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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파는 과정 중에 진상을 알리다

글/ 칭신(淸心)

[밍후이왕] 2003년 겨울에 나는 집을 팔고 있었다. 어느 날 한 30여세 여자가 집안에 들어오자 방 두 개, 거실 하나인 우리집이 마음에 든다며 그 자리에서 2,000위안(약 34만원)의 계약금을 냈고 계약서에 만약 을이 계약을 어긴다면 2,000위안을 되돌려주지 않고 갑이 계약을 어긴다면 2배로 을에게 4,000위안을 준다고 적었다.

저녁에 그녀는 남편과 함께 집을 보고 돌아갔다. 이튿날 점심에 이 여자는 우리집에 와서 남편은 집을 사는 것을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녀의 남편은 미술을 하는 사람인데 우리집은 집안 물건 때문에 비싸보이지만 다 옮겨가면 집안이 그런 모습이 아닐 거라며 사고 싶지 않다며 계약금을 돌려받고 싶다고 했다. 당시 내가 집에 있지 않았기에 남편은 그녀에게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았다. 쌍방의 계약이 있기 때문에 그녀도 더는 말하지 않고 갔다.

셋째 날 밥을 하고 있는데 그녀가 80여세로 보이는 어르신 두 명을 모시고 왔다. 그녀가 온 목적을 알았다. 80세 넘는 이 두 어르신을 이용해 들이조르고 돈을 되돌려 받으려는 것이었다. 나는 웃으며 “걱정하지 말아요.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어제 집에 없었어요. 돌아온 후 남편에게서 집을 사고 싶지 않다는 것을 들었어요. 괜찮아요. 당신의 생활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요. 연공인이므로 돈을 그대로 돌려드릴 겁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어제 아침에 병문안을 가야 하는데 집에 현금이 없어 그 2,000위안에서 300위안을 꺼내 썼기 때문에 지금 1,700위안만 남았어요. 며칠 뒤 다시 오세요. 남은 300위안을 돌려드릴게요”라고 했다.

그리고 그녀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줬고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보고 ‘진(眞)·선(善)·인(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선량하게 남을 대하라고 가르쳐주셨다는 것을 알려줬으며 ‘분신자살’ 사건의 진상을 알려줬다. 그녀들은 아주 진지하게 들었다.

그녀들은 큰 감동을 받았고 끊임없이 “정말로 대단히 좋은 분을 만났네요. 정말로 좋은 분을 만났어요!”라고 했다. 그리고 “원래 이번에 500위안을 남기고 1,500위안만 돌려받으려 했는데 이렇게 좋은 분을 만날지 몰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나는 “저에게 감사하지 말고 감사하려면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했다. 그리하여 그녀는 연속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가기 전에 그녀들은 거듭 감사하다고 했고 이후로 다시는 TV에서 파룬궁에 대해 헛소문을 퍼뜨리고 모함하는 것을 믿지 않는다고 했다. 그녀들은 “한 마디도 말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쉽게 돈을 돌려줄지는 생각하지도 못했어요. 파룬궁은 너무 좋아요!”라고 했다.

또 이틀이 지난 후 우리집은 여전히 같은 가격으로 다른 가족에게 집을 팔았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8/3542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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