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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중히 허리를 굽혀 내게 절했다

[밍후이왕](대륙 원고) 2014년 설날, 오리구이집 앞에서 체격이 크고 늠름한 신사가 오토바이를 타고 오는 걸 봤다. 내가 앞으로 나가며 웃으면서 말했다.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지요.” 말하면서 손에 든 자료를 건네자 그는 받았다. 이어서 당원인지 묻자 그는 당원이라고 했다. 중국공산당과 그 부속 조직인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라고 권하며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말했다.

그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탈퇴’하겠다며 실명으로 한다고 했다. 곧이어 그는 내가 예상하지 못한 행동을 하며 말했다. “누님! 감사합니다. 저는 영원히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러면서 정중하게 내게 허리를 굽혀 절을 했다.

하루는 동료와 내가 40여세 한 중년 남자를 만났는데 차림새가 깔끔하고 기품이 있어 보였다. 내가 곧바로 그에게 말했다.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그는 ‘어!’하며 그가 우리 둘에게 말했다. “두 분은 정말 위대하십니다. 정말 영광입니다. 만약 지금 사람이 모두 여러분 파룬따파를 연마하는 사람 같다면 좋겠지요. 여러분이야말로 미래의 사람입니다.”

함께 차를 탄 인연 있는 사람

(허베이 원고) 오늘 음성전화를 하려고 차를 몰고 나가는데 강변도로에 이르자 숙녀 두 사람과 신사 한 사람이 손을 들며 내 차를 세웠다. 그들은 가는 길에 화해(花海) 유원지까지 태워줄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망설임 없이 좋다고 하며 타라고 했다. 한 숙녀가 황급히 돈을 내겠다고 했다. 나는 돈은 됐으니 타라고 했다. 그녀가 돈을 받지 않으면 타지 않겠다고 하자 난 일부러 돈을 받으려 하는 것도 아니고 가는 길이라고 말해줬다.

그들은 기뻐했다. 오늘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하며 버스에서 내려 꽃동산까지 가려면 아주 먼 길이며 반나절을 기다려도 당신 같은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것이 연분이지요. 당신은 연분을 믿습니까?”하고 내가 묻자 그녀는 믿는다고 했다. 내가 ‘어떤 수도자가 두 사람이 말하지 않고 우연히 마주치기만 해도 500년 연분이라고 했다’는 말을 그들에게 들려줬다. 오늘 당신들 세 사람이 내 차에 탄 것도 크나큰 연분이라고 하자 그들은 그렇다고 했다.

내가 이어서 말했다. “나는 수불(修佛)하는 사람입니다. 제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일에 부딪히면 남을 위해 생각하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십니다. 저는 파룬따파(法輪佛法)를 수련합니다. 파룬궁(法輪功)을 들어본 적 있습니까?” 그들은 들어봤다고 했다. 당신들은 관영매체의 보도를 믿어서는 안 됩니다. 장쩌민의 파룬궁 탄압은 모두가 거짓말로 시작한 것이고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도 거짓입니다. 당신들이 한번 생각해 보세요. 모두가 분신하고 자살하려고 한다면 누가 아직도 연마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거짓은 자멸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내 의견에 동의했다. 그중 한 사람이 자신의 어머니가 부처님을 믿는데 신앙은 무죄이며 보니 당신은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이때 내릴 곳에 도착했는데 내가 한 가지 알려줄 것이 있다고 하며 좀 이따 내리라고 했다. “여러분은 삼퇴하여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얘기를 들어봤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들은 들어본 적 없다고 했다. 삼퇴란 이전에 가입한 소선대, 공청단, 공산당에서 탈퇴하는 것이며 마음속으로 하늘을 향해 공산주의를 위해 한 평생 분투하겠다고 맹세한 것을 폐기하고 씻어낸다고 말하면 된다고 했다. 신이 재난을 피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며 좋은 사람은 일생이 평안하다고도 알려줬다. 그녀들은 공산당에 가입한 적은 없으며 공청단에 입단했다고 했다. 나는 이름을 지어주었는데 그들은 이름을 다시 한 차례 되새기며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기뻐서 합장하며 말했다. “평안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리겠습니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 알려 세인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3/3536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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