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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괴롭히는 오랜 당문화의 근원을 찾아내다

글/ 중국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말하려니 너무나 부끄럽지만, 몇 년 전에 나는 나의 몸에 아주 강한 사당 문화의 독소가 있음을 발견했다. 말을 할 때 드러나는, 말투가 아주 딱딱하고 평온하지 못하며, 목소리가 크고, 자신도 모르게 남의 약점을 이야기하고, 일종의 남을 제압하는 느낌이 있어 늘 가족과 수련생들에게 받아들이기 어렵게 했다. 나도 그런 상태가 틀렸음을 알았지만, 아주 철저히 개변하지 못해 늘 밖으로 뿜어져 나왔다. 이 일이 줄곧 나를 괴롭혔지만, 몇 년 동안 늘 이런 사당 문화의 교란을 제거하지 못했다.

가족이 나에게 이 문제를 지적하면서 내 목청이 너무 크다고 해도 나는 “몰랐다”는 변명으로 덮어버렸다. 언젠가 수련생이 나에게 목청이 너무 크다는 말을 했을 때 나는 깊은 울림을 받았고, 법공부와 안으로 찾기를 계속하게 되었다. 나는 사부님의 ‘2016년 뉴욕법회 설법’을 반복해서 학습할 때 단번에 머리가 활짝 트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중국인들이 곳곳에서 말할 때 큰 소리로 떠들고 큰소리로 외치는데, 사람들은 대륙에서는 습관이 되었지만, 국제사회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는 고쳐야 한다. 그렇지만 대륙인의 형상은 확실히 세계에 이러한 인상을 조성했고 국외의 중국인들 모두 아주 창피하고 아주 망신스럽다고 여긴다. 그러나 당신은 아는가? 중공 사당은 오히려 이런 것을 중국인에게 알려주지 않고 사람들에게 바른 것을 가르치지 않으며, 의도적으로 세인들에게 중국인이 이러하다는 것을 보게 한다. 그것은 바로 당신의 형상을 훼손하려 하고 당신의 존엄을 파괴하려 하는데, 사람 스스로는 알아차리기가 아주 힘들다. 내 생각에, 아마 나올 기회가 많아지면 이 사회가 다르다는 것을 천천히 느낄 것이고 천천히 주의하게 될 것이며, 역시 좋아질 것이다. 양성된 습관은 정말로 제거하기가 매우 어렵고, 사람들에게 투쟁하라고 가르치는 당(黨)문화는 사람의 성격조차 변하게 했다. 단번에 폭발되어 나와야 비로소 통쾌해하는 성격, 중공사당이 가르친 이런 것들을 고치지 않으면 정말로 안 된다.” (2016년 뉴욕법회 설법)

나는 사부님의 이 설법을 반복하여 통독하면서 다음 두 가지 심득을 얻게 되었다.

먼저,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은 일종의 사당 문화의 표현이며, 중국 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싸우라’고 가르치는 사당의 문화에 장기간 세뇌되어 배양된 악습이다. 나는 일반인보다 사당 문화의 독해를 심하게 받은 것을 잘 알고 있다. 나는 19살이던 1976년에 중공 사당 조직에 가입해 고향 농촌 사당 지부의 육성 대상이자 사당 지부에서 가장 젊은 조직원이 되었다. 문화혁명이 끝나고 대입 시험이 부활한 후에 나는 대학에 합격했고, 공부한 것은 마르크스 레닌주의 전공이었다. 그래서 졸업 후에 머릿속에 가득 담긴 것은 사악 주의의 생억지와 개념이었고, 사당의 교육기관에서 마르크스 레닌주의를 가르쳤다.

그러니까 나는 먼저 사교(중공은 영락없는 큰 사교다)를 배운 후에 대법으로 들어와 정도(正道)를 수련한 것이다. 비록 대법 속에서 20여 년 동안 수련했지만, 사당 문화의 영향을 너무나 깊이 받아 심지어 느끼기 몹시 어려울 지경이었다. 심지어 한번은 큰 소리로 말할 때 어떤 사람이 나를 지적했는데, 나는 변명하기를 나이로는 이미 ‘이순(60세)’을 맞아도 일반인의 ‘이순’ 경지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했으니, 대법 수련인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홍대한 관용의 경지는 말할 필요도 없었다. 이에 대해 나 자신도 몹시 괴로웠다.

다음으로 나에 대해 말하자면, 왜 이 문제를 장기간 닦지 못했을까? 이것은 사당 문화 중의 어떤 악한 점이 만든 것일까? 사부님의 이 설법을 통해 나는 단번에 문제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았는데, 바로 ‘단번에 폭발되어 나와야만 통쾌해지는 성격’이었다. 스스로 회상해 보면 목소리를 높여 말할 때마다 곧 한 번 ‘폭발’시켰는데, 마치 이런 사유 논리가 있어야만 명석하고 민첩하다는 듯이 비로소 마음속으로 통쾌함을 느꼈고,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의 성격 속에 형성된 것을 자각하지 못했다.

주지하다시피 투쟁을 가르치는 사당 문화는 정상적인 인류사회를 심각하게 파괴했고, 대륙 사람들의 행위를 변이시켰을 뿐 아니라 정상적인 인류사회를 벗어나게 했다. 더욱 악랄한 것은 정상인의 말투, 동작, 심지어 눈빛까지 포함해 평화롭고 선량한 성격을 변이시켰다. 이것도 곧 중국 대법제자가 출국 후에 정상적인 국제사회에 즉시 융합되기 몹시 어려운 원인이다.

나는 이 문제를 닦아 버리지 못하면 자신의 제고와 세인 구도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것을 똑똑히 알았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통해 나의 성격 속에 당문화의 근원이 있음을 알았을 때 곧바로 반드시 그것을 닦아 버리겠다고 조용히 결심했다. 나는 말을 시작할 때마다 말투와 선한 마음에 주의하면서 폭발시키는 당문화의 변이된 성격에 유의했고, 현재는 아주 큰 진전이 있음을 느낀다.

나는 굳게 믿고 대법과 대조하며 스스로 당문화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반드시 제거할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씬씽제고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7/10/19/3504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