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샤오샤오
[밍후이왕] 나는 법을 얻은 지 20여 년이 됐다. 자신이 수련한 길을 뒤돌아보면 많은 점에서 잘하지 못해 후회막심하다.
나는 대학교 때 법을 얻었다. 99년 ‘7.20’ 이후 두 번이나 톈안먼에 가서 법을 수호했다. 그러나 베이징에서 고향으로 돌려보내진 후 사람 마음이 움직여 타협하는 방식으로 나왔다.
엄정성명 후 계속 법을 실증했다. 자료를 만들고 진상을 알렸다. 2002년 경찰에 납치된 후 세뇌반에 2개월 간 있으면서 다시 사악과 타협했다. 이전의 두 번처럼 그들을 속이고 대충 고비를 넘기려 했다. 결국 미끄러져 많은 수련생이 연루됐고 경찰도 나에게 불법 체포령을 내렸다. 불법 감금된 후 대법을 믿고 다시 수련하겠다고 했지만 이미 큰 잘못을 범했다. 재판에서 8년형을 선고받았다.
감옥에서 항쟁했다 주춤했다 하면서 여전히 진상 알리기를 견지했다. 몇 년 후 몸에 심각한 병업 상태가 나타났다. 감옥에서 끊임없이 나에게 ‘전향’을 요구했다. 이렇게 해야 병보석을 해줄 수 있다고 했다. 당시 생각했다. ‘죽어도 자신을 높게 보고 절대 타협하면 안 된다.’ 잘못한 지난 일들이 가시처럼 내 마음을 찔렀다. 심지어 꿈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의외로 2010년 나는 정말로 살아서 나왔다. 병보석을 받은 것이었다. 석방된 후 연공하고 법공부를 해서 몸이 신속히 회복됐다.
하지만 감옥에서 많은 사람 마음을 억눌러 놓았고 진정으로 제거하지 못했다. 나는 다시 사회로 돌아왔다. 일의 압력과 사회 각종 형형색색의 유혹에 나는 다시 크게 넘어졌다. 색욕심에 끌려 상상할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 심지어 한동안 법에서 엄중하게 벗어났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색(色)에 집착함은, 악한 자와 구별이 없다.”[1] 그 사이에 나는 여러 번 자신을 바로 잡았으며 여러 번 반복이 나타났다.
오늘 아침 아침연공 중 자신이 여러 번 악마와 타협한 굴욕이 생각났고 많은 수련생에게 준 큰 상처가 생각났다. 색욕심에 끌려 한 많은 잘못된 일, 바보 같은 일들이 생각났다. 마땅히 세인을 구도해야 할 소중한 시간을 낭비한 것이 생각났다. 갑자기 자신을 포기해야 하고 자포자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생명은 자신도 얕보고 혐오하고 무시당할 생명이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니 그러면 안 됐다. 그럼 내 중생은 망가지는 것이 아닌가? 내가 자신을 포기하고 바르지 않게 되는 것은 구세력이 희망하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나를 얕보고 나를 파멸시키려 할 것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신체가 약하고 의지가 약하며 주의식이 약했다. 타인이 쉽게 하는 일을 나는 오랜 시간을 거쳐야 똑똑히 생각할 수 있었다. 자주 생각이 혼동되고 자신도 모르게 멍해지며 다른 사람에 비해 힘들게 일했고 꿈이 많아 머리도 아팠다. 비록 법공부를 하고 많이 좋아졌지만 이런 문제는 여전히 존재했다.
그 외 정욕이 강했는데 이런 것은 천성인 것 같다. 법을 얻기 전에 나는 명과 이익을 구하지 않지만 정욕을 위해 사는 사람 같았다. 법을 얻은 후 거의 명과 이익에 대한 관은 없었다. 정욕이 좀 담담해졌지만 뼛속에 아직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많은 멍청한 일을 했다. 구세력은 오늘 내가 잘못을 거듭하게 하며 최종적으로 수련을 포기하게 하기 위해 몇 생을 준비한 것 같았다. 나는 그의 소원에 따라 가면 안 된다.
넘어지면 일어나야 한다. 백번 넘어지면 백한 번 일어나야 하며 영원히 포기하면 안 된다! 지나치게 과거를 생각하지 말고 내가 잘못하면 내가 책임지고 내가 잘하지 못하면 내가 바로 잡으면 된다.
다른 수련생들도 끊임없이 곤두박질하고 돌이킬 수 없는 과거가 있을 수 있는데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과거에 빠져있지 말고 용감하게 자신의 형편없는 과거를 대면하고 그를 바로잡는 것이다. 후회하고 가슴을 두드리며 머리로 땅을 쳐도 소용없다. 지금을 소중히 여기고 눈앞의 일을 잘하며 내일의 자신이 오늘을 후회하지 않기를 바란다! 사부님과 중생은 모두 우리가 바로 잡기를 기다리고 있다!
개인의 깨달음이고 법에 있지 않는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수련자 금기’
원문발표: 2017년 10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다시 수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1/3557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