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법공부소조의 한 노년수련생은 자기는 밍후이왕의 단체 새벽 연공 통지를 발표한 이후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고 했다. 많은 수련생들은 놀라했다. 우리 중의 어떤 수련생은 장시간 연공할 생각을 안 하고, 어떤 분은 곤마(困魔)의 교란을 돌파하지 못해 아침 3시 반에 일어나지 못한다. 어떤 분은 3일 고기 잡고 이틀 그물을 말리는 식이다. 어떤 분은 심성 수련은 중시해 세 가지 일을 하지만 연공은 중시하지 않는다. 내가 새벽 연공을 시작할 때는 역시 아주 어려운 과정을 돌파했는데 줄곧 안일한 마음을 이기지 못했다. 그러나 내심으로 새벽 연공을 갈망했다. 그러나 이튿날 일찍 일어날 것을 생각하면 마음은 아주 괴로워지면서 항상 결심을 내리지 못했다. 나는 일찍 일어나기 싫어하는 생각은 내가 아닌 것을 알고는 발정념으로 청리했다. 이를 악물고 견지하니 자동적인 기제가 형성되어 그 시간만 되면 곧 깨어난다. 자신의 천국에서 구도를 바라는 중생을 생각하고 자신이 생생세세로 곧 이 대법을 얻기 위해서 온 것을 생각하면 더 자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 문장을 작성할 때 나는 자신이 장기적으로 연공을 해도 신체에 많은 부정확한 상태가 있는 이유를 인식했다. 자신의 주의식이 강하지 못해 연공할 때 잡념의 교란을 받는다. 이전에 6강의 주화입마를 공부할 때 나와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주화입마를 외우면서 자신의 문제를 발견했다. 내가 눈을 감으면 곧 자신의 주의식을 느슨하게 하고 없게 하는 것이다. 이때는 사상 업력이 작용을 일으킨다. 평소에는 속인 일을 하다 보니 시간이 없어 잡생각을 못했는데 가부좌하면 생각할 시간이 있고 주의식을 느슨하게 하니 각종 관념, 사상 업력이 모두 대뇌를 통제하는데 정말로 바다와 강물이 뒤집히는 것처럼 억누르지 못하고 배척해도 버리지 못했다.
여기까지 쓰니 정말 부끄러워 진땀이 난다. 이렇게 오랫동안 사부님께 죄송하고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시간에 미안하다.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두 손으로 낡은 세력에게 바친 것이다. 세 가지 일을 하고 연공도 하고 법도 배우는데 신체는 줄곧 소업상태에 처해있어 속인들에게 대법에 대해 신심을 잃게 하는데 이 죄는 얼마나 큰 것인가!
또 어떤 수련생은 연공할 때 법의 요구대로 하지 않고 동공을 연공할 때 다리가 느슨하지 않으며 줄곧 곧게 서고, 쌍수 허스(合十) 시에 손과 팔이 한 직각을 이루지 못하며, 어떤 수련생은 가부좌할 때 허리와 목이 바르지 못해 제인(結印)한 손은 앞가슴까지 닿을 정도다. 또 제인할 때 두 팔꿈치를 들지 않고 겨드랑이를 비우지 않는다. 또 어떤 분은 정공을 할 때 혼미해 잠을 자려고 하고 심지어 잠까지 잔다. 나는 이런 기본 동작은 오직 마음을 쓰면 꼭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을 쓰는 것은 수련생을 질책하려는 뜻이 아니다. 사실 이 사회는 곧 우리 대법제자의 연공장이고 전 세계 대법제자가 동일한 시간에 연공하므로 다른 공간에서 보면 얼마나 신성하고 장관일까!
개인 층차의 제한으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 잡아주시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7년 10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5/3550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