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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리를 깨닫고 두려움을 없애다

글/ 중국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3년 전 인테리어 공사를 했는데 공사 담당자는 어릴 적 친하게 놀던 초등학교 동문이었다. 또 그의 아버지와 우리 아버지는 의형제였다. 그래서 그에게 우리 집과 여동생 집 공사를 함께 맡겼다.

나는 그를 친동생처럼 믿었다. 2개월 후 인테리어 공사가 끝났는데 구매한 모든 물건의 영수증은 하나도 없고 내가 자체적으로 수급하는 것보다 2만 위안(한화 345만 원)이 더 나왔다. 당시 실망스럽고 사기 당한 느낌이 들었으며 화가 났다. 화가 나서 심장이 두근두근 뛰는 소리가 스스로도 들릴 정도였다. 밤에 자다가도 심장 소리에 잠을 깼다. 자신이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속인에게 화를 냈고 심성이 떨어져 속인이 됐거나 속인보다도 못했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나타나 속인처럼 병적인 상태가 생긴 것을 알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왜 이런 문제와 마주치는가? 모두 당신 자신이 빚진 업력이 조성한 것으로서, 우리는 이미 당신에게서 무수하고도 무수한 몫을 없애주었다. 다만 얼마 남지 않은 약간의 것을 각개 층차 중에 나누어 놓았는데,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사람의 마음을 연마(魔煉)하고, 각종 집착심을 버리도록 설치한 일부 마난(魔難)이다. 이것은 모두 당신 자신의 난(難)으로서 우리는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그것을 이용하는데, 당신이 모두 넘을 수 있게 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대법에 대조해 자신이 사람의 감정을 내려놓지 못했다는 것을 찾아냈다. 난 수련인이라 착실하며 남을 속이지 않지만 이 동생은 속인이고 일할 때 수련인처럼 이익을 차지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그에 대해 어찌 자신에게 요구한 것처럼 요구할 수 있겠는가! 금생에서 두 집이 이렇게 잘 지낸 원인은 전생에 그 집에 빚졌기 때문인지 모른다. 수련인에게는 우연한 일이 없다. 이런 일을 겪는 것은 내가 연마해 없애야 할 집착심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법을 많이 배우고 외우자 심장 뛰는 소리가 점차 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어떤 때는 또 들을 수 있었다. 오래되자 마음이 불안정해 사부님께 요청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어느 날 수련생과 함께 법 공부할 때 “당신은 왜 저를 책임지지 않으십니까? 저를 도와서 이 문제를 좀 해결해 주십시오! 부처는 당연히 상관하지 않는다. 그 난(難)은 바로 그가 설치한 것으로서, 목적은 당신이 心性(씬씽)을 제고해, 모순 중에서 당신이 제고해 올라오게 하는 데 있다. 그가 당신에게 해결해 줄 수 있겠는가? 전혀 당신에게 해결해 주지 않을 것이다. 해결해 준다면 당신은 또 어떻게 공이 자라며 어떻게 心性(씬씽)과 층차를 제고하겠는가? 당신의 공을 자라게 하는 것이야말로 관건이다.”(‘전법륜’)라는 법을 보았다. 이 당신이란 글자 아래에 은백색 작은 점이 빛나고 있는 것을 봤다. 그러자 마음이 갑자기 환해졌다. 이것은 사부님께 점화해주시는 것이 아닌가? ‘너, 너, 너, 너’ 사부님께서는 자아를 내려놓으라고 점오해주셨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고 제자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데 더는 사부님께서 날 위해 감당하시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착실하게 진정으로 제고해 올라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2년 전에 줄곧 건강하던 남편이 급성 질병이 생겨 병원에 입원했다. 처음에 남편과 나는 매일 한 강씩 배울 수 있었는데 후에 그가 똑똑하게 읽을 수 없게 되자 나는 그에게 법을 읽어줬고 사부님의 설법을 들려줬다. 이 기간 혼자서 간호했고 이것저것 바빠서 마음을 안정하고 법공부도 할 수 없었고 세 가지 일도 잘 하지 못했다. 이후에 아들이 외지에서 돌아와 함께 간호를 해서 비로소 법공부 할 시간이 좀 많게 됐다. 3개월 후 남편은 세상을 떠났다.

자신에게 모든 마음을 내려놓고 시간을 다그쳐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으나 병마는 줄곧 날 괴롭혔다. 매일 집에 돌아오기만 하면 나도 모르게 남편이 분주히 일하는 모습이 떠올랐다. 어떤 때는 잊히지 않아 괴롭고 마음이 아팠다. ‘절대 그것에 통제당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남편에 대한 감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후에 남편이 생각나기만 하면 바로 사부님의 법 ‘수련자 금기(修者忌)’를 외웠다. 하루에 몇 번을 외웠는지 모른다. 대법은 끊임없이 관념을 타파해주고 집착을 없애줌으로써 점차 이 감정을 내려놓았고 다시는 감정 때문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나 자기도 모르게 또 두려움이 생겼다. 집안도 마음도 텅 비자 또 모든 것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자신에게 마음을 안정시키고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물었고 이 문제를 잘 생각해봤다. 병에 걸려 죽을까봐 자신이 연마하지 못하여 몸을 여기에 버리고 갈까봐 두려워하는 것 같았다. 1996년부터 수련하기 시작한 노 제자고 이 몇 년간 신사신법하고 7.20 장마귀의 잔혹한 박해를 지나왔고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보호해주셨고 한번 또 한 번 마난을 넘게 인도해 주셨다. 이번에는 어떻게 된 일인가, 좋지 않은 생각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안을 향해 찾아보니 자신의 심장이 뛰는 병업의 가상을 듣고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어쨌든 세 가지 일도 뒤떨어지지 않게 했고 나도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않았고 수련인은 병에 걸릴 수 없을 것이며, 이 방면에 관한 법을 사부님께서 많이 말씀하셨다고만 생각했지 진정으로 법에서 제고해 올라오지 못했다.

올해 3월 인터넷에서 수련생 교류 문장을 보고 큰 감수를 받았고 1년 동안 수련한 깨달음을 통해 병업 가상에 대해 새로운 인식이 있게 됐다. 우리는 사람의 병은 업력이고 좋지 않은 영체의 방해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금방 수련의 문에 들어왔을 때 사부님께서 제자의 몸을 정화해주셨다(업력과 다른 공간의 좋지 않은 영체 등을 제거해주셨다). 수련 후 사부님께서는 또 생생세세 쌓아놓은 업력을 집중해 일부분을 없애주셨고 조금 남은 것은 우리가 스스로 반드시 감당해야 하는 것이고 또 다 감당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것들을 각 층차에 배치해 우리가 심성을 제고하게 사용하셨다. 각종 집착심을 없애는 고험, 대법에 대해 확고한가에 대한 고험은 원만할 때까지 언제나 존재하는 것이다. 그럼 우리가 수련 중 몸 어디가 편안하지 않고 어느 부위에 관절이 많이 아프고 힘들며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거나 열이 나는 등의 증상은 세인의 이치에 부합되는 것이고 인간세상의 이치라면 속인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샤워한 후 콧물이 났다고 하자. 만약 자신이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하면 그 콧물은 줄곧 흐를 것이다. 수련인은 병이 생기지 않는다고 인식을 바꾸면 그 때는 콧물이 나지 않을 것이다. 이 ‘수련인은 병이 생기지 않는다.’라는 인식을 수련인이 진정으로 법에서 깨닫고 수련인은 반신(半神)이고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인식한다면 이 콧물이 나는 현상은 바로 멈춘다. 그러나 앞의 ‘콧물이 나면 감기에 걸렸다’는 속인의 인식이다. 속인은 몸이 편안하지 않으면 병에 걸렸다고 생각한다. 이때 자신을 수련인에서 속인으로 낮춘 것이다. 그러면 속인의 앓는 현상은 줄곧 수련인을 따라 가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바로 수련인의 집착심에 의해 나타난 속인의 병의 가상이고 우리가 늘 말하는 병업의 가상이며 수련인이 속인의 이치로 가늠해 초래된 것이다. 가상에 따라 움직였을 때 이 두려움이 형성되는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두려움이 나오면 사람이 대법 속에 있지만 마음이 대법 속에 없다는 것이다.

오로지 사부님이야말로 우리를 소중히 아끼신다. 사부님께서 “두려워할수록 더욱 병과 같이 되는데, 당신의 이 마음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되며, 당신에게 이번 교훈을 받아들이게 하여, 공포심을 버리고 제고해 올라오게 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이 1년간 착실하게 수련해 관념을 개변했고 사람 마음을 제거했다. 대법의 법리는 끊임없이 날 정화해줬다. 어느 날 꿈에 떠들썩하는 소리 속에서 “같이 집으로 돌아가자.”라는 사부님의 말씀이 들렸다. 당시 한 가닥 강한 에너지가 온몸을 통과했고 비할 바 없이 뛰어났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격려해주고 가지해주셨다. 제자는 오로지 정진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야만 사명을 욕되지 않게 할 수 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9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6/3537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