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경찰은 법을 어기고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한번은 경찰이 집에 찾아와 악의적으로 소란을 피워 수련생이 법에 따라 그를 고발, 고소해 접수증까지 받았다. 일이 벌어진 뒤 경찰은 자발적으로 집에 찾아와 잘못을 사과하고 고소를 철회해줄 것을 요구했다. 만약 입건하고 조사에 들어가면 그의 벼슬길은 희망이 없고 심지어 해고될 수 있기 때문이다.

법률은 공무원들을 매년 심사해 연속 두 번 불합격이면 해고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현재 안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하고 입건하지 않으면 위법이 되는 엄격한 관리 하에서 파룬궁 박해 사건의 모든 위법 절차는 모두 고소, 기소될 수 있다. 일단 입건되기만 하면 영원히 문서에 기록되며 연례 심사에서 합격되지 못하면 해고된다.

실천 중에 우리는 또 그들에게 말했다. ‘장쩌민 시대처럼 마음대로 법을 어기고 박해하면 바로 고소, 기소되고 희생양이 되어 큰 봉변을 당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상부의 불법 명령을 집행하지 않으면 당신은 또 불똥이 튕길까 봐 두렵지요. 상급이 내린 명령은 왜 거의 구두로 전달하고 증거를 남기지 않을까요? 당신에게 약점을 잡혀 장래 당신의 죄를 문책할 때 연루될까 두려운 것이지요. 그들에게 큰 봉변을 당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안 하는 편이 났지요.’

‘관료사회는 여태껏 철판처럼 똘똘 뭉친 적이 없었습니다. 당신의 지금 직위를 많은 사람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당신이 해고당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올라가지 못합니다. 중국공산당은 항상 상대를 공격해 정치적 업적을 수립했습니다. 저우융캉, 리둥성, 보시라이와 같은 국가급, 성급 간부도 정치업적 수립 상대로 처리됐는데 누가 당신을 아쉬워하겠습니까? 계속 박해하면 끊임없이 고소, 기소될 수 있고 사법처리 될 수 있습니다. 손을 떼고 공을 세워 속죄하면 우리는 과거의 잘못을 묻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도 장쩌민의 피해자입니다. 당신의 생명과 미래는 마찬가지로 소중합니다.’”

이것은 밍후이왕 2017년 4월 3일에 실린 교류문장 ‘법률로 반박해를 경험하다’ 중의 한 단락 말이다. 간단명료하면서도 심오한 이치를 지니고 있고 자비 속에 위엄이 깃들어 있다. 경찰이 이 말을 들을 수 있다면 어찌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것은 그의 절실한 이익과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있는 정보이고 법을 어기고 죄를 범한 공검법(公檢法: 공안, 검찰, 법원) 인원에 대한 가장 큰 구도이기 때문이다.

‘법률로 반박해를 경험하다’는 문장 제목 때문에 나를 포함한 일부 수련생은 자기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해서 소송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문장에서 무엇을 서술하는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올해 5월에 시작한 물샐틈없는 경찰의 불법적인 ‘노크 행동’ 중에서 자신도 영향을 미쳤다. 비록 노크로 나를 찾지 못했지만 공산당 정권을 지지하는 자들에 대해 직권 남용죄를 짓게 했고, 경찰이 사사로운 정에 얽매여 법을 어기게 했는데 나도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나는 18년 반박해 중에서 사악에게 다섯 번이나 체포됐지만 한 번이라도 그들을 고소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보지 못했다. 늘 당신이 ‘중국공산당을 건드릴 수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당문화 통제 속에서 법률에 대해 무관심한 대륙인들의 슬픈 현실이다.

정법 노정은 장쩌민 정치깡패 범죄 집단의 죄악을 청산하기 시작했지만 자신은 여전히 정법 노정을 깨닫지 못했고 사유도 18년 전의 피비린내는 공포 시대에 머물러 있었다.

다행히 나는 줄곧 법을 외웠고 전력을 다해 법을 외운지 이미 1년이 넘었다. 사부님께서 이 문장을 자연스럽게 내 앞에 펼쳐주셨는데 이때 나는 정말로 지혜를 얻어 철저히 깨달은 느낌이었고 정념은 일순간에 전체 공간장을 관통했다. 맞다! 우리야말로 정의와 증거를 확보할 수 있는데 무엇이 두렵단 말인가?!

자세하게 이 교류문장을 읽어본 후 나는 두려운 마음이 정말로 없어지는 감각을 느꼈다. 길을 걸어갈 때도 주위를 기웃거리지 않았고 또 누가 미행하지 않을까, 법학습 팀에 가서도 방안에 갇혀 붙잡히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았다. 자신의 전체 공간장은 모두 정념에서 나오는 말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자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이 문장을 이용해 가지(加持)시켜 주신 것이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를 드린다.

두려움 자체는 정말로 매우 무섭다. 몇 달 전 내 주위 수련생 두 명이 경찰의 교란을 받았는데 사실 자녀에게 전화해 교란을 받았을 뿐 아직 경찰과 대면하지 않았다. 그중 한 수련생은 누구를 보아도 모두 경찰의 스파이 같았고 모두 그를 미행하는 것 같아 두려워했다. 사실 전혀 미행하는 사람이 없었다. 결국 그는 자신과 교류해 정념을 불러일으켜 준 두 명의 수련생도 쫓아버리고 자신도 이사를 갔다.

또 다른 한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이 나온 후 아래층을 보면 전부 경찰차여서 저녁에 전등을 켜지 못했다. 사실 경찰차가 없었는데 전부 환각이었다. 이후에 이 수련생은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고 두려운 마음을 배척해서 마지막에 두려운 마음의 수렁에서 걸어나와 법공부 팀에 와서 공부했다.

‘법률로 반박해를 경험하다’는 문장이 매우 길고 또 전문 법률 용어가 좀 있어 교육수준이 낮은 수련생은 이해하기가 좀 어렵지만 그 중에서 간단한 것은 이해하기 쉽다. 또 현재 경찰의 불법적인 ‘노크 행동’에서 경찰과 대화할 때 경찰이 겁먹게 하는 일부분을 발췌해 그런 수련생에게 제공해 교훈으로 삼게 해야 한다. 희망하건대 법공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상황 하에서 대륙 수련생들은 모두 교류문장 ‘법률로 반박해를 경험하다’를 보기 바란다. 이 문장은 현재 ‘노크 행동’을 해체하고 공안, 검찰, 법원, 사법계 사람들을 구도하는데 지극히 중요한 작용을 일으킨다.

개인적인 층차의 제한으로 적절치 못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0/3552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