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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목으로 본 것: 대법이 나에게 부여한 힘이지 나의 힘이 아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제 저녁, 나는 법을 실증하는 한 가지 일에 관해 동수와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를 생각하다가 사부님의 법신께서 오신 것을 보았다. 사부님의 신체는 거대했고, 나는 정말 대단히 작았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손바닥 중심에 올려놓으시고 황금색 ‘법복(이렇게 형용할 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하나를 가져다 나에게 입혀주셨다. 이어서 차례로 나를 여러 대열(항목팀)속에 내려 놓으셨는데, 어떤 곳에는 수많은 동수가 있었고, 어떤 곳에는 두세 명이 있었다. 나도 그 속에서 여러 가지 일을 맡았다. 그때의 나는 단지 대법이 나에게 부여한, 나라는 생명이 마땅히 펼쳐 보여야 할 힘을 펼쳐 보일 뿐이었고, ‘나’의 힘을 펼쳐 보이는 것이 아니었다.

이 일 막을 보고 나서 나는 깨달았다. 나 자신을 놓고 말하면 수많은 순간, 대법을 실증하는 가운데 여전히 ‘자아’의 요소가 뒤섞여 있었고, 온전히 법을 실증하기 위해 움직이지 않았다. 적어도 움직이는 동안 개인의 생각이 일정한 비율을 차지했으며, 완전히 사부님의 요구에 원용하려 하지 않았다.

그때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법제자로서, 이 우주대법 중의 한 입자로서”[1]라는 말씀을 더욱 깊이 깨달았다. 생명은 대법이 부여한 지혜와 힘을 펼쳐 보여야 하는 것이지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마음을 써서 이유를 찾고 핑계를 찾는 것이 아니며, 그것은 후천적으로 우주의 특성을 벗어난 ‘자아’를 실증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자아’의 요소야말로 우리가 수련 중에 철저히 닦아 버려야 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항상 사부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있다. “내가 오늘날 정법 중에서 한 일체, 내가 갖고자 한 일체는 명백히 말하면 바로 미래 우주의 선택이며, 바로 미래 우주의 수요이다.(박수) 구 우주의 생명으로서 일체 생명의 요소를 포함하여 정법 이 일에서, 나의 선택 중에서, 모든 생명들이 모두 내가 선택한 대로 그것을 원용(圓容)하고, 당신들의 가장 좋은 방법을 내놓으며, 내가 갖고자 하는 것을 고치려하지 말고 내가 한 말에 따라 그것을 원용하는, 이것이 바로 우주 중 생명의 가장 큰 선념(善念)이다.”[2]

법을 실증하는 시간과 기연에는 한도가 있다. 우리는 구체적인 일을 하면서 길을 돌아가지 말고, 형형색색의 자아 요소를 철저하게 내려놓고,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 하여 진정으로 대법 중의 한 입자가 되어야 한다.

개인의 층차로 보고 깨달은 것이므로 부족한 곳에 대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 《도항》 <미국서부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 년 정월대보름설법>

원문발표: 2017년 10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2/3553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