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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아 마난에서 걸어 나오다

글/ 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11년 7월에 리훙쯔 사존의 저작 ‘전법륜’을 읽고 정식으로 대법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법을 얻은 초기에 일념이 바르지 않아 큰 난관에 부딪혔다. 당시 어머니는 이미 심장병으로 돌아가신 뒤였다. 나는 이미 돌아가신 어머니의 조상에게서 심장병이 유전된 것이라고 여겼고, 대법을 수련하면 사존께서 이런 병업을 제거해주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사상 깊은 곳에 늘 병을 제거하려고 수련한다는 일념이 있었다. 특히 친한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할 때 늘 나도 모르게 대법은 병을 제거할 수 있고,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에 어머니의 유전병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당시 이렇게 말하는 것이 그들의 집착에 따라 말하는 것이고, 그들이 더 빨리 대법의 길에 들어설 수 있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2015년 10월 이후부터 점차 하체가 붓고 온몸이 무력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당시 늘 일이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제4장 공법까지만 연공하고 제5장은 3일에 한 번 5일에 한 번 하다가 나중에는 일주일에 가부좌 하는 횟수를 한 번조차 보장할 수 없었고, 그에 상응하여 이유 없이 피곤했고 늘 자고 싶었다.

2016년 설까지 계속 되다가 갑자기 친구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서야 자신이 수련을 너무 게을리 했고 진상을 잘 알리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친구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지 못했고 그의 아버지에게는 더욱 알리지 못했다. 나는 그 일로 깊이 자책하는 동시에 수련 초기 상태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나의 상태가 나쁘면 사람을 구하는 데 영향주고 업이 더 커진다는 인식이 들었다.

나는 연공을 중시하고 다그쳐 연공하기 시작했다.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전 세계 대법제자들의 아침 연공에 참가했다. 나는 시간을 스스로 안배해 연공했다. 저녁에 제4장 공법까지 하고 아침에 제5장 공법을 연공했다. 그러나 일이 많아지면 우선 아침 연공이 영향받았기 때문에 제5장 공법은 서서히 절반은 정지상태가 됐다. 비록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고 있었지만 진도가 너무 느려 1년에 제2강까지 외웠고 2년 반 만에 제6강까지 외웠다. 법을 외우는 데 교란이 너무 컸다.

이번에 다시 밍후이왕의 요구에 따라 아침 연공에 참가했다. 비록 처음엔 반가부좌를 했고, 결가부좌를 하려면 다리를 묶어야 했지만 다짐하고 견지했다. 결가부좌를 하건 반가부좌를 하건 연공음악이 멈출 때까지 했다. 그렇게 5월 1일까지 견지하니 자연스럽게 결가부좌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다리가 다시는 미끄러지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가부좌 하는 시간을 늘려 1달 후에는 1시간을 견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안정적이지 못했고 어떤 때 심성이 따라가지 못하면 결가부좌도 할 수 없었고, 며칠 동안 아침에 모두 제5장 공법을 해야 하는 1시간을 다리를 누르는 데 다 썼다.

법공부를 통해 심성문제라는 것을 알았기에 사부님께 어디가 잘못 되었는지 점화해주실 것을 빌었다. 안으로 찾아보니, 사상 중에 법을 얻은 초기에 대법을 수련하면 어머니가 걸렸던 심장병을 피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나에게 나타난 병업 가상은 어머니의 증상과 같았고 어머니보다 더 엄중했으며 손, 발, 머리, 얼굴 외 전신이 모두 붓고 무력했다. 그러나 현재는 업이 제거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대로 병업이 모두 나오게 하여 제거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두렵지 않았고 오직 더 많은 시간을 이용해 법공부하고 연공해서 될수록 수련인의 요구에 도달하게 했다.

처음에 많이 부었던 다리가 점심에 퇴근해서 가부좌를 5분만 하면 신기하게 부종이 사라졌다. 그러나 오후에 퇴근할 때면 또 원래대로 부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저녁에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자고 다짐하고 1시간 배포하고 돌아오면 부종은 신기하게도 사라졌다. 어느 날은 낮에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노선을 익히느라 2시간 걸린 길이, 저녁에 나가서 배포하니 1시간 만에 다 배포해서 신기하다고 느꼈다!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일을 조금 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마난을 모두 제거해주셨다. 조금 감당했을 뿐인데도 가끔 원망할 때가 있었는데 정말로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전 세계 아침연공에 참가하는 것을 견지한 후에 신기한 일이 계속 나타났고 이런 심각해보이는 소업(消業) 상태가 연공하고 사람을 구하는 데 영향을 주지 않았다. 발바닥에 난 농포(膿皰)도 연공을 견지함에 따라 몇 번이나 나았다 없어졌다를 반복했는지 모른다. 한 번 나올 때마다 신경쓰지 않으면, 간지럽다가 자연스레 딱지가 앉은 뒤 병업 가상은 한층 완화되었다.

그렇게 반년을 보냈다. 어느 날 갑자기 내심 깊은 곳에 있는 그 일념이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수련에 들어선 때부터 사부님께서 관리하셨고 수련인은 병이 없는데 왜 자신을 늘 속인으로 생각하면서 어머니의 가족력을 두려워했는가? 또 핑계를 대면서 묵묵히 병업을 감당하며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데 영향주었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늘 잘하지 못했고 잘못된 사람의 관념에 깊이 빠져들어 갔는데 자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그런 병을 치료하려는 마음, 병을 두려워하는 사람의 마음, 그리고 지치면 바로 쉬는 등 안일한 마음, 또 시간이 길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하자는 게으른 마음, 잘 살아보려는 마음 등 사람의 마음을 제거해주시길 빌었다. 또 선(善)을 권할 때 나도 모르게 나를 실증하려는 마음,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환희심, 자신이 옳다는 마음 등 사람의 마음이 내가 심성을 제고하는 것을 심하게 방해했다.

부족한 부분을 알고 발정념하여 그런 마음을 제거했는데 신기하게도 원래보다 한 손가락 두께정도 굵어졌던 팔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빵빵하던 복부가 서서히 부드러워지면서 한결 가늘어졌다. 다리가 부었던 것도 가라앉았다. 어떤 때는 며칠간 붓지 않았다.(현재는 가끔 종아리가 좀 붓는 현상이 나타난다.)

속인이 볼 때는 큰 어려움이지만 신사신법(信師信法)하는 수련인에게는 병업 가상이고, 일념이 바르면 병업 가상은 제거된다. 이것이 바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 중 하나다. 수련인은 병이 없고 병업 가상만 있을 뿐이다. 몸소 겪어봤기에, 장쩌민 망나니 집단이 18년간 잔혹하게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진압해도 왜 대법제자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의연히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거리에 나와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렸는지, 거짓·사악·투쟁하는 공산당 문화에 미혹된 세인들이 빨리 깨어나 정확한 선택을 해서 사악한 것을 버리고 선량함을 택해 생명이 구원받게 했는지, 동시에 진(眞)ㆍ선(善)ㆍ인(忍)의 법리가 사람의 마음속에 깊이 들어가게 하고,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대법수련에 들어와 그 중에서 무궁한 이익을 보게 했는지를 알게 되었다.

제자를 이번 마난에서 걸어 나오게 하여 다시 법 중에 있게 하고 서서히 수련초기의 상태를 되찾게 한 밍후이 교류 참석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리고, 사존의 보호에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2/3504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