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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법이 있으면 곳곳마다 기적 나타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부터 우리 지역 대법제자들은 보편적으로 소란을 받았다. 어떤 사람은 사진을 찍히거나 집을 수색당하는 등 여러 차례 소란을 받았다. 안전 문제 때문에 함께 협조해 일을 하던 몇 명의 수련생은 흩어져 각자 자료를 나눠주고 진상을 알렸다. 이 과정에서 나는 여러 번 신기한 일들을 겪었는데 써내어 수련생들과 함께 공유하고 대법의 초범성을 실증하려 한다.

어느 한 번, 판자촌에 갔을 때 2층 건물이 보였다. 약 4~5가구가 살고 있었고 임대주택 같았다. 위층으로 올라가 굽이를 도니 출입문이 잠겨있어 들어갈 수 없었다. 다시 되돌아가려 할 때 갑자기 밖에서 분홍색 옷을 입은 여성이 뛰어오면서 급히 카드 한 장을 문에 대더니 문이 열렸다. 그리고는 나보고 들어가라 했다. 올라가보니 이 건물은 5~6층 높이였고 층마다 열 몇 가구가 살았다. 나는 조용히 대법진상 간행물을 반듯하게 매 집 문틀에 붙였다.(소책자를 봉투에 넣고 양면 스티커를 봉투에 붙였다) 어두운 복도 끝에 서서 대법자료를 보니 모두 빛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계단을 내려가니 문이 다시 잠겨 있었고 아무리 해도 열리지 않았다. 알고 보니 여기 열쇠는 카드로만 식별했다. 어떻게 할지 몰라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빌었다. 조금 뒤, 분홍색 옷을 입은 여성이 또다시 나타났고 위에서 달려 내려오면서 그녀의 카드로 문을 열어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실 사부님께서 도우셨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끊임없이 속으로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쳤다.

10월 16일, 수련생은 나에게 모레 19차 공산당대회가 열리니 안전에 주의하라고 귀띔해주었다. 지금 거리에 온통 경찰, 사복경찰, 보조 경찰이고 주요 도로 혹은 버스 정거장마다 심하게 단속하는데 걸핏하면 신분증을 검사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날 나는 마침 교외에 가서 자료를 나눠주려 했다. 수련생의 말을 들으니 조금 두렵기는 했지만 자신은 대법제자이고 속인의 당대회가 나랑 상관이 없기에 해야 할 일은 여전히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오직 사부님 말씀대로 평온하게 중생을 구하는 일만이 올바른 이치다. 교외에 도착하니 비가 끊임없이 내렸다. 자료를 거의 다 나누어줄 무렵에 건물 하나가 보였다. 문이 살짝 열려있어 나는 문을 열고 들어갔다. 하지만 내려올 때는 문이 닫혀있었고 아무리 해도 열리지 않았다. 이것 역시 카드로 식별하는 열쇠였다. 나는 두 손을 합장하고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 저를 도와 문을 열어주십시오.’ 하지만 문은 여전히 열리지 않았다. 나는 마음이 평온했고 조급하지도 두렵지도 않았다.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두 손을 합장하고 열쇠에게 말했다. “나는 사람을 구하러 왔으니 문으로 나를 가두지 말고 얼른 열어 주거라.”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자물쇠가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빨간 등이 켜졌다. 나는 즉시 문을 밀고 밖으로 나왔고 나온 후 열쇠에게 고맙다고 인사했다.

조금 걷다가 갑자기 만물에 모두 영(靈)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물쇠가 계속 열리지 않은 것은 나에게서 진상 듣기를 기다린 게 아닐까? 하지만 나는 그것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려주지 못했으니 참으로 미안했다.

어제 나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고 이 모든 것이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와 하사라는 것을 깊이 느꼈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연장해주신 수련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세 가지 일을 열심히 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9/3560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