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퇴직의사이고 1994년에 파룬궁을 접했다. 같은 해 6월, 운 좋게 사존께서 꾸리신 파룬궁 학습반에 참가하게 됐고 사존께서 말씀하신 넓고 깊은 법리에 많이 놀랐다.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던 것, 오매불망 바라던 것이었다! 이때부터 확고히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섰다.
20여 년의 수련여정을 돌이켜보니 사존에 대한 감사의 은혜로 가슴이 벅찼다. 비록 박해와 탄압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지만 시시각각 사존께서 내 곁에 계시고 기적이 내 눈앞에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인연 있는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대법의 신기함과 탁월함을 알리기 위해 내가 목격한 일부 대법의 기적을 써내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의사의 책임은 병을 치료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인연 있는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 파룬따파는 당신에게 건강과 평안,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질병들이 한 순간에 모두 사라지다
스물 몇 살에 나는 심각한 심장병(빈번한 기외수축)에 걸렸고 간경화 초기였다. 면역력이 떨어져 늘 약물 알레르기 때문에 쇼크를 일으켰다. 자신이 의사이기에 한의사, 양의사, 명의와 전문가에게 모두 보이고, 한약과 양약도 다 먹어봤으며 민간요법과 물리치료도 받아봤다. 또한 각종 기공도 연마하면서 20여 년 동안 의사를 찾고 약을 구하느라 이리저리 뛰어다녔지만 여전히 질병의 시달림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학습반에서 사부님께서는 고층차로 사람을 이끌려면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해줘야 한다면서 우리에게 모두 일어나라고 하셨다. 속으로 자신의 병 부위를 생각하라 했고 만약 자신에게 병이 없으면 가족의 병이 있는 부위를 생각한 후 동시에 발을 구르라고 하셨다. 자리에서 일어난 후 다들 자신 혹은 가족들의 병이 있는 부위를 생각하기 시작했고 강당은 갑자기 쥐 죽은 듯이 고요해졌다. 나는 사부님의 구령에 따라 사람들과 함께 발을 굴렀는데 순식간에 위에서 언급했던 병들이 전부 사라지고 온 몸이 너무 홀가분하고 편해졌다. 흥분, 감동의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진정으로 병이 없이 온몸이 홀가분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됐다. 이때부터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나는 약 한 알, 주사 한 대 맞지 않았고 신체가 건강하고 기운이 넘친다.
파룬이 회전하면서 나타난 백색 빛기둥
약 1996년 봄, 사위는 해외로 반년 정도 출장가게 돼서 나와 남편, 딸과 함께 인근 공원에 놀러 가 기념사진을 찍자고 했다. 그때는 카메라가 비교적 낙후해 필름을 사용했다. 아직 필름이 몇 장 남은 것을 발견한 사위는 연공장에 가서 우리가 연공하는 사진을 몇 장 찍자고 했다. 남편은 ‘장즈첸쿤(掌指乾坤)’, 나는 ‘딴서우충꽌(單手沖灌)’ 동작을 했다.
사진을 씻은 후 그는 잘 찍지 못해 노출됐다고 했지만 사진을 본 나는 격동돼 소리 질렀다. “이건 파룬이 회전하면서 나타난 빛기둥이야.” 이 빛기둥은 남편 손가락 왼쪽, 소나무 사이에서 유난히 돋보였다. 약 4센티 너비였고, 사진 밑 부분에서 위까지 올라온 층층겹겹의 동그라미도 아주 선명했으며 주변에는 밝은 점들이 있었다.
당시 남편은 아주 흥분돼 격동하면서 말했다. “나는 날마다 이 세 소나무 밑에서 연공하곤 했지.” 아쉽게도 공산당의 잔인한 탄압 앞에서 남편은 두려움 때문에 한동안 수련을 포기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저버렸다.
기적이 다시 한 번 남편에게서 나타나다
2013년 11월 30일 오전 10시 쯤, 나와 남편은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왔고 나는 점심식사를 준비하러 갔다. 갑자기 그가 괴성을 두 번 질러 급히 달려가 보았다. 보고 너무 놀랐는데 남편은 소파에 넘어져 눈알이 위로 뒤집혔고 얼굴이 창백했으며 정신이 희미하고 혼미한 상태에 빠져 있었다. 급히 응급조치한 후 120 구급대를 불렀지만 구급차는 금방 오지 못했다.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 때 나는 두 손을 합장하고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빌었다. 순식간에 그는 땀범벅이 된 채 깨어났다. 이때 120 구급대의 의사도 도착했는데 그는 남편이 금방 죽음의 고비를 넘긴 것을 몰랐고 아무런 검사조치도 하지 않았다. 그는 나에게 “병원에 갈 건가요?”라고 묻자 나는 “병원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의사는 사람을 찾아 아래로 들고 내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남편이 깨어나지 않았다면 나에게 사람을 찾을 정신이나 있었겠는가? 빈손으로 온 의사가 어떻게 사람을 구하는지 의심됐고 120의 구급태도가 이러한지도 몰랐다.
병원에 도착해 여러 검사를 해본 결과 ‘급성심근경색’으로 진단받았고 남편은 위독 통지를 받았다.병세가 조금 안정되자 주임의사는 회진 때 여러 번 남편에게 심혈관 조영술을 하고 심장 스텐트 시술 준비를 하라고 했지만 남편은 동의하지 않았다. 다시 발병한 순간을 생각해보니 만약 사부님께서 남편을 구해주시지 않았다면 결과는 정말 상상하기 두려웠을 것이다.
13일 후 남편은 퇴원해 집에 돌아왔고 다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날마다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면서 심성이 차츰 제고됐고 신체도 갈수록 좋아졌다. 지금 여든에 가까운데 행동이 날렵하고 기운이 넘친다.
시어머니에게서 일어난 기적
1995년 7월 10일 저녁, 시어머니는 갑자기 배가 참기 힘들 정도로 아파 곧장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여러 검사를 한 결과 총담관결석으로 확진 받았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아야 했다. 당시 이미 여든 몇 살이어서 수술은 못하고 약물치료를 받아야 했다. 증상이 좀 호전되자 노인은 계속해 치료받는 것이 아니라 퇴원을 요구했다. 집에 돌아온 후 어느 날 손아래 시누이는 시어머니가 화장대에 사존의 법상을 공양하는 것을 보고 물었다. “어머니, 이 분은 누구세요?” “이 분은 부처님이셔.”(시어머니는 배우지 못해 글자를 모름) 그러자 시누이는 말했다. “이 분은 부처님이시니 성심껏 공경한다면 복을 받으실 거예요.” 그 후 십여 년 동안 시어머니는 주사 한 대 맞지 않고 약 한 알 먹지 않았으며 부주의로 몇 번 넘어져도 탈 없이 무사했다. 이렇게 2005년 3월 18일 앓지도 않다가 돌아가셨는데 향년 95세였다.
시누이에게서 나타난 기적
2006년 6월의 어느 날 10시 쯤, 시누이 내외가 우리집에 왔는데 시누이는 집에 들어서자 말했다. “형님, 빨리 구해주세요. 머리가 아파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싶을 정도로 참기 힘들어요. 빨리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너무 아파요.”
나는 얼른 그녀보고 앉으라 했다. 소파에 앉아 눈을 감고 고통스러워하는 시누이를 보면서 나는 천천히 말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예전에 당신에게 파룬궁을 연공하라 했지만 하지 않았죠. 지금 우리 사부님만이 당신을 구할 수 있어요.” 그리고는 그녀에게 대법 진상, 대법이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신기한 사례와 진심으로 공손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운 결과 복을 받고 기적이 나타난 일들을 들려주었다.
갑자기 시누이는 격동하면서 말했다. “형님, 저 나았어요!” 나는 즉시 연공을 가르치는 사존의 녹화CD를 꺼내 그녀에게 보여주었다. 이때부터 시누이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법공부와 연공을 아주 열심히 했다. 얼마 안 돼 오랫동안 그녀를 괴롭혔던 두통, 류머티즘성 관절염, 경추 질환, 다발성 지방 종양 등이 치료하지 않고 다 나았다.
법을 공경히 대하고 보호한 딸이 복을 받고 기적을 목격하다
딸의 시부모님은 모두 대법제자로서 시아버지는 예전에 보도원을 맡은 적이 있기에 수많은 대법 서적을 보관하고 있었다. 1999년 7.20 박해가 시작된 후 딸은 대법서적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 훼손되는 것을 피했다.
어느 한 번, 딸은 직원 화학분석 기술 시합에 참가하게 됐다. 순서대로 실험실에 들어가 기술조작을 해야 했는데 그녀는 마지막 순서였다. 시약을 다른 사람이 사용하게 되면 오차가 생길 수 있어 분석결과에 불리하다. 딸은 대법 호신부를 지니고 태연하게 조작을 완성했다. 딸의 분석 수치는 표준 샘플과 완전히 같았고 유일하게 완전히 합격된 조작자가 됐다. 시합에서 우승한 딸은 전화에서 격동하며 말했다. “어머니, 호신부가 너무 영험해요!”
내가 직접 겪은 경험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파룬궁의 특효를 증명해주고 있다. 파룬따파의 진선인 법리는 사람을 성실하고 선량하며 관용하고 평온하게 만들며 도덕성을 향상시킨다. 파룬따파는 정법(正法) 수련으로서 개인이나 사회, 국가에 모두 이롭다.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이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진상을 명백히 안 후 공산당에서 탈퇴해 아름다운 미래를 갖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4/3536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