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자신을 연마하는 것을 중시하면 신기한 일은 끊이지 않는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법을 실증하는 일에 바쁘다보면 흔히 자신을 연마하는 것을 소홀히 한다. 특히 어느 방면에서 능력이 아주 강한 사람은 ‘협력’에서 발 벗고 나선다. 사실 이것은 자아를 실증하는 것이지만 어떤 때 감지하지 못한다. 나는 진상자료를 만드는 과정 중 점차 이것을 인식했고 오래된 자아를 내려놓았다.

올해부터 자신을 연마하는 것을 중시하기 시작했는데 신기한 일이 끊임없이 발생했다. 연초 잘 알지 못하는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는 나를 만나자마자 내 면전에 대고 호되게 꾸짖었다. 이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고 나의 조급해하는 마음을 향해 온 것이라고 생각했다. 연마해 없앤 후 조급해하는 것은 하나의 마성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람이 조급할 때 그것은 당신의 생각이 삐뚤어지게 하고 이 사물의 규칙에 부합되지 않게 하는 하나의 극단적인 마성이다. 올해 이 물질을 연마해 없애자 표현은 완전히 달라졌다. 일할 때 프린터를 위해 많이 생각했다. 많이 아끼고 전원을 끌 때도 프린터가 완전히 멈춘 후에야 전원을 껐다. 모든 그것의 규칙에 따랐고 가끔 종이가 걸리면 조심스레 밖으로 잡아당겼다. 프린터의 표현도 뜻밖이었다. 일할 때 아주 순조로웠고 잉크가 잘 공급됐으며 인쇄 품질도 아주 좋았고 속도도 빨랐으며 거의 불량품이 생기지 않았다.

작년에 이 프린터를 사용할 때 소음이 아주 컸기에 이웃들에게 영향주거나 그들이 알까 봐 걱정했고 두려움으로 인해 마음을 조이며 간신히 일을 했다. 올해 한번 시험해봤는데 거의 소음이 없어서 마음을 내려놓았다. 속으로 ‘이건 자기가 자기 스스로에게 겁주는 것이 아닌가? 상관하지 않고 연공해야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른 방에 가서 연공하기 시작했는데 연마 중에서 프린터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프린터에 문제가 생겼는지는 줄 알고 멈추고 가서 보니 프린터가 조용히 인쇄하고 있었다.

얼마 전에 한 가지 일이 발생했는데 아이의 말은 날 크게 놀라게 했고 그녀는 날 도와 심성을 제고시켜줬다. 아이는 17세인데 무슨 원인인지 몹시 화를 내며 책상을 치며 사는 것이 재미없다고 했다. 그녀는 “엄마는 절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아요. 저는 아무것도 없어요. 다른 사람은 아빠와 엄마가 있는데 전 아무도 없어요!(아빠는 박해당해 사망함)”라고 했다. “그럼 엄마가 어떻게 사랑해줬으면 좋겠니?” “절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제가 뭘 더 말하겠어요?” 이전에 누군가 나보고 “당신은 미혼 같고 아이 엄마 같지 않아요”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이 말이 칭찬인지 나쁜 말인지 몰랐다. 나는 “딸아, 돈을 쓰고 싶으면 쓰게 하고 뭘 먹고 싶으면 다 사줬잖아”라고 했다. 아이는 “그렇죠. 엄마는 먹고 쓰는데서 다 만족시켜줬죠. 그런데 이런 물질적인 것은 저에게 중요하지 않고 정신적 것-사랑이 필요해요. 정말로 절 사랑하세요? 매번 엄마와 말대꾸하고 이후에 언제나 제가 어디에 잘못했는지 찾았어요. 엄마는 언제 틀린 적이 있어요? 저는 엄마에게 잘못한 것은 다 기억하고 있고 잘못도 인정했는데 엄마는 저에게 상처준 일도 다 잊었어요. 엄마가 어디에서 잘못했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라고 했다. 어떤 때 아이를 향해 큰 소리로 말하고도 마음에 두지 않았다. 아이는 “저는 마음을 다 드렸는데 엄마는 소중히 아끼지 않았어요. 마음속으로 엄마의 좋은 것만 기억하고 엄마의 잘못은 기억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엄마가 벽에 붙여놓은 것을 봐요. 해냈어요? 빨리 떼어내요. 잘 수련하지 못하면 수련인이라고 부를 수 없어요”라고 했다.

먼저 마음을 안정시키고 생각해봤다. 비록 아이와 교류는 적었지만 그녀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다. 삶에 목표가 없다는 아이의 말에 “넌 법을 얻을 때가 됐구나. 넌 고층차에서 법을 위해 온 생명이므로 보통 아이의 생각과 다르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아이도 인정하고 있었다. 그녀는 “친구들과 말하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들의 생각은 한 개의 선이지만 저는 온 지구적인 생각이니까요. 하나의 구상이 나오면 사면팔방이고 하나의 일이 발생하면 그것의 종점까지 볼 수 있으니까요. 한 사람이 아무리 대단해도 죽으면 한 줌의 흙인데 사는 것이 무슨 재미에요?”라고 했다. 그래서 그녀에 대해 잘했다고 생각했지 나에 대해 이렇게 의견이 많을 줄은 몰랐다. 이 일 속에서 문제를 보면 안 되고 선을 연마해 내야 할 때가 됐다고 깨달았다. 먼저 원망하지 않고 선을 연마하며 진정한 평화로움을 연마해내면 원망이 없을 것이고 지적도 없을 것이다.

잇따라 많은 일들이 나타났다. 무슨 일이든 법리에서 찾았더니 제고가 아주 빨랐다. 프린터도 날 도와 연마해줬다. 어떤 때 스스로 일을 얼만큼 하겠다고 계획해 놓으면 반대로 완성하지 못한다. 어떤 때 빨리 끝내고 다른 것을 하려고 생각하면 프린터는 잠시 멈춘다. 그러면 안을 향해 자신을 찾는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것이므로 우리는 정념으로 하기만 하면 된다. 사람의 생각으로 이렇게 하면 좋겠다, 저렇게 하면 좋겠다고 많이 생각할 필요가 없다. 사실 ‘나’를 내세우고 내가 어떻게 하겠다는 것은 모두 자아를 실증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수련 중의 사람이 얼마나 큰 힘이 있겠는가? 우리는 다만 할 일을 하고 자아를 내려놓고 해야 할 일을 둘러싸고 착실하게 잘하는 과정 중 자신의 사람의 마음을 없애면 되는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사람마다 능력이 다르다고 한다. 사람의 능력이란 무엇인가? 즉 일이 당신 눈앞에 놓이면 하고 바른 일이라면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고 바른 신들도 가지해 주기 때문에 이 일은 성사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설법 중 “이처럼 큰 법이 있으며, 정념 중에서 대법과 당신들은 같이 있는바, 이는 거대한 보장이다. 정념이 부족해 법에 부합되지 않을 때는 법의 힘에서 이탈할 것인 즉, 고립되어 도움을 받지 못할 것 같이 보인다. 설령 대법의 일을 하더라도, 법에 부합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법의 힘이 없게 된다.”[1]라고 말씀하셨다.

원망은 무엇인가? 즉 밖으로 구하는 것이고 안으로 찾는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안으로 찾으면 원망은 없다. 프린터는 매번 수련생이 와서 수리해주는데 매번 많이 어지럽히기 때문에 언제나 반나절 정리해야 했다. 그리하여 이번에 일부러 비닐 한 장을 깔아놓았고 그보고 뜯어낸 부품을 비닐 위에 놓으라고 부탁하고 자리를 떠났다. 그러나 돌아와 보니 수련생은 이미 비닐을 거뒀다. 내가 “비닐 위에 놓으라고 했잖아요?”라고 했다. 그는 “아, 그냥 닦으면 되요”라고 했다. 나를 위해 기계를 수리해주는 것이기에 속으로 불쾌하지만 참았다. 그는 토너 가루를 여기저기 흘렸고 내 말이 정확한데도 그는 왜 여전히 내 말대로 하지 않는가? 자신을 연마할 때가 됐다. 만약 내가 자아를 집착한다면 그를 원망할 것이다. 자아를 내려놓고 수련생에게 잘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자 원망이 없어졌다. 원래 이것을 연마하라는 것이구나. 이 이치를 깨닫고 묵묵히 그것을 깨끗하게 닦아놓았다. 원망이 없어지자 마음도 평온해졌다. 이처럼 자료를 만드는 과정 중 심성을 제고하는 일이 아주 많았다.

며칠 전에 다른 사람은 특별히 내게 목소리가 크다고 지적해줬다. 나는 조용히 들었고 받아들일 수 있었으며 변명하지 않았다. 이후에 자신에게 아직도 잘 연마하지 못한 곳이 있고 타인의 느낌을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를 들어 앞에서 말한 딸에 관할 일이다. 난 널 위한 것이니 가볍게 말하든 심하게 말하든 별 거 아니고 너의 잘못을 기억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사실 그런 일이 아니다. 어느 날 아이는 “엄마, 너그러움이란 무엇인가요, 한 사람에게 잘못이 있고 엄마가 이치가 있다고 그 사람에 대해 큰 소리를 지르는 것은 아니에요. 무엇이 너그러움인가요, 다른 사람에게 잘못이 있어도 엄마가 그 사람에게 대해 화를 내지 않는 것이야 말로 너그러움이라고 할 수 있어요”라고 했다. 나보고 흉금을 넓히고 대법에서 요구하는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2]를 연마해내라고 아이가 일깨워주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인식했으면 되도록 해냈고 동시에 자신에게 갈수록 잘할 것을 요구하자 다시 무슨 일이 있고 일할 때면 다른 생명을 위해 배려할 수 있게 됐다. 먼저 귀를 기울여 듣는 것을 배웠다.

약간의 개인적인 체득이다. 정확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0-맨해튼 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

원문발표: 2017년 9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30/3487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