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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는 우리에게 맑은 눈을 주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전법륜’을 보고 안질이 나아

어릴 때부터 활동하길 좋아했고 권법이나 무예 같은 것을 좋아했다. 이런 걸 하면 신체가 건강해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원기를 너무 많이 소모해 오히려 정반대가 됐다. 48살 때 사람들은 벌써 나보고 ‘늙은이’라고 불렀다. 동시에 류머티즘, 기관지염, 습열병(濕熱病), 노질(勞疾)에 걸렸고 글씨를 보기 힘들었다. 기껏해야 1분을 보면 눈이 붓고 아팠으며 눈물까지 흘렸다. 글자 하나가 몇 개로 변했고 게다가 위 아래로 끊임없이 뛰어다녀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다행히 나는 양심과 선한 마음을 지니고 있었고 친구가 많았다. 한 친구는 나에게 말했다. “내가 자네한테 좋은 소식을 알려줄 텐데 자네가 분명히 좋아할 거야. 한 공법이 있는데 이 공법에서는 선(善)을 수련하고 덕을 중시하며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한다네.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심성이 제고되고 진정으로 속인에서 벗어나 반본귀진(返本歸眞)할 수 있다네.” 선을 닦고 덕을 중시하며 좋은 사람이 되는 거라고 하자 나는 즉시 하겠다고 했다. 예전부터 심보가 고약하거나 나쁜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가장 꼴 보기 싫었다. 그래서 친구에게 대체 무엇이냐고 물었다. 친구는 이 공법이 바로 파룬궁으로서 책이 있고 책 안에 사부님 사진도 있다고 하면서 사부님께서 확실히 너무 잘 말씀하셨다고 했다. 책이 어디 있냐고, 당장 볼 수 있냐고 묻자 친구는 ‘전법륜’ 한 권을 두 손으로 받쳐 들고 나에게 건네주었다. 나는 지상의 보배를 얻은 것처럼 넘겨받았다.

집에 온 후 나는 보서(寶書)를 받쳐 들고 읽기 시작했다. ‘전법륜’을 펼치니 사부님 사진이 보였는데 아주 친절하게 느껴졌다. 이렇게 흥미진진하게 읽기 시작했고 어디에서 이런 책이 나왔는지 그야말로 들어도, 보지도 못한 내용들을 그토록 잘 얘기하셨다. 정말 천상에만 있지 지상에는 없는 것들이었다. 한 번 보고 나서 두 번, 세 번, 네 번 계속 보고 싶었고 이렇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점심 12시가 넘었다. 아들이 돌아와 식사준비를 마친 후 밥을 먹으라고 해서야 그가 돌아온 것을 알게 됐다. 정말 3~4시간 완전히 대법 책에 빠졌고 자신에게 심한 안질이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렸다.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사람이 이렇게 오래 보았지만 전혀 괴롭지 않았고 오히려 아주 편했다. 신문 글씨보다 더 작은 글씨가 아주 똑똑히 보여 너무 신기했고 아무런 과정도 없이 바로 이렇게 즉시 효과가 나타났다. 우리 집안은 몇 대 째 의사인데 남에게 치료를 해줄 때 모두 절차가 있었다. 오늘 조금 낫고 내일, 모레 이렇게 차츰 나았지만 ‘전법륜’은 보자마자 즉시 나았다.

책에는 어떻게 하면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는지 분명히 적혀있었다.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표준과 요구에 따라 수련하려고 하자 사부님께서는 나를 지켜주셨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병이 모두 나았다. 이는 1996년 때 일로서 지금 이미 20년이 지나갔다. 그 동안 나는 줄곧 대법을 수련했고 다시는 눈병이 도지지 않았다. 아무런 병이 없었고 약 한 알 먹지 않았는데 지금 68세인 나는 1996년 때보다 더 젊어 보인다.

나에게 새롭고 건강한 신체를 주신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린다.

2. 40여년 실명한 두 눈이 시력을 되찾다

나는 촨베이(川北) 산간지대의 농가 여성이다. 여든 몇 살이지만 바늘귀에 실을 꿰고, 밥을 하며, 농사를 짓고, 땔나무를 하는 등 못하는 일이 없다.

지금 40여 년 실명했다가 다시 시력을 되찾은 과정을 얘기하고자 한다.

실명을 얘기하자면 1961년 대기근 때로 되돌아가야 한다. 나는 그때 실명했고 전혀 보지 못했다. 다행히 남편이 순하고 성실해 아이 네 명과 함께 서로 의지하며 살아갔다.

2002년 나는 평소대로 침대에 앉아 밥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외손자가 수업을 마치고 학교에서 돌아오더니 갑자기 큰 소리로 외쳤다. “외할머니, 우리 사부님 설법을 들으시겠어요?” 나는 원래 무던한 사람이고 무엇이 사부님 설법인지도 몰랐지만 내키는 대로 대답했다. “갖고 와. 좀 들어보자.”

이렇게 외손자는 사부님 설법 테이프를 갖고 와 나에게 들려주었다. 들으면서 좋다고 생각했고 이틀 들었을 때 눈에서 뭔가 회전하는 것 같았다.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 눈을 살며시 만져보았지만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다. 아무튼 끊임없이 이렇게 회전했는데 눈이 아주 편하고 눈물도 흘리지 않았다. 셋째 날 나는 딸에게 물었다. “내 눈에서 뭔가 회전하고 있는데 이미 이틀 됐어.” 그러자 딸은 말했다. “어머니, 사부님께서 지켜주시는 거예요. 사부님께서는 어머니를 도와 신체를 정화해주고 계셔요.” 그러면서 나에게 “사부님 안녕하세요(師父好),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쩐싼런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알려주었다.

넷째 날 식탁에서 밥을 먹을 때 젓가락이 보여 손으로 만져보니 아니나 다를까 밥 먹는 젓가락이었다. 이렇게 내 눈은 하루가 다르게 좋아졌고 사부님 9강 설법을 다 들었을 때는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었다. 40여 년 실명된 눈이 다시 빛을 보게 됐으니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격동됐고 너무 기뻤다. 주위 이웃들과 친척, 친구들은 내 눈이 갑자기 나아졌다는 말을 듣고 믿는 사람도 있었지만 사실을 무시하고 허튼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마음씨 착한 사람은 우리에게 귀띔해주었다. “말하지 마세요. 지금 파룬궁을 탄압하고 있는데 우리 현지 ○○는 대법을 확고히 수련한다는 이유로 구치소에 억울하게 3년 갇혔어요.” 또한 누군가 자칫하면 나도 감옥에 들어갈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사람들은 내가 순박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기에 나는 마음을 굳게 먹고 큰 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사부님은 좋은 분이십니다.” 나 이 나이에 무서울 게 뭐가 있고, 사람이 어찌 양심을 팔아서야 되겠는가? 목숨을 걸고 맹세했고 이렇게 좋은 대법을 박해했으니 하늘이 그것을 소멸해야 한다고 했다.

매번 장터에 장을 보러 갈 때면 나는 아침 일찍 떠났다. 비록 거리가 8~9리밖에 안 되지만 늘 12시가 돼야 거기에 도착했다. 다들 내가 두 눈을 실명하고 몇 십 년 먼 길을 나서지 않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갑자기 눈이 나았다고 하자 다들 와서 자초지종을 물었다. 매번 나는 모두 위의 말을 반복했다. “나는 파룬따파하오를 외워서 좋아졌어요.” 여든 몇 살인 나는 몇 십 근(斤, 1근=500g)되는 옥수수를 메고 나는 듯이 걷는데 50~60세 되고 맨손인 사람도 나처럼 빨리 걷지 못한다. 우리집이 가난해 남의 일을 도와주며 탈곡할 때도 가서 도와주는데 하루 80~90위안을 받을 수 있었다.

온 가족 모두 목숨을 살려주신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리고 파룬따파가 나에게 맑은 두 눈을 주신 데 감사드리고 있다. 다들 나보고 백 살 넘게 살라고 하는데 나는 잘 살아서 ‘파룬따파하오’를 실증하고 싶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3/3558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