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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부풀려 말하는 마음의 일부 배후를 찾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한동안 깊이 안으로 찾지 않았다. 법공부가 마음에 와 닿지 않고 안으로 찾아도 아무런 집착을 찾지 못했다. 오늘 한 수련생이 나를 보러 왔다. 교류 중에 나는 사람의 마음을 매우 많이 찾아냈다.

수련생과 교류할 때 어머니 수련생이 계속 우리 방으로 와서 우리의 교류를 들으셨다.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째에 나는 결국 귀찮아져서 어머니에게 몇 마디 했다. 그리고 또 돌아서서 자신의 심태가 어디가 옳지 않은지 찾았다. 말할 때 사고 맥락이 끊기는 것이 싫었기 때문이다. 말하기 좋아하는데 지장 받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나는 말하기 좋아하고 끊임없이 말하는 데는 몇 가지 원인이 있음을 발견했다.

1. 자신의 말이 무엇인가를 개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1]는 걸 잊어버렸다.

2.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서 “오직 이 대법(大法)에 따라 해야만 비로소 옳은 것이다.”[2]를 잊어버렸다.

3. 쓸데없이 부풀려 말할 때 매우 신났다.

세 번째 ‘쓸데없이 부풀려 말할 때 매우 신났다’에서 안으로 몇 가지 찾아냈다.

1. 자신의 장기를 실현해야 하고 자신의 어떤 능력을 실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2.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을 표현한다.

3. 잘난 체한다.

세 번째 ‘잘난 체한다’에서 안으로 찾아 몇 가지 분석해 냈다.

(1) 사람을 대함에 우열을 가린다. 잘난 체할 때 어떤 사람은 못하다고 여기는데 이는 차별이고 가상이다. 자비롭게 사람을 대한다면 이런 구분이 없는 것이다.

(2) 잘난 체하고 남들 위에 있다고 생각하면 한 순간 숱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수련생 간에 간격을 만들 수 있으며 중생과 모순이 생길 수 있다.

(3) 잘난 체하는 것은 잠시 정진하는 동력이 될 수 있다. 자신이 열세에 처하고 뒤떨어지면 떨쳐 일어나 앞을 따라 잡고 아주 빨리 정진해 정법노정에 따라 붙을 수 있다.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되면 재빨리 느슨해지고 걸음을 멈춘다. 그리하여 이전의 수련은 엘리베이터를 타듯 오르락내리락 기복이 많았다.

원래 늘 ‘잘난 체하는’ 이 집착을 위해 수련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집착을 위해 스스로 정진한 것이다. 수련의 성과에서 앞장서기 위해 정진한 것이다.

지금 이 마음을 철저히 포기하고자 한다. 완전히 무사무아하게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정진하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 선택하신 것을 위해 정진하겠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휴스턴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9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3/3540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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