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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비통한 교훈

글/ 랴오닝 대법제자

[명혜망 2017년 9월 24일] 나는 1998년부터 대법을 배웠으니 노제자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다. 남편이 일할 수 없어 두 사람의 생계가 나의 손에 달렸지만, 평소 내가 일을 해서 약간의 생활비를 벌고, 땅도 몇 마지기 있다. 넉넉하지는 않아도 생활하기에는 충분하다. 나는 수련인이므로 세 가지 일을 잘 해야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받을 수 있다.

나는 나를 괴롭혔던 하나의 사건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내가 아는 한 동수는, 내가 보기에 그녀는 정말 괜찮고, 고생을 견딜 수 있어 자료점 일을 맡았는데, 여러 해 동안 보이지 않았다. 하루는 그녀가 우리 집에 와서 나와 한 시간 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나에게 진저우 링하이의 수련 상태가 좋다며 우리 여기의 동수들이 자신을 수련하지 못하니 링하이에 가서 교류를 해 보라고 말했다. 당시 나는 갈지 말지를 말하지 않았는데, 오후에 또 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이튿날 그녀의 전화를 받았는데, 가지 않았으면 차를 보내겠다며 오후 5시에 시작한다고 말했다. 나는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우리 법공부 팀에잇달아 네 차례나 사람이 왔는데, 나도 아는 사람이었다. 우리 법공부 팀의 어떤 동수는 경계심이 일어나 법공부 날짜를 바꾸었다. 하루는 또 동수 두 명이 와서 함께 교류를 하자고 했다. 당시에도 거리낌 없이 우리에게 나가서 교류를 하라고 말했다. 나는 갑자기 링하이의 사오한 사람(천 모모)을 현지의 어떤 사람이 받아들였다고 한 A 동수의 말이 생각났다. 나는 당시 A 동수가 하는 말을 전적으로 믿지 않았다. 지금 보니 이 두 사람은 정말 A 동수가 말한 것과 같은데, 어떻게 할까? 나는 다만 집으로 돌아가 사부님의 가지를 청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이 만약 사오한 사람이면 교류를 해도 소용이 없고 단지 동수를 일깨우는 작용을 할 뿐이었다. 그렇게 동수들이 찾아왔다. 그들 두 사람은 사부님의 외국 설법 중 안으로 찾는 것과 관련된 법을 단장취의 하여 사람들에게 읽어주고 자신들이 안으로 찾았다는 것들을 이야기했다. 당시 우리는 그들이 난법을 하며 사오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며칠 후 나는 다리가 아파 움직일 수도, 옷을 입을 수도 없고, 신발을 신기도 너무 힘들어 침대 위에 앉아 있을 수밖에 없었고, 몸에 기력이 없었다. 또 배가 부풀어 올랐고, 많이 먹든 적게 먹든 모두 편치 않아 대단히 고통스러웠다. 법공부도 할 수 없고, 연공도 할 수 없고, 정념도 발할 수 없어 중생 구도를 지체했다. 나는 곧 안을 향해 찾고, 동수도 나를 도와 산더미 같은 집착을 찾아낸 다음 하나하나씩 모두 제거해 버리자 증상도 사라졌다. 며칠을 계속한 뒤에 A 동수가 와서 사오한 일을 이야기했다. 내가 A 동수에게 내가 겪은 일을 말하자 A 동수가 말했다.“찾았네요. 뿌리가 여기에 있었어요. 당신은 사악의 일을 도왔어요.” 나는 갑자기 크게 깨달았다. 얼마나 위험한가! 이런 사오한 것은 곧 사람을 해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당신은 뭘 하러 간 것인가. 당신이 가서 듣는데, 당신은 구하러 간 것이 아닌가? 당신이 귀에다 부어넣지 않으면 그것이 들어올 수 있겠는가?”,“나는 명확히 그것을 구하지 않았다! 당신이 그것을 구하지는 않았지만, 당신은 공능을 구했는데, 정법수련의 각자가 당신에게 줄 수 있겠는가? 구함이 바로 속인 중의 집착이며, 이런 마음은 버려야 한다. 그럼 누가 줄 수 있는가? 오직 다른 공간의 마(魔)와 각종 동물만이 줄 수 있는데, 그렇다면 그것을 구한 것과 같지 않은가? 그리하여 그것이 왔다.”[1]

자신을 잘 수련해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려면 우리는 곧 해내야 하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시면 우리는 곧 해야 하지만, 사부님께서 원치 않으시면 우리는 절대 가서 할 수 없다. 내가 이 글을 쓴 목적은 바로 동수들이 무의식 중에 굽은 길로 들어서지 않게 주의하고, 혜안으로 진위를 판별하도록 일깨우기 위함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문장발표: 2017년 9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7/9/24/3526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