇혔다. 경찰이 집을 수색할 때 아버지는 대법서적을 모두 보호하셨고 사악이 물품 하나도 가져가지 못하게 하셨다.

언니는 집에 돌아온 후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자료가 모자라면 아버지는 돈을 내서 타자기를 구매했고 또 돈을 지원해 자료를 만들게 하셨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도하였기에 집안 농사일을 바로바로 해낼 수 없었다. 아버지는 우리를 지지하시며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을 하셨고 낮에는 밭일을 하고 저녁에는 법공부를 하시면서 하루도 법공부를 지체하지 않으셨다.

아버지도 진상을 알리고 소책자와 영상물을 배포하셨다. 진상자료를 배포하실 때는 모두 직접 손으로 상대방한테 건넸지 어디에 놓아두지 않으셨다.

글을 몰라서 아버지는 자주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나도 이 ‘전법륜’을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은 이런 소원만 있으면 된다.”[1]

사부님의 가지 하에 나는 아버지를 가르쳐드렸고 그는 손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짚어가면서 배우고 읽으셨다. 끝내 소원이 실현됐다. 80여 세인 아버지는 글자 하나도 모르던 데서 300여 페이지 되는 ‘전법륜’을 읽어내셨다. 진짜로 기적이었다! 사부님께서 그의 지혜를 열어주셨고 그는 기뻐서 낮에도 밤에도 읽었다. 장교인 아들이 집에 와서 이 장면을 보고 온 얼굴에 웃음 가득해서 말했다. “이 할아버지가 책을 읽으시다니, 잘 배우세요.”

대법을 단호히 수련하니 기적이 나타나다

아버지가 사부님을 단호히 믿고 대법을 단호히 믿었기에 시시각각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셨으며 기적이 끊임없이 아버지 몸에서 나타났다. 어머니가 생전이었을 때 어느 날 아버지는 마당에서 장작을 패다가 조심하지 않아서 엄지손가락 절반이 잘라졌는데 떨어져 나가지는 않았다. 아버지는 거미줄로 한번 감았다. 하룻밤 사이에 엄지손가락은 잘 붙었고 다친 것 같지 않은 것이 멀쩡했다. 단지 손가락에 한 가닥 붉은 선이 가 있었을 뿐이다.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봐, 잘 붙었지? 대법이 얼마나 신기해!”

어머니는 비록 수련하지 않았지만 아버지의 수련을 지지했고 아버지가 연공할 때의 5장 공법 구결은 모두 어머니가 가르쳐주셨다. 어머니는 임종 전에 입으로 큰 소리로 날마다 이렇게 호소하셨다. “나는 가야 해요. 나는 올라가야 해요.” 마을 노인들은 모두 이렇게 말했다. “사람이 죽기 전에 이렇게 호소하는 것을 본적이 없어.” 이는 어머니가 대법을 지지해 복을 받은 것이었다.

아버지가 겪은 위험했던 일들은 또 있다. 한 번은 아버지가 사다리를 타고 큰 나무의 가지를 자르고 계셨는데 철사다리가 넘어졌고 사다리 밑에 깔렸지만 다치지 않으셨다.

아버지가 시장을 보러 갔다가 자전거를 타고 돌아오실 때였다. 뒤에서 취객이 오토바이를 타고 아버지를 넘어뜨렸다. 오토바이가 아버지의 몸 위를 눌렀지만 아버지는 아무 일도 없으셨다. 아버지는 일어나서 또 자신을 넘어뜨린 사람에게 괜찮냐고 물었다. 그 사람은 집에 돌아가서 술이 깬 후 선물 몇 박스를 들고서 아버지에게 문안을 왔고 사과했다. 아버지와 언니는 그의 선물을 받지 않았고 또 그를 ‘삼퇴’를 시키고 그의 생명을 구해주었다.

아버지는 또 이런 일을 알려주셨다. 아버지가 80여세 때 즈음 자전거를 타고 80-90리 밖 셋째 누나 집에 가셨다. 아버지가 자신만만하게 자전거를 타고 달리실 때 갑자기 승용차 3대가 연속 그를 향해 달려왔고 둘째 차량까지는 피했는데 세 번째 차량이 덮쳤고 아버지는 자전거에서 미처 내려오지 못하셨다. 그 찰나에 아버지는 손으로 승용차 앞머리를 한번 눌렀고 자전거는 순조롭게 지나갔으며 아무 일이 없었다. 아버지는 웃으면서 우리에게 이 일을 들려주셨다. 이는 아버지가 신사신법(信師信法)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그를 보호해주신 것이다!

작년에 아버지는 92세가 되셨다. 어느 날 언니가 산에서 풀을 베고 있었고 아버지는 집에 혼자 계셨다. 아버지 집의 낡은 풀 더미에는 큰 그물이 있었는데 바람이 불어도 풀 더미가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아버지는 큰 그물을 치우고 새로운 풀이 올라온 후 그물을 덮으려고 하셨다. 힘을 너무 쓴 나머지 아버지는 심하게 넘어지셨는데 몸 뒤편은 큰 새알 돌로 쌓아놓은 낮은 담장이었다. 목 아래는 돌담으로 넘어졌고 머리 부분은 돌담 밖에 걸렸다. 사부님의 법이 마침 아버지의 머릿속에 나타났다. 당시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금강불파의 몸이다.” 결과 아무 일도 없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1]

90여세 되는 사람이 만약 사부님 법신의 보호가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신사신법해 병업관을 넘었는데 아버지는 병업관이 여러 차례 있었다. 매번 관을 넘을 때 수시로 사부님을 잊지 않았고 바로 믿고 정념정행하셨다. 마난이 왔을 때 아버지의 첫 번째 말씀은 바로 사부님을 부르는 것이었다. 저녁에 잠을 자고 꿈을 꿀 때도 정법구결을 외우신다. 아버지가 병업관을 넘는 것을 보면 어려우면서도 간단하다고 느껴진다. 어려운 것은 그가 견디는 것이 아주 어렵다고 느껴지는데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이를 악물고 억지로 버티면서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하신다. 간단한 것은 아버지가 신사신법에서 단호하고 일사일념 모두 법에 있으시기에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사부님께서는 난을 없애주시며 신체는 아주 빨리 회복되고 본래 수척했던 몸은 다시 건강해지고 또 일을 하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올해 93세가 되신 아버지는 8월에 또 2박3일의 마난을 겪었다. 그는 늘 토하고 싶었고 복통이 아주 극심했다. 토해서 위장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한 모금 마시면 한 모금 토하셨다. 그러나 얼마나 괴로워도 아버지는 사부님을 단호히 믿고 대법을 단호히 믿었으며 입으로 마음으로 읽는 것은 온통 사부님뿐이었다. 난 속에서 아버지는 다음날 법공부 날임을 잊지 않았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사부님 내일은 단체 법공부 날입니다. 제가 이러고 어떻게 법공부를 하나요?” 고통을 감당하는 마난 속에서 아버지는 몸을 생각하지 않고 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하려고 생각하셨다. 염두가 바르기에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또 한 번 아버지의 몸에서 마난을 해결해주셨고 다음날 단체법공부 3시간 동안 아버지는 결가부좌를 하고 법공부를 마치셨다.

내가 93세 되는 아버지께서 수련에서 단호하게 신사신법하고 정진하시는 에피소드를 써내는 것은 연세가 많은 수련생들을 격려하고 일깨워주기 위함이다. 수련에서 어떠한 난과 관에 부딪쳐도 오로지 진심, 진정한 믿음, 진정한 수련, 사부님과 대법을 단호히 믿고 동요하지 않으며 진정으로 정념정행하면 사부님께서 비로소 우리를 도와주실 수 있고 우리는 비로소 마난 속에서 뛰쳐나올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손 안에 단단히 장악되어 있고 사람마음으로 수련에서 발생하는 일체를 대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이전의 공로는 모두 사라지게 되고 천만년의 기다림은 한순간에 없어진다. 때문에 사부님을 단호히 믿고 대법을 단호히 믿어야만 비로소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30/3560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