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국 대륙에 있는 수련인으로써 장기간 사당의 고압적인 박해 분위기에 처해 있다 보면 구세력이 고의적으로 강제로 가한 ‘박해의 그림자’에서 근본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확실히 쉽지 않다. 현재 우리 정체의 실질적인 수련 상태에서 보면 많은 수련생들이 구세력이 설치한 ‘박해’ 관념에서 뛰쳐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는 막무가내로 박해를 감당하고 있다. 일부는 박해를 승인하는 중에서 반박해를 하고 있고 또 일부는 심지어 무의식중에서 박해를 조장하고 있다. 이 몇 가지 박해 중에 일어난 비정상적인 수련상태를 기점으로 하여 자신이 깨달은 것을 수련생들과 함께 교류하고자 한다.
최근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관념을 바꾸고 정념으로 박해를 저지하다’ 글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번은 재소자가 나를 박해할 때 뜨거운 물을 부었다. 뜨거운 물을 목에 부었고 나는 당시 재소자에게 맞아 바닥에 쓰러졌다. 뜨거운 물이 몸에 부어질 때 나는 단번에 일어나 앉았다. 그러나 나는 즉시 이렇게 생각했다. ‘뜨거운 물에 데면 아프다는 관념을 제거한다.’ 이 일념이 나오자 아프지 않았다. 나중에 내 목에서 가슴까지 덴 자리에는 또 검은 물집이 생겼다. 재소자가 나를 박해할 때 목 뒤의 물집은 피부와 함께 떨어져 나갔고 끊임없이 농액이 흘러내렸고 옷의 목 칼라 부분에는 농액이 가득했지만 나는 한 점의 불편한 느낌도 없었다.” 여기까지 읽고서 나는 마음속으로 정말로 여러 가지 생각이 일어났다. 수련생이 마난을 감당할 때의 장렬함에 감탄하는 동시에 또 수련생이 관건적인 시각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정념으로 악을 행하는 것을 제지하라’를 생각해내지 못함이 애석했다.
만약 평소 상황이라면 자신 혹은 남이 조심하지 않아서 데었을 때 순식간에 관념을 바꿀 수 있음은(뜨거운 물에 데면 아프다는 관념을 제거함) 그것은 물론 아주 좋은 일이고 수련인이 법에 부합된 표현이다. 그러나 감옥 그러한 특수한 환경에서 악인이 수련인에 대해 악을 행하는 비정상적인 상황 하에서 우리 첫 일념은 마땅히 사존께서 개시해주신 ‘정념으로 악을 행함을 제지하라’여야 한다.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 일체 고통으로 폭행자를 반대로 억제해야지 절대로 사악이 강제로 가한 어떠한 박해도 감당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악을 행하는 자에게 경종을 울리는 것이고 또 사악을 질식시킬 수 있으며 대법을 실증할 수 있고 수련인의 존엄을 수호하는 바른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왜냐하면 대법은 자비와 위엄이 같이 있기 때문이다. 작가 수련생이 그 한 가지 난을 홀가분하게 넘을 수 있었던 것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수련생에게 관념을 바꾸려는 생각이 있는 것을 보시고, 필경 사람 속에서 한 걸음 내딛는 것임을 보시고 이 난을 해결해주신 것이다. 그러나 수련생은 오히려 계속 깨닫지 못하고 또 자신이 관념을 바꾼 후에 기적이 펼쳐진 것으로 잘못 깨닫고 있었다.
그 외 문장 뒷부분에서 작가는 또 이렇게 적었다. “박해와 모든 발생하고자 하는 일이 법 실증에 이롭고, 세인이 구도됨에 이로우며, 사악을 제거하고 구세력의 박해를 타파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게 한다.” 개인 인식은 이런 생각은 박해를 인정하는 중에서 반박해하는 것이고 근본적으로 박해를 전면적으로 부정함에 도달하지 못했는데 정념이 더욱 강대해져야 한다.
이 문장을 읽은 후 이번 박해가 수련인에게 조성한 심적 상처가 어느 정도로 침통하고 은폐적인지 깊이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흩어지지 않는 음침한 혼령과 같고 수련인 사유와 내심 깊은 곳에 은폐되어 당신으로 하여금 교란에 부딪히기만 하면 습관적으로 그것의 그러한 부정적 사유 모델에 따라서 사유하게 하고 심지어 하는 말도 모두 진심이 아니게 한다. 우리 많은 수련생들은 모두 그것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고 있고 또한 이 사령이 수련에 가져다 준 심각한 위험성을 더욱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무의식중에 박해를 묵인하고 사악을 높이 보는 표현이 아직도 많다. 예를 들어 매번 사당의 민감한 날이면 일부 사람은 며칠 동안 물건을 잘 숨겨서 사당에게 무슨 구실을 잡히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진상자료를 사당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증거로 묵인함) 매번 사당이 대법제자에 대해 어떤 행동을 취할 때(문 두드리고, 방문) 일부 사람들은 이 며칠 동안 누구 집에 가서 잠시 피해 있겠다고 말한다.(집을 떠나는 것을 이성적이라고 스스로 생각함) 혹은 초인종을 없애서 외부의 일체 접촉을 단절한다. 매번 대법 법회에 참가하는 날이면 일부 사람들은 말하기를 오늘 우리는 이성적이어야 하고 길에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자신도 모르게 사악의 요소를 승인했다.) 수련인의 결심을 표현할 때 이렇게 말한다. “칼을 목에 들이대도 나는 사부님을 따라 집에 돌아갈 것이다”(자신도 모르게 박해를 묵인했고 사악을 높이 보았다.) 사악의 위협을 마주했을 때 이렇게 말한다. “회사에서 퇴사당해도 수련을 포기하지 않겠다.”(자신을 박해당하는 위치에 놓아 사악을 조장함). 고압적인 환경에서 진상내용을 삽입 방송할 때 일부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 이 일은 머리가 떨어질 일이다.”(자신도 모르게 박해를 묵인했고 사악을 크게 조장함). 병업관을 넘을 때 일부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죽어도 나는 병원에 가지 않겠다.”(‘병’이 대법제자의 생명을 빼앗아간다는 것을 묵인했고 신사신법의 최저선이 동요됐음) 수련생을 칭찬할 때 일부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누구누구는 감옥에서 몇 번이나 들어갔다 나갔다 했는데 진짜 대단하다.”(전형적으로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는 것이며 박해 속에서 수련해야 높이 수련한다고 생각함) 등등이다.
아무튼 이런 설들은 표면 글자를 따지는 것이고 아니고 심층에서 이런 말들이 어떠한 심태와 심념(心念)에서 나오는지 관찰하는 것이다.
우리는 구세력이 수많은 수련인의 사유에 모두 무척 세밀한 배치를 해놓았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만약 우리가 깊고 두터운 법공부 기초가 없다면, 법속에서 진정으로 승화된 정념이 없다면 그것들의 이런 한 세트 배치를 완전히 타파하기가 아주 어렵다.
그렇다면 구세력은 수련인의 어느 약점을 붙잡았고 이로써 그것들의 이런 배치가 실행될 수 있었는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나는 과거에, 인류는 늘 바른 면의 교훈은 기억하지 못하고, 항상 부면(負面)적인 교훈을 기억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1] 이 한 점에서 보면 이는 아마도 바로 시초에 신이 사람을 만들 때 뭇 신들이 고의적으로 인류에게 남겨놓은 결함이었을 것이다! 우주 중 고층의 구세력은 마침 인류 본능의 부정적인 교훈을 기억하는 이 선천적 약점을 붙잡았다.
구세력은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 정법을 고험하는데 사용하려고 고금중외 모든 사악들을 집중해 끊임없이 중국공산당 이 사악한 마에게 에너지를 주었고 짧고 짧은 수십 년간 중국공산당을 사람 다스리고 박해하는 고수로 만들어놓았다. 아울러 수십 차례 정치운동을 발동하고 통제해 무수한 민족 엘리트들이 이 악마에게 마음대로 살육당하게 했고 전반 중화민족의 정기가 숙청되게 했다. 중국공산당의 악행에 대해 거의 누구도 감히 말하지 못했고 중국 국민들은 암울하고 비참한 상태에 처했다. 마침 이러한 선천적인 생리적 약점의 제약을 당하고 주기적이고 공포적인 세뇌로 인해 수많은 민중이 중국공산당의 사악함에 굴복했고 ‘순종하는 국민’이 되었다. 동시에 중국인도 단체적으로 일종 정신 질환에 걸렸는데 이를 ‘스톡홀름 증후군’이라고 한다. 이 병의 대략적인 특징은 고압적인 공포에서 피해자는 폭행자를 제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폭행자에 대해 일종 변태적인 은혜를 느낀다는 것이다.
지금 대륙의 수련인 중에서, 더욱이 나이가 비교적 많은 이들은 마침 사당의 그러한 큰 분위기에서 수련에 들어섰고 동시에 또 스톡홀름 증후군의 피해자다. 99년 7.20 대 고험에서 수많은 수련생들이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위엄에 굴복했고 구세력에 의해 모래를 일구는 식으로 도태됐다. 일부는 집에서 남몰래 연공하고 있다. 정념정행 속에서 오늘날까지 걸어온 이는 모두 깊고 두터운 법공부 기초가 있고 신사신법의 진수제자들이다. 그러나 이런 수련인 사유 속에서도 많게 적게 박해의 그림자가 남겨져 있다.
이는 객관적으로 이 ‘박해 그림자’를 형성한 전체 배경과 원인을 분석한 것이다. 만약 우리가 이 박해의 그림자(사령)의 내막과 그것의 위험성에 대해 명석하고 이지적인 인식이 있다면 금후의 실질적인 수련에서, 우리 사상 속에서 그것을 철저히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떻게 이 박해 그림자(사령)를 철저히 사라지게 하는가? 개인의 옅은 깨달음을 말해보겠다.
1. 법공부를 강화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2] 오로지 법의 힘으로 비로소 이 사악한 요소를 진정으로 철저히 타파할 수 있다. 때문에 법공부를 잘하는 것이 우리가 사악을 타파하는 필요한 전제 조건이다.
2. 심성을 실질적으로 닦는 것을 중시하고 관념을 바꾸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실 사악이 한 일체는 모두 당신들이 아직 내려놓지 못한 집착과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손을 쓴 것이다.”[3] 그리하여 제자는 사악이 지금까지 창궐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의 원인이 조장한 것이라고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또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사실 이것은 사람의 일면이 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빚어진 것이며, 인위적으로 당신들 신(神)의 일면을 억제했기 때문이다.”[4] “사람들, 많은 대법제자가 박해받은 아주 오랜 기간 동안 법을 볼 때 마치 제고가 없는 것 같았다고 말한다. 사실 당신들이 그때 머릿속에 담은 것은 모두 박해의 일이어서, 그 마음이 조용해지지 못했다.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당신이 반드시 순정한 상태로 아주 솔직하고 성실하게 보고 수련해야만 비로소 제고가 있을 수 있고 수확이 있을 수 있다.”[5]
이 박해 그림자(사령)가 수련인에 대해 조종하는 표현은 대략 두 가지 유형이다. 한 가지는 두려운 마음이 주도하게 하여 일에 부딪히면 불안하게 만든다. 예를 들어 앞에서 말한 것처럼 ‘자료를 잘 숨기고’, ‘집에 떠나야 한다’, ‘민감한 날에 대한 인정’ 등등이다. 장기간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지 못하고 장기간 집에 숨어서 감히 나와서 진상을 알리지 못하며 장기간 실질적인 수련을 중시하지 못함은 모두 이 사령(박해 그림자)이 지금까지 살아날 수 있는 주요 원인이다.
사실 우리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이다.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두려운 마음과 각종 집착심을 닦아서 제거하는 과정이다. 동시에 또 끊임없이 이 사령(박해 그림자)을 소멸하고 닦아서 제거하는 과정이다. 오로지 우리가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세 가지 일을 잘하기만 하고 착실하게 자신을 잘 닦으면 사부님께서는 이 사령을 철저히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다른 한 유형은 사상이 극단으로 가는 것이다. 자신의 생명을 낮게 보고 자신도 모르게 사악을 높이 보는 것이며 박해를 승인하는 중에서 반박해하고 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칼을 목에 들이대도’, ‘머리가 떨어져 나가도’, ‘죽어도 병원에 가지 않겠다’ 등등이다.
이런 수련생의 심태는 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표현될까? 개인적인 인식은 인류 역사의 긴 세월 속에서 한 막, 한 막 연출하면서 충신들이 박해당했다. 예를 들어 악비, 문천상이 살해당하고 현명하고 어진 이들이 모욕을 당했다. 굴원이 유배되고 소인배들이 날뛰었다. 예를 들어 명나라 때 환관들이 당파를 이뤄서 난을 일으켰다. 올바른 믿음도 업신여김을 당했는데 예를 들어 예수가 수난을 당한 역사적 참극 등이다. 인류가 늘 부정적인 역사적 교훈만 기억하고 긍정적인 교훈을 기억하지 않기에 아주 쉽게 사람에게 일종 착각을 일으킨다. 이런 역사 현상이 모두 인류 발전의 필연적 현상으로 느끼게 하고 마치 진리를 견지하는 사람은 반드시 침통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으로 여기게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상생상극의 이치는 장래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6]를 잊었다.
심지어 좋은 사람이 탄압당하는 것은 모두 필연으로 여기게 하고 더욱이 사당 문화에서 자란 대법제자는 사당이 주입한 ‘영웅헌신’ 사상이 추가됐다.(사당의 이른바 혁명 영웅주의) 이는 바로 관을 넘는 중에서 극단적이고 충동적인 사상이 나오기 쉽고 보았을 때 마치 아주 단호해 보인다. 그러나 진정으로 법으로 대조하면 그것이 정념인가? 진정으로 신사신법했는가? 사부님께서 대법제자가 생명을 잃게 배치하시겠는가?
때문에 관련 수련생들을 일깨워주려 한다. 근본적으로 관념을 빨리 바꾸고 이 한 가지 관념으로 인해 구세력에게 틈을 타 혹독한 박해를 받지 말아야 한다. 법을 진정으로 인식하고 바로 법에서 수련해야만 비로소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진정으로 걷는 것이다.
3. 수련의 기점을 바로 잡자
이번 정사대전의 정법의 큰 연극에서 대법제자는 주역으로서 어깨에 구도중생의 신성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는 동시에 우주의 일체 바르지 못한 요소를 바로 잡고 전반 우주를 원융하고 바로 잡는 중대한 사명을 짊어졌다.(다른 공간은 대법 사부님께서 행하고 계심) 우리는 자신의 특수한 신분 ‘정법시기의 대법제자’[7] 이 우주 중의 첫 번째 칭호를 잘 파악해야 한다. 우리의 주역 위치에 안정적으로 서고 정확하고 바르게 서야 한다. 오로지 우리가 마음속에 중생을 담고 머릿속에서 정념을 담아서 사유가 박해와 연결되지 않아야 하고 심지어 박해의 개념도 없어야 한다. 정념정행의 대법제자를 누가 또 감히 박해하겠는가? 누가 또 박해할 수 있겠는가?
맺음말
매 한 대법제자는 천체 속에서 모두 각자가 대응하고 있는 우주와 천체가 있다. 때문에 대법제자 정체는 세간에서 바로 잡히고 승화하는 표현이며 동시에 또 전반 천체가 고도로 정화되도록 추진되는 과정이다. 천체 속의 전반 사악을 놓고 말하면 모두 한 차례 소멸당하는 재앙이다. 우리 대법제자 정체가 모두 실질적으로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의 두려운 마음과 집착을 깊이 파내고 그것을 제거해 법에서 제고한다면 박해의 그 그림자는 수련인 사유 속에서 자취를 감출 것이다.
이상은 개인의 깨달음이고 참고로 제공한다. 적절치 못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시정해주기 바란다. 제자는 사존께 절을 올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11-2010년 뉴욕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최후의 집착을 제거하자’[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도법’[5]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 법회 설법’[6]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누구를 위해 수련하는가’[7] 리훙쯔 사부님 저작: ‘북미순회 설법’
원문발표: 2017년 9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6/3537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