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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울증이 전부 나았다

글/ 산시(陕西)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퇴직한 근로자이며 올해 59세다. 어려서부터 노래와 춤추는 것을 좋아했고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알았다. 30여 년 동안 줄곧 예술계에서 활약했고 현 체육협회에서 무용코치를 맡아 매일 아침 광장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광장무용을 가르치고 있다. 또 스스로 조직한 무용팀이 있어 늘 밖에서 공연하며 우리 지역에서 좀 유명하고 매우 환영을 받는다.

올해 4월 어느 날 나는 갑자기 광장에 가서 춤추고 싶지 않았다. 온 몸이 무력하고 세수도 하기 싫었으며 샤워도 하기 싫고 어떤 일도 흥미가 없었다. 심지어 밥을 먹는 것도 부담이 되고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나는 끝났구나. 우울증이구나. 어떻게 해야지?’라고 생각했다. 두렵기 그지없었다. 죽고 싶을 정도로 슬프고 심지어 투신하고 싶었다. 온 몸이 괴로웠다. 당시 나는 누가 나를 들어 내팽개쳤으면 좋을 것 같았다.

나는 스스로 몸을 손상시키기 시작했다. 온 몸의 힘을 다해 자신을 때려 여기저기 퍼렇고 자주색이 되어서야 마음이 편했다. 이렇게 한 달 넘게 지속됐다. 나는 식구들에게 말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들이 걱정할까 봐 두려웠다. 어느 날 나는 친구에게 나의 비정상적인 상태를 말하고 나와 함께 병원에 가자고 했다.(10년 전 그녀도 이 병을 얻어 이 병을 치료하는 병원을 안다.) 이튿날 그녀는 나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나는 의사에게 내 증상을 말했다. 의사는 전형적인 우울증이라고 했다. 그는 나에게 1백여 위안의 약을 처방해 주었다. 나는 보물을 얻은 듯 치료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집으로 돌아와 나는 시간을 맞춰 약을 먹었다. 처음 두 날은 좀 효과가 있는 듯 했으나 이후에는 아무런 효능이 없었다. 나는 스스로 위안했다. ‘치료는 과정이 있기에 천천히 좋아질 것이다.’

그러나 약을 거의 다 먹어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때 나는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내 신변에 두 남녀 동료가 이 병을 얻어 여자는 지금 정신병에 걸리고 남자는 9년간 침대에 누워 스스로 생활하지 못하며 아내가 시중을 들고 있다. 내가 만약 발전하면 그들과 같은 말로가 아니겠는가? 안 된다. 절대 안 된다. 약이 나를 구하지 못하면 나는 스스로라도 자신을 구해야 했다.

나는 아주 똑똑히 기억난다. 6월 22일 오후 나는 갑자기 여동생이 나에게 늘 언급한 파룬궁(法輪功)이 생각났다. 여동생이 파룬궁을 여러 해 동안 수련했기에 줄곧 나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모두 거절했고 심지어 반감을 가졌다. 하지만 그날 나는 파룬궁을 배우고 싶었다. 나는 이튿날이 금요일이기에 오후에 여동생이 어머니를 보러 와 이틀간 집에 있기에 파룬궁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

6월 24일 토요일 여동생에게 상황을 말하자 여동생은 즉시 “사부님과 파룬따파(法輪大法)만이 언니를 구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당시 나는 격동되어 웃었다. 그날 저녁에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녹음 테이프를 듣고 가부좌를 했다. 이튿날 아침 일어난 후 정신이 나고 신체가 그렇게 괴롭지 않았다. 나는 확신이 생겼다.

나는 또 많은 ‘밍후이 주간’을 보았다. 전국 각지 대법제자의 수련체득을 보고 나는 격동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여동생이 파룬따파의 5가지 공법을 가르치자 나는 배웠다.

그때부터 나는 매일 새벽 3시 반에 일어나 연공하고 낮에는 사부님의 설법을 견지해 듣고 가부좌를 했다.(지금은 단가부좌만 한다.) 나는 하루하루 활력이 넘쳤다.

짧은 10여 일에 내 우울증이 다 나았다. 나는 너무 기뻐 길가에서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치고 싶다. 파룬따파의 저서 ‘전법륜(轉法輪)’ 이 책은 너무 좋고 백번을 봐도 싫증나지 않는다. 책에는 우리에게 심성을 수련하고 선을 지향하며 좋은 사람이 되어야 층차를 제고하고 신체가 건강해진다고 가르친다. 만약 사람마다 대법을 수련하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계겠는가.

나는 매일 눈을 뜨기만 하면 무엇을 하든지 마음속으로 시종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묵념한다. 그는 이미 내 골수에 깊이 자리 잡았다. 비록 파룬따파 수련의 문에 갓 들어섰지만 나는 신념을 확고히 하고 연공을 잘하며 심성을 수련하고 일체 집착심을 노력해 닦아버려 좋은 사람이 되며 합격된 대법제자가 되겠다.

지금 나는 길을 가다가 반신불수가 된 사람과 휠체어에 앉은 사람을 보면 정말 그들에게 말하고 싶다. “파룬궁을 배우세요.”

나는 처음으로 투고한다. 나는 나의 체득을 여러분에게 알리고 싶다. 파룬따파를 접할 수 있는 것은 인생의 행운이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3/3540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