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후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대법제자는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할 때 병업 가상과 사고발생 등으로 육체적 박해를 가한다는 보편적인 사실을 모두 알고 있다. 특히 고령자는 더욱 주의해야하는데 자신의 사상을 반드시 바로잡아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간주하며 대법제자에게는 병이 없다는 인식이 확고해야한다. 다시 말해서 정념으로 사악의 박해를 부정해야할 뿐만 아니라 강도 높은 발정념으로 사악을 철저히 제거해야한다. 그런 후 스스로 안으로 찾아서 자신에게 무슨 누락이 없는지, 어떤 집착과 욕망을 내려놓지 못해 사악에게 틈을 주지는 않았는지 찾아서 소멸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만약 당신이 정말로 수련할 수 있고 당신이 정말로 그 생사의 마음을 내려놓을 때, 사람들에게 보여주기만 하고 마음은 도리어 항상 내려놓지 못하는 상황이 아닐 때, 당신의 모든 병은 다 나을 것이다. 수련에서 사람과 신(神) 사이는 바로 그 일념(一念)의 차이다. 그러나 그 일념의 차이를 말하기는 쉬워도, 그것은 깊고 든든한 수련 기초를 거쳐서야만 비로소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정말로 공력을 들여서 법 공부를 한다면 당신은 해낼 수 있다.”[1]
아래에 두 가지 근본적인 문제를 말하겠는데, 주제가 매우 무겁다. 나는 이 두 가지 문제로 수련생들이 사악의 박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고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 착오를 범하고 있는 수련생들은 법공부를 깊이 있게 많이 하고 동시에 발정념으로 박해를 제거할 것을 건의한다!
1. 수련생은 사부님을 확고하게 믿으며 절대로 흔들려서는 안 된다. 수련자가 대법과 사부님을 믿지 못한다면 무엇을 믿을 것이며, 심지어 원망하는 마음까지 생긴다면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어떻게 수련인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만약 당신 몸이 오랫동안 잘못된 상태라면 그것은 수련생 자신의 문제가 아닌가? 그런데 오히려 대법과 사부님을 의심한다면 되겠는가? 그것은 당신의 큰 누락이 아닌가?
2. 사악이 육체를 박해할 때 아무리 육신이 고통스럽고 마음이 괴롭더라도 ‘죽는다’ ‘더 살 생각이 없다’는 등등의 그런 생각을 조금이라도 가져서는 안 된다. 그런 생각을 하면 그것은 곧 죽음을 구하는 것이 아닌가! 그럼 사악은 있는 힘을 다해 당신의 소원을 들어주려고 죽음으로 몰고 간다. 사악은 당신이 즉시 죽기를 바란다! 우리는 조사정법하며 자기의 신성한 서약을 실천해야하는데 잠시의 고통으로 그 서약을 포기하려고 하는가! 그럴수록 당신은 강한 일념이 나와야 한다.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제자다. 나는 사부님 이외 누구도 인정하지 않으며 어떤 고험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굳은 결심을 나타내야 한다. 자신이 사부님과 대법에 서약한 것 외에는 어떤 것도 인정하지 말아야 하며 받아들이지 않아야 한다. 비록 구세력과 어떤 계약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 일체를 폐기하고 부정해야 한다. 우리 수련생은 오직 조사정법으로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수련의 길로 끝까지 가야 한다. 누구도 중도에서 뒤떨어지게 할 수 없다! 당신이 이 일념을 지키기만 하면 그 사악은 어떤 수단으로도 당신을 박해하지 못한다.
우리 지역의 한 노년수련생이 이 두 가지 착오를 범해 사악에게 생명을 빼앗긴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그는 70대의 라오첸(老陳)이라는 수련생이었는데 진상활동도 비교적 잘해서 사람을 구도했지만, 결국 사악의 박해로 사망했으므로 대법에 매우 큰 손실을 조성했다. 많은 수련생들은 제때 그 수련생을 도와 사망에 이르지 않도록 하지 못한 것을 크게 후회하고 있다!
라오첸은 원래 몸에 지병이 있어 대법 수련을 시작한 사람인데 수련 후 차차 병이 사라져 아주 건강해졌으나 나중에 그 병업 가상이 다시 나타났다. 그러나 그는 박해의 가상현상을 부정하지 못했다. 수련생들이 여러 번 그와 교류하고 또 발정념도 하면서 격려해주었지만 그는 인식하지 못했다. 그의 심성은 자기에게 닥친 문제를 법으로 인식하지 못했다. 몇 년 전 수련하지 않는 아들이 병에 걸렸을 때 그는 아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많이 외우라고 하면서 아들과 같이 외우면서, 사부님께 아들의 생명을 보호해달라고 청을 드렸다. 그러나 아들은 세상을 떠났고 또 그의 처는 장쩌민을 고소한 후에 경찰로부터 소란과 위협을 당하다가 최후에 역시 병업현상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아들이 파룬따파의 효험 없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아내마저 그렇게 대법에 빌었는데도 병이 낫지 않고 결국 세상을 뜨자 대법에 대한 의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을 도우러 오는 수련생들에게 “발정념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었지만 아무 소용이 없어요”라고 했다. 그렇게 대법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면서부터 세 가지 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어 나중에는 아예 하지 않게 됐다. 주위 수련생들이 크게 걱정이 되어 많은 교류를 하면서 심도 있는 말로 깨우쳐 주려고 했지만 그는 마음의 매듭을 풀지 못하고 있었다. 사악이 그 틈을 이용해 병업이 가중되었으므로 친척들의 권유에 따라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수술이 끝난 후 좀 좋아졌다는 느낌이 들자 자신에게는 확실히 병이 있었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즉시 효과를 보았으니 참으로 다행이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아들이 죽고 나서 또 아내마저 세상을 떠나자 크게 낙심했는데 사악이 그 틈을 노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사악은 진일보로 그의 속인의 지인을 통해 직접 그를 교란했다. 그는 70대 고령에다 처자식도 모두 가버렸고 또 자신의 여생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때 측근의 속인들이 그에게 말했다 “홀로 남은 70대인데 앞으로 남은 생이 얼마나 되겠어요? 하루라도 빨리 새로 아내를 맞아들여 남은 생이나마 행복하게 살아야 할 것이 아닌가요?”라며 달콤한 말로 유혹했다. 그는 친척들의 만류도 듣지 않고 아무런 절차도 밟지 않고 곧바로 여자를 맞아들여 동거하면서 속인생활을 즐겼는데 매일 그녀와 함께 개를 데리고 산책하고 먹고 마시며 돈을 아끼지 않고 썼다. 수련생들이 여러 차례 “그런 생활은 위험하니 빨리 대법으로 돌아오라”고 권했어도 듣지 않고 “나는 적막해서 혼자는 살 수 없어요. 혼자 살다가 죽으면 아무도 모르지 않겠어요?”하며 듣지 않았다. 그는 곧 화장실에서 쓰러져 사망했다.
이 한 단락 내용은 대법에 먹칠하고 대법의 명예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여기에 기술하지 않으려 했으나 어떤 문제도 덮어 감추면 안 된다는 생각과 또 이런 것들도 모두 폭로하고 밝혀야만 다른 수련생들에게 깨우침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밝힌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많은 설법 중에서 줄곧 정념을 강조하셨다. 정념으로 일체를 대하고, 정념으로 박해를 부정하며,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한다! 대법제자가 결정적인 순간에 움직이는 생각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중요한 시기에 정념과 신념이 없이 오히려 사람의 관념을 움직여 비뚤어진 생각과 사념을 움직인다면 그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다! 이 역시 수련의 기초가 착실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난 표현이다!
정념이 부족한 수련생에게 건의한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여러 번 ‘정진요지’, ‘정진요지2’, ‘정진요지3‘을 공부해 자신의 정념을 강화하고 자신의 누락을 찾으며 부족함을 찾아 재빨리 수련해 보충해야 한다! 집착심을 찾아 조금도 남김없이 제거해야 한다! 당신의 누락과 집착심을 제거한다면 그 박해는 자동적으로 소멸될 것이다!
개인의 체험이므로 맞지 않는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즈(李洪志)사부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10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9/3560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