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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을 찾으니 막다른 곳에서 길이 열려

글/ 중국 대법제자 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1995년부터 대법 수련을 시작한 노제자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모진 고난을 거쳐 오늘까지 걸어왔으며, 사존의 홍대한 자비 중에 젖어 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올해 4월 어느 날, 나는 밥도 먹지 못하고 일찍이 집주인을 찾아갔다. 우리 법공부 팀 장소의 임대료가 곧 만기되기 때문이다.

나는 집주인 집에 가서 온 이유를 말했다. 집주인은 두말없이 허락했다. 나는 정확하게 올해 윤달 집세를 포함해 650위안(11만 원)을 그녀에게 주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혼잣말로 ‘올해 수련생이 장기적인 법공부 장소가 있게 돼서 좋구나.’라고 했다.

이틀이 지나 집주인은 갑자기 집에 찾아와 말했다. “집세를 틀리게 줬어요.” 나는 듣고 멍해졌다. 어찌 된 영문이지? 이때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다.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 갖가지 사람마음 많이 제거하고 큰 고비 작은 고비 빠뜨릴 생각 말라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1] “언니, 제가 직접 650위안 드렸어요. 올해 윤달도 계산해 드렸어요. 언니도 마음이 통하고 선량한 사람이니 우리 둘이 생각해봐요.” 속으로 일은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고 꼭 무슨 원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갑자기 사부님 설법이 생각났다. “그러면 우리 수련인은 마땅히 더욱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 물론 역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만약 모두 그렇게 절대적이라면, 또한 사람이 나쁜 일을 하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그것도 일부 불안정한 요소가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연공인(煉功人)으로서 이치상 스승의 법신이 책임지고 있기에 다른 사람이 당신의 것을 가져가려 해도 가져갈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중시한다. 때로는 당신이 보기에 그 물건이 당신의 것이며 남도 당신에게 이 물건은 당신의 것이라고 알려주지만, 사실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당신은 바로 당신의 것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최후에 이르러서는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그 가운데서 당신이 이 일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내려놓지 못한다면 바로 집착심으로서, 곧 이런 방법으로 당신에게 이 이익에 대한 마음을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바로 이 문제다.”[2] “언니, 기억났어요?” 집주인 언니는 웃으며 말했다. “맞아요, 줬네요.” 그녀는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며칠 지나서 집주인은 또 찾아와 돈을 주지 않았다며 돈을 적게 줬다고 억지를 부렸다. 이랬다저랬다 말하는데 나는 그녀 말에 끼어들지 못했다. 그녀는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했다. 나는 마음이 어수선해졌다. 일이 어찌 이 지경까지 갔을까? 내가 제거할 마음이 있을까? 꼭 있을 것이라는 강렬한 대답이 있었다.

내가 답안을 찾고 있을 때 사부님의 법이 머리에 떠올랐다. “어떠한 문제에 부딪혔더라도 첫 생각에 우선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바, 이것을 ‘안으로 찾는다.’고 한다.”[3] 순식간에 마음이 확 트였다.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이것은 저의 명리심, 조바심, 원망심, 쟁투심, 억울한 마음, 번거로움을 두려워하는 마음, 선하지 않는 마음이 작용 한 것입니다. 사부님, 그것을 갖지 않겠습니다. 모두 소멸해 주세요. 제구실을 하지 못하는 제자가 사부님께 심려를 끼쳐 드렸습니다.”

이런 마음을 찾은 후 집주인은 180도 태도가 변했다. 그녀는 급히 말했다. “미안해요. 기억났어요. 돈을 줬네요. 한 푼도 적지 않아요. 왜 이렇게 기억력이 없지? 저는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저는 언니 같은 사람을 좋아해요. 사람도 잘 대하고 태도도 좋고 말도 선해요. 사부님께서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어요. 오늘 잘하지 못했는데 용서해주세요.”

집주인이 떠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감탄했다. 정념정행하면 대법은 뭐든지 다 할 수 있구나. 속으로 사부님께 외쳤다. “사부님, 제자는 고비마다 걸음마다 사부님의 자비와 보호가 묻어 있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떠날 수 없습니다. 제자는 많은 말을 한마디로 하면 신사신법입니다.” 나는 마음속으로 일념을 내보냈다.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다. 나는 어려서부터 우주의 대법 ‘진선인’을 찾았기 때문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원문발표: 2017년 10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7/3559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