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7년 9월 중순에 길에서 ‘7.20’ 이전의 옛 수련생을 만났다. 박해받기 전에 그녀는 중학교 교사였는데 건강하지 못했고 심혈관, 뇌혈관이 모두 좋지 않았기에 엄청난 양의 약을 먹고 있었으며 병을 제거하기 위해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전법륜’을 보고 금방 천목이 열렸으며 셋째 날에 스스로 약을 끊었다.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신체를 청리해줄 때 심장병 상태가 나타났지만 오히려 그녀는 한 덩어리 한 덩어리의 검은 기가 심장 부위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녀의 남편은 옆에서 걱정하면서 그녀에게 병원에 가자고 했지만 그녀는 오히려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시켜주고 있는 것이라며 괜찮다고 했다. 수련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병이 없고 몸이 가벼워졌다. 수련하기 전에는 자전거를 타고 굴다리를 오르려면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올랐는데 수련한 후로는 그녀의 말대로라면 자전거에 밀가루 한 포대(한 포대에 25Kg)를 싣고 굴다리를 건너도 한 번도 내리지 않았다고 했다.
박해가 시작됐을 때 학교에서는 그물을 거두듯이 일일이 조사했고 그녀는 큰 회의에서 일어서서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파룬궁은 질병을 없애고 어떻게 좋다고 말했다. 이후에 그녀는 가족과 다른 공간의 아주 큰 방해와 교란을 받았다. 그녀의 남편은 원래 수련을 많이 지지했었는데 장쩌민이 국력을 기울여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한 후에는 반대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몰래 수련하려 했는데 포륜(抱輪)할 때 다른 공간에서 “손을 내려!”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여 서서히 수련을 포기했다. 수련생들은 그녀를 위해 아쉬워했다. 이전에는 모두 그녀의 근기가 좋고 천목도 잘 열렸다고 생각했다.(안개가 짙게 낀 날 수련생들이 아침 연공을 할 때 그녀는 푸른 하늘과 흰 구름을 보았으며 고대 복장을 입은 사람들을 보았다.)
이번에 만나서 몇 마디 인사말을 하고 바로 그녀에게 대법 수련을 하라고 권유했다. 그녀가 수련하지 않자 질병은 다시 그녀의 몸에 왔고 천목으로 또 저령(低靈)들을 보았으며 한 번의 가벼운 뇌졸중도 왔었다. 그녀는 현재 간혹 ‘전법륜’을 본다. 내가 그녀를 도와 글자를 고쳐주려 했지만 그녀는 스스로 고치겠다고 했다. 나는 그녀를 위해 글자수정 참고표와 고치려는 글자 스티커를 그녀와 비교적 가까이 사는 수련생에게 주었다. 그녀는 그 수련생에게 3일 동안 문밖을 나가지 않고서 ‘전법륜’ 중의 글자를 다 고쳤다고 말했다. 그녀는 타지에서 딸네 아이를 돌보고 있었고 이전에 한 수련생이 그녀에게 새 ‘논어’를 줬다고 했는데 이번에 나는 깜박하고 바꿨는지 물어보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를 느꼈고 사부님께서 정말로 한 명의 제자도 떨어뜨리지 않으려 하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앞전에 사악의 ‘노크 행동’이 우리 지역에서 괴롭힌 범위가 넓어서 많은 수련생들이 교란을 받았다. 어떤 수련생은 교란을 받을 때 사람의 마음이 나왔고 이기지 못해서 타협했다. 내가 한 수련생에게서 들었는데 모 수련생은 병원에서 수혈을 받았고 심장이 좋지 않은데 허구한 날 그를 찾아와서 수련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하라고 했다. 그들이 또 서명하지 않으면 퇴직금을 안주겠다고 하자 수련생은 무서웠고 그의 병도 무서워서 생긴 것이었다. 그 동안 또 나와 협력하는 한 수련생이 “○○를 어떻게 할까요?”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누구도 그에게 말할 수 없었다. 수련생들이 그를 위해 걱정하는 것을 보고 당시 나는 말하지 않고 속으로 ‘당신들이 말할 수 없으면 나도 방법이 없어요, 그저 아쉬울 뿐’이라고 생각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 나는 또 그 일이 생각났고 그 일이 반드시 나와 연관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 않으면 왜 계속 내가 듣게 되겠는가? 나는 비록 다년간 그 수련생을 보지 못했지만 그가 수련한 일부 상황을 들어서 알고 있었다. 직장에서는 ‘6.10’의 협박을 받아 매번 민감한 날이면 그를 찾아와서 감봉한다고 협박했다. 처음에는 그도 사악의 요구에 협력하지 않았는데 결과 정말로 감봉을 당했고 엄정성명까지 여러 차례 썼지만 현재까지 아직도 몇 만 위안의 월급을 받지 못했다. 나는 그를 가서 만나보기로 했다.
그리하여 나는 잘 아는 한 수련생과 함께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다. 더블 카드 플레이어인데 첫 번째 카드에는 ‘보도(普度)’, ‘세상을 구하다’, 연공음악,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녹음이 저장되어 있었고 두 번째에는 ‘사부님의 은혜’, ‘병업 가상에서 걸어 나오다’, 천음정악(天音淨樂), 전통문화 등이 있었다. 추석 전 어느 날 오후에 우리는 월병과 과일을 좀 사갖고 오토바이를 타고 그의 집으로 갔다.
그의 집은 비록 우리 여기에서 멀리 떨어졌지만 그래도 순리롭게 찾아갔다. 원래 그는 이미 대법을 수련하는 엄숙함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는 그가 이전에 엄정성명을 쓰고 또 잘못하고 다시 성명을 한데 대해 후회하고 있었다. 동시에 그는 이익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도 찾아냈다. 그는 또 수련을 하지 않겠다는 문서에 서명을 했다.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수련하지 못하니 아예 수련하지 않았다. 때문에 한동안 ‘밍후이주간’도 보지 않았고 자료도 보지 않았으며 아예 엄정성명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일단 대법을 떠난 후에 마음은 괴로웠고 혼자서 한숨을 쉬고 화를 냈기에 심장이 나빠져서 입원을 했었다. 퇴원한 후 한동안 걸음도 걸을 수 없었다. 지금은 비록 걸을 수 있지만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정서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바로 그 때 사부님께서 우리를 만나게 배치해주셨다. 나는 분명히 사부님의 넓은 자비와 제자를 한 명이라도 떨어뜨리지 않게 하려 한다는 것을 느꼈으며 제자의 마음속 괴로움을 사부님께서 다 알고 계시며 우리의 생명을 우리보다 더 아껴주신다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와 고심한 배치에 대단히 감사드렸다.
교류를 통해 그는 인근의 법공부 소조에 가서 자료와 ‘주간 간행물’을 가져오기로 결정했고 또 엄정성명을 쓰기로 약속했다. 수련생은 돌아왔고 내 마음은 훨씬 가벼워졌다. 원래 어떤 수련생이 나에게 충전기를 갖고 가라고 했는데 내 오토바이는 갈 때보다 올 때 더 빨리 달렸다. 수련생을 찾아갈 때는 나와 함께 간 수련생이 길에서 몇 번이나 멈춰 서서 나를 기다렸다. 아마 갈 때는 내가 수련생을 만나면 어떻게 말할 것인지 생각했기에 속력을 내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일체는 사부님께서 모두 배치해놓으셨던 것이다. 우리가 가서 말하고 서로 일깨워주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이것을 적어내는 것은 우리가 무엇을 했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수련생들에게 대법제자는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주변의 옛 수련생들과 낙오한 수련생들에게 관심을 가지라는 것을 일깨워주기 위해서다. 사부님의 정법노정이 끊임없이 나아감에 따라 대법을 박해하고 사람의 생각을 조종하는 사악한 생명이 정법에 의해 대량으로 제거됐고 남은 것은 극소수다. 오늘 깨우치지 못하면 내일 일깨울 수 있고 그가 가서 안 되면 당신이 가면 될 수 있다. 그것은 모든 것을 사부님께서 장악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추석에 나는 월병, 포도와 더블 카세트 플레이어를 가지고 우리 지역 ‘7.20’박해 전의 보도원을 찾아갔다. 그는 병마에 시달린 지 10년이 됐고 스스로 생활할 수 없으며 말도 하지 못했고 오른쪽이 마비됐다. 그의 아내는 일상에서 그를 아주 잘 보살폈다. 10년 동안 4,5차례 발병했으나 안색이 여전히 아주 좋았으며 근육도 수축되지 않았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그를 관할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카세트의 ‘보도(普度)’ 음악을 듣고 바로 울었다. 나는 그에게 ‘보도’, ‘제세(濟世)’를 들으면 사부님과 대법의 감화가 생각나지 않냐고 물었더니 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나는 “이전에 아침연공을 할 때 당신이 늘 일찍 일어나 카세트를 가지고 와서 연공장에서 ‘보도’, ‘제세’ 등 음악을 틀어놓고 수련생들이 연공하러 오기를 기다린 것이 생각나지요? 그 때 당신은 고생을 많이 했어요! 우리가 함께 사부님을 따라 조사정법을 했으니 함께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할 것 아니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또 바로 머리를 끄덕였다. 나는 그에게 ‘사부님의 은혜를 회상하다(憶師恩)’를 듣게 했더니 그는 또 울었다.
‘사부님의 은혜를 회상하다’를 듣고 나서 나는 또 ‘병업가상에서 걸어나오다’를 틀어주면서 수련생들이 어떻게 병업 가상에서 걸어나왔는지 들어보라고 했다. 나는 그도 병에 걸린 것이 아니고 마찬가지로 병업 가상이며 사부님께서 연공인은 병이 없고 병이 있으면 바르지 못한 상태에 속한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했다. 그는 바로 머리를 끄덕였다. 나는 또 사부님께서는 또 연공은 자동적으로 바르지 못한 상태를 바로 잡는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냐고 했다. 그는 또 머리를 끄덕였다. 그리하여 나는 그의 맞은편에 앉아서 제5장 공법 동작을 했고 그가 왼손으로 자신의 오른손을 잡아당겼는데 가슴까지 잡아당기고 나서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해 우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의 바르지 못한 상태를 사부님께 빌고 맡기라고 하며 대법은 못하는 것이 없고 사부님께서는 못하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울면서 머리를 끄덕였다.
나는 그의 아내에게 종이와 펜을 가져와서 그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으라고 했다. 그의 아내는 그가 글을 쓰지 못하고 그림처럼 그리는데 무엇을 그렸는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나는 펜을 그의 왼손에 넘겨주었고 그는 왼손에 펜을 들고 열심히 힘겹게 그리고 있었지만 정말로 아무것도 알아볼 수 없었다. 그는 한참 그렸고 나는 위아래 좌우로 이동하면서 보았지만 여전히 무엇인지 알아볼 수 없었다. 그는 여전히 그리고 있었다. 그리하여 그가 한참 그리고 나서 나는 종이를 앞으로 당겨서 보고 또 보았더니 그의 이름 같아서 기뻐하며 그의 아내를 불러와서 보게 했는데 그의 아내도 그의 이름 같다고 말했다. 그도 우리가 그가 쓴 것을 이해하자 몹시 기뻐했고 우리는 대번에 자신감이 생겼다.
그는 그의 성에 이어서 이름도 아주 또렷하게 적었다. 나는 종이를 앞으로 내밀면서 대법 수련이라고 적으라고 했더니 그는 천천히 ‘대법 수련’을 적었다. 나는 종이를 당기면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간다고 적으라고 했고 그는 천천히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간다’라고 적었다. 이어서 또 ‘사부님께서 저를 책임져주세요’라고 적었다. 아마 내가 종이를 움직이는 속도가 따라가지 못했는지 아니면 손이 익숙하지 못해서인지 이름을 제외하고 기타의 글씨들은 모두 그렇게 또렷하지 못했지만 내가 불러주고 그가 적은 것이어서 그런지 그럴싸하게 보였으며 그가 아주 열심히 한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다 쓰고 나서 그는 아주 기뻐했다.
나는 그를 대신해서 높은 소리로 읽었다. “그는 대법을 수련하여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으니 사부님께서 책임져주세요!” 나는 그에게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면서 말했다. “정말 대단해요, 이것은 당신이 대법을 수련하겠다고 전 우주에 장엄하게 선포하는 겁니다. 사부님께서는 선량해지려는 마음이 있고 오직 자신을 환자로 생각하지 않으며 수련인으로 생각한다면 사부님께서 책임지신다고 말씀하셨어요.” 오기 전에 나는 그의 아내에게 반드시 사부님의 설법을 그에게 듣게 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어느 날 오후에 나는 수련생인 노부부네 집에 가서 수련생이 시력이 좋지 않고 글씨가 너무 작아서 ‘주간’을 보지 못한다면서 수련생이 미디어 플레이어를 이용해 ‘밍후이주간’과 수련마당을 들을 것을 건의했는데 노수련생의 MP3와 플레이어 내장카드에 사부님의 설법과 대법제자들이 만든 노래가 함께 섞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그들에게 ‘보도’, ‘제세’, 연공음악, 사부님의 설법은 함께 저장할 수 있지만 기타 것은 따로 저장하라고 했다. 수련생의 동의를 거쳐 나는 즉시 인근의 한 수련생의 집으로 가서 밍후이왕 통지내용에 부합되지 않는 것은 삭제해달라고 해서 수련생이 필요로 하는 것으로 바꾸고 그들에게 돌려주었고 다 듣고 나서 수련생을 찾아가서 새로운 내용으로 바꾸면 된다고 알려주었다.
우리 지역에 이런 상황이 있기에 적어내서 일깨워주려 한다. 만약 기타 수련생들의 주변에도 동일한 상황이 존재한다면 대법의 요구에 따라 열심히 할 수 있고 만약 좋은 건의가 있다면 수련생들이 제출해 함께 교류하고 법 중에서 바로 잡을 수 있게 해주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1/3557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