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희망만으론 부족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직접 알게 된 수련생이나 간접적으로 알게 된 수련생 중에는 작년 6월부터 금년 5월까지 연이어 몇 명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 병업으로 세상을 떠나, 그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병업관을 넘고 있는 일부 수련생을 도와주긴 했지만 결국 수련생을 잡지 못했다. 수련생들이 그를 도와 발정념, 법 공부, 교류 등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병업을 겪고 있는수련생의 자세가 중요한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수련생들의 정황을 회고하면서 실패를 경험으로 삼아 그 원인을 짚어보고자 한다. 이는 수련생의 부족한 점을 지적하려는 것이 아니다. 나 자신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주는 동시에 다른 수련생들에게도 교훈이 되게 해서 이후부터 수련의 길을 더 잘 걷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G 수련생은 마지막 며칠 전, 자신은 법을 파괴하는 귀신이 되고 싶지 않다면서 단호하게 혈액투석을 거부하며 고비를 넘기려고 했지만, 결국 10일 후인 2016년 6월 육신을 버리고 세상을 떠났다.

Z 수련생은 73세다. 그는 겉으로 보기에 수련을 아주 잘하는 것 같았다. 법 공부를 하면서 심지어 법을 외우고,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 배포도 잘했다. 그런데 2016년 7월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그의 정황을 아는 수련생의 말로는, “일념이 바르지 않아 사악의 박해를 불러온 것 같다.”고 했다.

H 수련생은 2017년 2월 세상을 떠났는데, 병에 대한 관념을 깊게 갖고 있으면서도 그걸 숨겨왔다. 그는 사람의 관념인 잠재의식 중에서 자신을 환자로 여기고 있었으며, 그런 마음으로일상생활을 하면서 음식을 가리고 또는 기피했다.

S 수련생은 진상 알리기도 하고, 다른 수련생을 도와 진상 알리기 항목에서 기술지도도 했다. 그러나 심한 고통 속에서 2017년 4월 세상을 떠났다. 그녀를 도와 발정념을 해주던수련생들의 말에 따르면 S 수련생은 장기간 가정관에서 헤어나지 못했고, 일부 신체에 병업 현상이 나타났을 때도 장기간 대수롭지 않게 여겼을 뿐 안으로 찾거나 자신의 수련상태를점검하지 않았다고 했다.

J 수련생은 2017년 5월 세상을 떠났다. 병업 상태가 나타난 후 세상을 뜨기까지 1년 넘는 시간이 걸렸는데, 심성제고를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친척과 이익문제, 가족 간의다툼에서 원망하고 남을 탓하는 마음이 심했으며, 당문화(중국공산당문화)도 아주 많았다고 했다. 사악이 그런 틈을 이용해 병업 형식으로 그녀를 박해할 때 수련생과도 간격이 생기게 되어 더욱 사악의 박해를 자초했다.

우리는 병업을 겪고 있는 수련생에 대해 모두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기를 희망하고 있다.병업을 겪다가 세상을 떠난 수련생들은 떠나기까지의 형식과 시간이 같지 않다. 과거 일부 수련생에게 특이한 병업 현상이 있기는 했지만 결과는 같았다. 즉 제한된 시간에 결국 본질적으로 자신을 진정으로 개변하지 못하고 수련의 제고를 하지 못해, 구세력의 배치를 확실하게 부정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별로 중시하지 않다가 차츰 그것들의 속임수에 빠져들어 구세력, 그것이 배치한 길로 가게 된 것이다.

수련에서 사람의 관념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 어물어물해서는 안 되며, 명명백백하게 마음을 바로잡지 못한다면 진정으로 제고할 수 없다. 장기간 강한 사심(私)을 버리지 못하고사람의 것을 고수하며, 심성을 제고하지 못한다면 수련하지 않는 것과 같을 뿐이다. 다만여전히 속인상태에서 무언인가 법속의 것을 좀 얻은 것에 불과하다. 몸이 좋아지길 바라는 것도 구하려는 강한 마음이기에, 그런 마음으로 법 공부를 한다면 결코 법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사악이 병업 형식을 이용해 박해하는 것을 수련 중에서 경험할 수 있는데, 그 얻은 경험의 교훈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방임해서도 안 된다. 때를 놓치지 말고 엄숙하고, 명석하게 이지적으로 대해야 하며, 정념으로 제거하여 사악에게 숨 쉴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만 빨리 사악을 제거할 수 있다.

수련생의 죽음은 우리 수련생에게는 하나의 경종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수련생에게 다시 한 번 수련의 엄숙성을 깨우쳐준 것이다. 수련은 희망만으론 부족하다. 반드시 진정하고, 착실하게 요구에 부합되게 수련해야 하며, 조금의 착오도 없이 자신의 심성을 제고해야 된다.

수련은 서로 어울리며 맞장구를 치며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매일 세 가지 항목을 무슨 임무를 완성하듯이 해서는 안 된다. 이는 표면적인 것일 뿐 진정한 수련이 아니다. 열심히 법 공부하고, 착실하게 법에 따라 자신의 일언일행과 일사일념을 대조하면서 조금씩이라도 착실하게 수련해야하며, 자신을 개변하고 제고해야 한다. 크고 작은 집착심을 발견하기만 하면 아무리 어렵더라도 즉시 힘을 써서 제거해야 하며, 대법에 동화되어 현실에 처한환경을 바로 잡을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을 잘 수련하는 자체가 바로 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 인연 있는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우리 모두 착실하게 자신을 잘 수련하고, 남은 시간과 기연을 소중히 여겨,이후의 수련의 길을 잘 걷고 바르게 걸어, 다시는 후회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 우리 모두 수련의 길을 잘 걸어 사부님을 기쁘게 해드리자!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8/35385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