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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게의 단골손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제 구실을 못하고 하마터면 대법과 스쳐지나갈 뻔했던 대법제자다. 10년의 귀한 시간을 낭비한 것을 생각하면 정말로 후회막급이다.

1996년 여름에 우연한 기회에 한 언니를 만났는데 누구 집에 가서 기공 동영상을 본다고 해서 별 생각 없이 그녀를 따라갔다. 그날 영상을 다 본 후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 녹화라는 것을 알았다. 녹화 중 사부님께서 총 9강으로 하루에 1강씩 설법하시는데 반드시 연속으로 봐야 하고 아무리 바빠도 견지해 봐야 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연속 9일 동안 녹화를 봤고 5장 공법도 배웠다. 그때는 수련이 무엇인지 전혀 몰랐다. 책도 봤고 연공도 했으며 천박한 이해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좋은 사람이 되고 ‘진(眞), 선(善), 인(忍)’의 요구에 따라 잘했고 착하게 살았다.

1999년 7월 20일이 되자 갑자기 TV에서 마구 파룬궁을 모욕하고 천지를 뒤엎는 듯 선전을 했다. 당시 매일 관심을 갖고 열심히 봤고 동시에 마음속으로 ‘어찌 내 이해와 완전히 다르지?!’라고 비교했다. 마음속으로 아무리해도 TV에서 말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이후로 수련환경을 잃어버렸고 파룬궁에 관해 한 글자도 감히 꺼내지 못했다. 이렇게 내려놓자 10년이 됐다. 지금 생각하니 정말로 후회막급이다.

대법 수련으로 다시 돌아오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날 포기하신 적이 없다. 2011년 4월에 한 언니가 우리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 김에 내게 파룬따파는 박해당한 것이고, ‘톈안먼 분신자살’은 장쩌민(江澤民)이 꾸며내 파룬궁에게 뒤집어씌운 것이고, 공산당은 무신론을 논하고 신과 부처님을 무시하며 불법과 수련인을 박해하는 천리에 어긋나고 천인공노하는 일을 했다고 했으며,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시키려는 것이고 우리가 그것을 반대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삼퇴하고 평안을 보장한다는 것은 즉 우리가 손을 들고 ‘자신의 목숨을 다른 사람에게 바친다’고 한 독한 맹세에서 탈퇴하고 자신의 목숨을 되찾는 것이라고 했다.

당시 명백하게 알지 못하는 나는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녀는 “당신이 누구를 믿으면 누구에게 속하는 것이에요”라고 했다. 그리하여 망설임 없이 무신론에서 탈퇴한다고 했다. 사람은 신이 만들어낸 것이고 천명에 순응하는 자는 살고 천명을 거스르는 자는 망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공산당은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면 즐거움이 무궁무진하다고 선전하며, 보응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때가 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어릴 때는 자신의 목숨을 중국공산당에게 바친다는 것이 이렇게 심각하고 무서운 일이라는 것을 몰랐지만 지금은 알았기에 단호히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해 중국공산당을 떠났다. 이후로 다시 대법수련으로 돌아왔다.

나는 또 ‘전법륜’을 들고 다시 한 번 봤다. 이번에 본 후 몸에 강렬한 반응이 생겼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책 중 말씀하신 바처럼 설사하고 토하고 열이 나 벌벌 떨고 매 세포가 안에서부터 밖으로, 뼛속에서부터 밖까지 다 졸려 잠만 자고 싶었다. 전혀 없었던 느낌이지만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시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튿날 시장에 있는 한 여동생(법공부를 얼마하지 않음)이 날 보러 왔다. 내가 일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자 내가 견지하지 못하고 넘기지 못할까 봐 하루 저녁 함께 있어줬다. 나는 정신없이 잤지만 그녀는 밤새 자지 않고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했다. 마음속으로 이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라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날 위해 얼마나 많은 업력을 감당하셨는지 모른다. 대법은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동요하지 않았다.

이튿날 내 여동생이 날 보러 왔다. 날 보자 “무엇을 믿어도 왜 그렇게 꽁하게 믿어?”라고 원망했다. 그녀는 내게 약(구토를 멎고 소염하는 약)을 사주고 먹으라고 했다. 비록 그녀의 약을 받았지만 속으로 이후에 동생 집 약통에 넣어놓겠다고 했다. 여동생이 12시에 왔을 때 설사하고 토하고 5분에 한 번씩 화장실에 갔으며 돌아오면 또 화장실에 가고 싶었는데 신기하게도 약도 먹지 않았는데 여동생이 간 후부터는 2시간에 한번 밖에 화장실에 가지 않았다. 다 나았다. 6년 동안 오늘까지 약 한 알을 먹은 적이 없고 지금은 아무 음식이나 먹어도 다 괜찮다. 매일 견지해 연공하고 법공부하며 사람을 구했다.

작은 가게의 단골손님

대법은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전법륜’ 중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해야 하고 대조하고 심성을 제고해야 하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야 하고 성실하고 착실하게 일하고 모든 사람에게 잘 대해야 하고 속인의 마음에 따라 움직여서는 안 된다. 심성을 제고하고 모든 것을 포용하고 매일 기쁜 마음으로 살면 무슨 일이든 다 넘길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되도록 잘하자 지금은 장사도 잘 되고 무슨 일이든 다 순조로워졌다. 무슨 일이든 순리를 따랐고 지나치게 요구한 적이 없다. 두 아이는 결혼할 때 나보고 집을 달라거나 축의금을 달라고 하지 않았다. 장사하는 곳은 외딴곳이지만 내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만약 손님이 와서 환불해달라고 하면 환불해줬고 신용을 지켰기에 대부분은 다 단골손님이었다. 손님도 내가 좋은 사람이고 물건이 비싸지 않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이렇게 매일 가게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하고 그들보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줬다.

겨울에 한 손님이 왔는데 그녀는 이웃의 반토막 막대기를 지팡이로 이용해 물건을 사러 왔다. 그녀는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그때 금방 법을 얻었기 때문에 아직 진상을 잘 알리지 못했음) 나는 그녀에게 대법 호신부 하나를 주고 집에 돌아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읽으라고 했다. 당시 그녀는 글을 모른다고 거절하려고 했으나(사람마다 두려움이 있기에) 내가 그녀를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을 보고 마지못해 호신부를 받았다.

여름, 즉 반년 후 4명의 중년 여성이 우리 가게에 물건을 사러 왔는데 두 명은 의자에 앉아있었고 한 명은 옷을 고르고 한 명은 나와 흥정을 했다. 그녀는 나보고 자신을 아냐고 물었다. 모른다고 하자 그녀는 힌트를 줬다. “제가 바로 반년 전에 반토막 막대기로 몸을 지탱하고 왔는데 사장님이 저보고 ‘파룬따파하오’를 읽으라고 했잖아요?”라고 했다.

진짜 알아보지 못했다. 당시 그녀와 단지 한 번 만난데다 겨울이고 그녀가 솜옷을 입고 있었고 지금과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기에 그녀를 자세히 훑어봤다. 흰 바지에 녹색 상의를 입었는데 묶은 파마머리가 5,6인치가 되고 아주 깔끔해보였다. 그녀가 말한 사람과 일은 인상이 있지만 아무리해도 이전의 사람과 지금의 사람을 연결시킬 수 없었다. 정말로 믿기지 않아 그녀에게 “글을 모른다고 읽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어찌 이렇게 빨리 나았어요?”라고 의심스럽게 물었다. 그녀의 돈에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으면 병을 없애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었다고 했다. 그녀는 “효과가 정말로 아주 좋았어요!”라고 했다.

알았다. 아마 그녀는 매일 읽지 않았고 대법이 좋다는 일념만 가졌는데도 복을 얻은 사람일 것이다. 사람을 구하는 것이 정말로 기쁘다는 것을 체득했다. 나는 또 함께 온 다른 세 사람에게 호신부를 하나씩 주고 그녀들에게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알려줬다.

또 한 번은 가게에 40여세로 보이는 여성이 물건을 사러 왔다. 그녀가 수영용 같은 안경을 끼고 있는 것을 보고 왜 이런 안경을 끼냐고 물었다. 그녀는 태양을 보기만 하면 자꾸 눈물이 나서 할 수 없이 이상한 안경을 낀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으면 아주 효과적이라고 알려줬다. 그녀는 단호하게 받아들였고 진상자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2개월 후 그녀가 또 물건을 사러 왔는데 안경을 끼지 않았다. 바깥을 보니 8월 태양은 뜨거웠다. 그리하여 그녀에게 눈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그녀는 “예전과 비하면 아직은 안 되지만 많이 나았어요”라고 했다. 내가 그녀보고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하라고 하자 그녀는 내 말을 믿는다며 동의했다. 그녀는 집에 돌아가 볼 진상자료를 좀 더 달라고 했다. 나도 대법의 신기함을 더욱 믿게 됐고 이후에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격려를 받게 됐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새롭게 수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9/3498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