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5년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고 걸어온 길을 회상해보면 사부님의 시시각각의 보호가 없었다면 오늘날까지 걸어올 수 없었을 것이다.
언제부터인지 나는 변비현상이 나타났고 대략 5~6일에 한번 화장실에 갔지만 별 영향은 없었다. 노인에게 자주 있는 일이라 개의치 않았다. 올해 5월에 이사하고 휴식하는데 달력을 보니 내가 보름동안 대변을 보지 않은 것을 알았다. 마음속으로 다소 긴장됐고 곧바로 꿀 한 통과 절인 배추 한 통을 샀다. 사람의 경험과 방법을 사용했고 시간은 하루하루 지나갔고 16일, 18일, 21일, 25일, 30일. 5월 16일부터 6월 21일까지 36일이 지나서야 대변이 시작됐다. 수련생은 농담조로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대법을 수련하면 초범적인 일이 수도 없이 나타난다. 그러나 내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시간은 여전히 연속됐다. 나는 이 과정을 고험이라고 생각하고 감당하고 은밀하게 참았고 매일 식사량을 줄였다. 바로 이렇게 나는 5월, 6월, 7월 지나서 8월로 들어갔다. ‘밍후이주간’을 보고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법을 또 배웠다. “신 수련생을 제외하고 사부는 99년 7·20 이후에 당신들에게 개인 수련을 위한 어떠한 관(關)도 만들어 주지 않았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개인수련은 전면적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1]
나는 자신이 길을 잘못 걷고 있고 굽은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단호하게 신사신법하고 구세력을 전반적으로 부정하며 그것의 교란을 받지 말아야 하고 그것에 이끌리지 말아야 하며 사람의 것을 버려야 했다. 세 가지 일을 잘하려고 노력했고 매일 무엇을 해야 하면 무엇을 했고 식사 양도 줄이지 않았다.
나는 자신의 몸에서 발생한 일을 생각했는데 절대 우연이 아니었다. 나는 안을 향해 찾기 시작했고 어느 곳에 틈을 탔는지 찾았다. 장기간 나는 자신이 정진한다고 여겼고 수련생들도 이런 칭찬이었다. 매일 오전 법공부를 한 강의에서 두 강의를 했고 오후에는 나가서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연공하고 발정념 하는 것은 아주 잘 견지했지만 일단 찾아보니 문제를 발견했다. 매일 오후에 나가서 마음속으로 홀가분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먼저 바둑을 한참 두고 또 남들과 포커를 치는데 시간이 너무 길지 않도록 통제한다고 해도 안일한 마음의 조종 하에 표면에서만 세 가지 일을 하고 실질적인 수련에서는 느슨했다. 나는 문제의 엄중성을 느꼈고 시정하려고 결심하고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했다. 바둑, 포커, TV, 책, 신문을 보지 않았고 세 가지 일을 함에 있어서 질을 중시했다.
나는 진정으로 정진하기 시작했고 여기까지 쓰면서 나는 저도 모르게 울었다. 8월 4일부터 몸이 정상을 회복했다.
작은 일 한 가지가 그렇게 평온하게 지나갔다. 그러나 나에게 남긴 교훈은 깊었다. 언제라도 자신의 수련을 느슨히 할 수 없고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모두 신사신법을 단호히 해야 하며 비록 갖은 역경을 겪는다고 해도 모든 위험이 사라지고 걸어나올 수 있다. 사람의 길을 걸으면 난에 난을 더 가하는 것이고 죽는 길 뿐이다. 미래 수련의 길이 어떻든지 간에 우리, 특히 노대법제자들은 여전히 계속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2]을 행해야 한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9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5/354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