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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는 나에게 도덕 품성을 향상시켜주었다

글/ 허베이 파룬따파 제자

[밍후이왕] 4살 때 나는 엄마를 잃고 이후에 계모가 생겼다. 계모가 있은 뒤로 나는 배불리 먹지 못하고 따뜻하게 입지 못한 생활을 해 위장병을 얻었다. 심할 땐 콩알 같은 땀이 굴러 떨어졌고 성(省) 병원에 가 검사해보니 의사는 “이제 병리변화가 발생하면 위암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나에게는 또 심한 두통이 있었는데 머리가 아플 때면 쪼개지는 것처럼 아파 참기 어려웠다.

나는 1996년 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열심히 한 동안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면서 진·선·인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으면서 끊임없이 심성을 제고하자 저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질병이 가뭇없이 사라졌다.

나에게 건강한 신체를 주시고 도덕 품성도 향상시켜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몇 가지 예를 들겠다.

1) 컬러TV를 주인에게 돌려주다

나는 군인 출신이며 자동차 기사다. 한 번은 장거리 운전을 했는데 운행 중 갑자기 길 중앙에 큰 컬러TV 한 대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앞 화물차에서 떨어드렸는데 기사는 모르고 계속 앞으로 간 것이었다. 그때 우리집에는 컬러TV가 없었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무슨 일을 하든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알려주셨는데 내가 이런 작은 이익을 챙겨서야 되겠는가? 나는 수련인이기에 다른 사람의 물건을 마음대로 가져서는 안 된다. 나는 얼른 TV를 주워 차에 싣고 앞 트럭을 쫓아갔다. 따라잡은 후 나는 주인에게 TV를 돌려주었다. 그제야 기사는 헤어보고 세 대를 잃어버린 것을 알았다. TV를 봉했던 망이 터졌던 것이다.

트럭 기사는 너무 고마워했다. 나는 나에게 고마워하지 말고 우리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말했다. 트럭기사는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말했다. “오늘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당신은 정말 귀인입니다. 아니면 직장에서 제 봉급을 공제했을 겁니다. 1만, 8천 위안을 몇 달 물어야 다 물 수 있었을 겁니다.”

2) 재난을 당한 사람을 구하다

한 번은 랑팡위창푸 대교에서 한 노인이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차가 많았지만 노인 옆으로 몰고 지나갔을 뿐 아무도 차를 멈춰 재난을 당한 노인을 구하지 않았다.

지금 사회도덕이 부패해 좋은 일을 하고도 좋은 보답을 받지 못하고 당신이 사람을 쳤다고 덮어씌울까 봐 두려운 것이다. 많은 사람이 쓸데없이 일을 벌이는 것보다는 줄이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속인과 같아서는 안 된다. 나는 얼른 차를 세우고 부상자를 안아 차에 태우고 차량비상등을 켜고 신속하게 부상자를 시병원에 보내 치료받게 했다. 이 사건이 랑팡TV에서 보도됐다. “시 직속 관용차를 포함한 그렇게 많은 차들이 한 대도 멈춰 구조하지 않았지만 택시기사가 병원으로 노인을 후송했습니다. 지금 중국사회 도덕수준이 이 정도로 악랄해졌습니다.”

3) 20만 위안 가치의 물품을 분실자에게 돌려주다

2002년 11월 27일 나는 차에서 가죽가방을 주웠다. 현금, 상품권, 은행카드, 화물인도증, 영수증, 신분증 등 가치가 20여 만 위안(약 3,500만 원)이나 됐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무슨 일을 하든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가르치셨다. 분실자는 물건을 잃어버렸으니 얼마나 조급해할까! 차를 타겠다고 한 사람이 있어도 태우지 않고 즉시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나는 신속하게 신분증 주소대로 분실자 집에 찾아가 가방을 그대로 분실자에게 돌려주었다. 그는 아주 감동해 말했다. “저는 가방을 어디에 잃어버렸는지 몰라 속으로 찾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지금 사회에 어디에 돈을 찾아 돌려주는 사람이 있습니까? 공개적으로 빼앗는 일마저 아주 많고 수두룩한데”라고 말하면서 즉시 현금을 꺼내 나에게 주었다. 나는 말했다. “저는 가질 수 없습니다. 저는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합니다. 우리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의 돈, 재물을 함부로 가져서는 안 됩니다. 우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것이기에 저에게 감사하지 말고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분실자는 나에게 돈을 주겠다고 해도 받지 않고 음식 대접하겠다고 해도 먹지 않아 감사의 말이 담긴 깃발을 택시 회사에 보내줬다.

이 일은 현지에서 적지 않은 파문을 일으켰고 TV에도 보도됐으며 신문에도 실렸다. 정말이지 그때 나는 정말 돈이 부족했다. 10여만 위안을 대출해 금방 차를 샀는데 주은 돈으로 대출을 갚는다고 해서 누가 알겠는가?

파룬따파는 나의 도덕 품성을 향상시켜주었다. 파룬따파는 좋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7/3534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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