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기에 여성의 체험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탕슈밍 영국 인터뷰 보도) 벨기에인 앤은 여섯 아이의 어머니다. 30년 전의 심한 교통사고 이후 그녀는 지속적인 고통을 받았다. 2017년 8월 13일의 밍후이 여름캠프 수료식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앤은 여러분과 본인의 이야기를 나누길 원했다.
벨기에 여성 앤 터링스(Ann Teurlings)와 그녀의 미술 작품
2017년 8월 13일 오전, 10살 되는 딸 엘리와 어머니 앤은 영국 밍후이 여름 캠프에 참가해 캠브리지 파커 공원에서 열린 단체 연공에 참가했다.
‘전법륜’ 4개월 읽고 온몸의 통증이 전부 사라지다
앤은 30년 전 그녀가 당한 교통사고 사진을 아직도 갖고 있다.
앤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좋아했는데 특히 아이들 교육에 관련된 사회봉사에 참여하기 좋아했다. 올 8월 초 그녀는 작은 딸 엘리를 데리고 영국 캠브리지 시에 가서 2017년 영국 밍후이 여름캠프에 참여해 미술 선생님 보조 역할을 했다.
30여 년 전에 앤은 아주 심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저승사자는 그녀를 겨우 스쳐지나갔지만 교통사고로 신체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 그 후부터 그녀는 온몸이 전부 아팠고 평소 몸이 아파서 길도 걷지 못할 지경이었다. 일어서고 길을 갈 때 지팡이를 짚어야 했기에 생활이 어려워졌다. 그녀는 고통을 감당하면서 아이들을 부양하는 책임을 져야했기에 아주 고생스러웠다. 그녀는 회고하며 말했다. “저는 뛸 수 없고 자동차를 쫓아갈 수 없었으며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돌볼 수 없었습니다. 저는 아이들과 놀아줄 수도 없었습니다.”
작은 딸 엘리가 학교를 다니게 됐다. 반에서 작은 딸은 또래 친구 루시아를 만나 서로 친한 친구로 됐다. 루시아의 어머니는 파룬궁수련생이었는데 엘리가 어머니 앤의 상황을 말한 후 자발적으로 앤과 연락해 그녀를 만나 파룬궁을 소개해주겠다고 했다. 앤은 거절했다. “그때 여러 해 통증을 겪었기에 저는 다시는 제 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을 믿지 않았고 심지어 다른 사람을 점차 믿지 않았지요.”
그 후 루시아의 어머니는 여러 차례 앤과 연락했는데 앤은 매번 거절했다. 약 3년 후 즉 앤이 교통사고로 건강을 잃은 지 30년이 된 어느 날, 앤은 루시아의 집에 갔다. 그곳에서 루시아의 어머니는 앤에게 ‘전법륜’ 한 권을 주었다.
“저는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즉시 ‘와, 이것이 바로 내가 필요한 것이었구나’라고 의식했습니다. 제가 읽고 싶었던 것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읽고 또 읽었습니다. 한 번 다 읽은 후 다시 또 읽었습니다. 루시아의 어머니가 이후에 나에게 ‘전법륜’을 반복적으로 읽으라고 건의할 때 저는 이미 몇 번 읽었습니다. 4개월 후 제 온몸의 통증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기적을 보고 주위 친구들도 파룬따파를 배우기 시작하다
30년 통증이 ‘전법륜’을 4개월 읽은 뒤 사라져 앤은 파룬따파 수련의 길에 들어섰고 파룬따파가 가져다준 이야기를 주위 친구들에게 알려주었다.
“작년에 저는 베를린 파룬궁 퍼레이드에 참가했습니다. 나는 견지했습니다. 내가 그날 10여 킬로미터를 걸었다는 것을 의식했을 때 놀랐습니다. 저는 이렇게 먼 거리를 걸어보지 못한지 30년이 됐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저는 뮌헨에서의 파룬궁 퍼레이드에 참가했습니다. 그 후 저는 뛸 수 있었습니다! 제 11살 되는 작은 딸 엘리는 놀라 소리쳤습니다. ‘우리 엄마가 뛸 수 있다. 우리 엄마가 뛸 수 있다!’ 작은 딸은 여태껏 제가 뛰는 걸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 28살 되는 큰딸도 내가 뛰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때 저는 큰딸에게 제가 뛸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큰딸은 놀랍기도 하고 기뻐하며 어찌된 일인지 물었습니다. 저는 딸에게 ‘전법륜’을 읽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딸은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습니다.”
“제 변화를 보고 내 주위 친구들도 파룬따파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겪은 사실을 알기 때문에 제 변화를 직접 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파룬따파를 만난 것은 저의 행운입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때 본인의 고집으로 3년을 끌어서야 루시아의 어머니를 만나겠다고 대답했다면서 그렇지 않았다면 몇 년 전에 통증에서 벗어나 수련하기 시작했을 것이라며 그녀는 말했다. “일부 사람은 고집 때문에 과거 저와 마찬가지로 파룬따파를 보지 않고 있다는 것을 저는 압니다. 모든 사람이 법을 읽기만 하면 제고가 있고 희망이 있을 겁니다.”
작은 딸이 ‘전법륜’을 읽은 후 자발적으로 수련인이 되다
작은 딸 엘리도 아주 빨리 어머니 앤을 따라 함께 ‘전법륜’을 읽었다. 앤은 놀랍게도 딸이 파룬따파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 법리를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엘리는 책을 읽으면서 흥분해 앤에게 “오, 엄마, 지금 나는 엄마가 왜 그렇게 다른 사람을 대하는지(너그럽게 대하다)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앤은 열 살 되는 엘리가 ‘전법륜’에서 깨달은 점을 학교생활에 적용하는 것을 보고 기뻐했다. 엘리는 어머니에게 말했다. “지금 누가 나를 잘 대하지 않아도 나는 웃기만 하고 속으로 나에게 덕을 주는구나 하고 기뻐합니다. 나는 그 아이에게 나쁘게 대하지 않습니다.”
어머니로서 앤은 아주 위안이 됐다. “10살 되는 아이가 학교에서 이렇게 할 수 있고 나쁜 일을 하지 않고 좋은 일을 하면서 덕을 잃지 않게 된 것은 파룬따파가 제 딸에게 가르친 것입니다.”
2017년 영국 밍후이 여름 캠프 수료식에서 앤 터링스와 딸 엘리
올해 영국에서 밍후이 여름캠프를 조직했다. 엘리와 친구 루시아는 함께 벨기에서 영국으로 갔다. 그녀들은 여름캠프에서 개설한 중국어, 무용과 미술 과목을 좋아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파룬따파 어린이 제자들과 매일 단체로 ‘전법륜’을 읽고 사부님의 ‘홍음’을 외우며 매일 단체 연공하는 것도 좋아했다. 그녀들은 캠브리지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의 관광지 진상 알리기 활동에도 참가해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배포했다.
자비로운 파룬따파가 본인에게 새 삶을 주고 딸이 ‘진선인’의 불광 아래에서 즐겁게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앤은 감격에 넘쳤다. 그녀는 여름캠프 미술 과목에서 작품 하나를 완성했다. 위에는 파룬따파, 우담바라와 한 갈래 하늘에 올라갈 수 있는 금색 사다리가 그려져 있었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0/3533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