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쯔구이(子規)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깊이 있게 설법하심에 따라 끊임없이 대법제자에게 천기를 게시하셨다. 대법제자는 천만년의 윤회 중에서 각 민족의 왕으로 전생했다는 것을 안다. 특히 어느 해 션윈 공연 첫 번째 프로그램에서 창세주가 뭇 신에게 “누가 나를 따라 인간 세상에 내려가 천 년의 왕이 될 것인가?”라고 하는 이 한 장면을 봤을 때 나도 모르게 법 얻은 그때 우리 집에서 발생한 신기한 일이 생각났다. 그때 몇몇 수련생에게 어찌된 일인지 물었지만 다들 분명하게 말하지 못했다. 션윈 공연의 이 한 장면을 보고서야 그때 내가 본 현상이 어찌된 일인지를 확연히 알았다. 오늘 이 글을 쓰는 것은 대법제자가 확실히 각 민족의 왕이었다는 것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다.
1998년 추석이 금방 지난 때였다. 아주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날은 토요일이었는데 집에서 쉬고 있었다. 어머니는 반년 전에 법을 얻었는데 아주 다른 사람이 되신 것을 보고 속으로 무엇이 어머니를 이렇게 크게 바뀌게 했을지 궁금했다. 어머니는 이미 나에게 시간 나면 ‘전법륜’ 책을 꼭 읽어보라고 했다. 오늘 마침내 시간이 나 아침 식사 후 책상 위에 책을 놓고 이 책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잘 보기로 했다.
내가 막 책을 펼치려는 순간 오른쪽 곁눈으로 방 우측 벽면에 영상이 어른거리는 것 같았다. 나는 이상해서 얼굴을 오른쪽으로 돌렸다.
그 벽에는 가구를 놓지 않아 큰 벽면 전체가 흰 벽면이었다. 그때 그 벽 전체가 한 폭의 광폭영화로 변했다. 영상은 끊임없이 장면이 바뀌었고 소리까지 들렸다. 먼저 한 무리 흑인이 한 곳에서 뛰어왔다. 남녀노소 다 있었고 모두 산뜻하고 아름다운 옷을 입었다. 여성은 머리에 화환을 쓰고 남성은 두 손으로 북을 쳤는데 사람마다 즐거운 표정으로 환호하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흑인이 추는 트위스트였다. 그들이 왜 이렇게 기뻐할까? 무슨 기쁜 일이 있거나 명절인가 보다고 생각했다.
그 후 화면은 또 다른 민족으로 바뀌었는데 역시 명절 옷차림이었고 기뻐서 껑충껑충 뛰었다. 그 후 화면은 또 다른 민족으로 바뀌었는데 마찬가지로 한 무리 사람이 신이 나서 함께 끌어안고 큰 소리로 환호했다. 아주 똑똑하게 그들의 목소리와 그들이 연주한 음악을 들었지만, 그들이 뭘 말하는지는 몰랐다. 화면이 끊임없이 바뀌었는데 어떤 민족은 이름을 전혀 모르는 민족이었다. 다만 이런 영상이 오랫동안 상영됐다는 것만 기억난다.
후에 나는 ‘전법륜’을 보아야겠기에 그들의 춤을 계속 보고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그들에게 “여러분이 계속 춤추니 책을 볼 수 없네요. 저는 지금 책을 봐야 하니 이제 멈춰주세요.”라고 말했다. 말이 끝나자마자 모든 영상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 후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책을 보았다. 보는 과정에 나타난 각종 기묘한 정경은 여기에서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겠다.
이 일을 그때 나는 몇몇 수련생에게 다 말했는데 모두 금방 법을 얻었기 때문에 내가 본 정경을 설명하지 못했다. 최근 사부님께서 말씀해주시는 법을 점점 알아듣게 돼서야 그날 본 것은 모두 내가 전생한 과정에 그런 민족의 왕이 되었다는 것이겠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명절이라 춤춘 것이 아니라 그들의 왕이 법을 얻은 것을 경축한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왕이 법을 얻어 수련해야 그들이 구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생명의 희망을 보았고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기뻐한 것이다.
대법제자가 천 년의 왕이 된 것은 정법하는 오늘 자신과 인연을 맺었던 생명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천 년의 왕이 된 영광은 오늘날 막중한 책임을 진 것으로 자신에게 많은 사람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이다.
진실로 그러하네
사부님의 법리가 천기를 밝혔네천 년의 왕이 된 것은 인연 맺기 위한 것이니어느 날 법 얻자 중생이 기뻐하네왕을 따라 하늘로 올라가 중생의 소원 이루게 하리라
개인의 층차에서 깨달은 점이니 적당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7/3559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