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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변화에 스승과 제자, 친구들이 놀라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평범한 파룬따파 수련자다. 여기에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우리 온 가족의 감사를 표한다!

나와 아내는 1995년 결혼한 후 자그마한 장사를 하면서 매일 생계를 유지하기에 바빴다. 아들이 태어난 후 우리 부부는 아이의 교육을 별로 중시하지 않았다. 솔직히 육아방법도 잘 몰랐다. 나의 말로 표현한다면 이 아이는 ‘풀어놓고’ 키운 것이다.

1996년 말 나와 아내는 운 좋게 ‘전법륜’을 얻었다. 그때 우리 둘은 돈벌이에 바빠서 이 책을 보긴 했지만 진정으로 이 책의 위대함은 터득하지 못했다. 1999년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자 우리는 수련을 포기했다.

13년이 지나갔다. 많은 고난과 각종 문제들을 겪으면서 인생이 막막하고 곤혹스럽다고 했다. 이때 수련생의 끊임없는 도움으로 2012년에야 나와 아내는 진정으로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 왔다. 끊임없이 ‘전법륜’과 사부님의 저작들을 배운 후 정말로 파룬따파의 위대한 법리에 감동하고 탄복했다.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대법 속에서 비할 바 없이 행복했다.

아이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어느 날 담임선생님이 우리에게 아이가 어린 나이에 연애하는데 제때에 시정하지 않으면 퇴학당할 처지에 놓여 있다고 알려주었다. 아내와 얘기하던 중 아이는 이런 말을 했다. “저는 이만큼이나 컸고 알건 다 압니다. 엄마랑 여러 사람들은 제 표면은 단속할 수 있어도 마음은 단속할 수 없어요. 아무 소용이 없다구요.”

나는 깜짝 놀랐다. 초조하고 속수무책이라 어찌하면 좋을지 조용히 생각했다. 파룬따파의 법리는 이렇게 바르고 사람들에게 선을 향하게 하며 일체 바르지 않는 것을 바로잡는 위력이 있다. 아이가 만약 대법 책을 읽을 수만 있다면 곧 마음을 고칠 수 있고 틀림없이 마음이 법 중에서 바로 잡히게 될 것이다. 아이의 말도 틀린 말은 아니다.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외부적인 형식이 무슨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단 말인가.

어느 날 나는 기회를 봐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아들에게 말했다. “너도 이렇게 컸구나. ‘전법륜’ 이 책이 매우 좋은데 너도 좀 보려무나. 너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거야.” 뜻밖에도 아들은 이 말을 듣더니 정말로 ‘전법륜’을 보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법륜’을 절반정도 봤을 때 아들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겠어요. 저를 단속하지 않아도 돼요(연애하는 일을 가리킴). 잘 처리할게요.” 이후에 발생한 일은 아이가 약속을 지켰다는 것을 증명했다. 아이는 ‘전법륜’ 중에서 사람이 되는 이치를 알았고 과감하게 결심을 내리고 더는 연애하지 않았다. 연애뿐만 아니라 예전에 우리가 몰랐던 좀도둑질과 흡연도 끊었다. 상대 아이에게도 어린 나이에 연애하지 말고 공부를 잘 하라고 권했다.

우리가 아이의 조기교육을 느슨히 했기에 공부하기 싫어하고 성적이 매우 나빴다. 특히 고등학교를 다닐 때 매번 시험성적은 전 학년에서 거꾸로 몇 번째였다. 문과가 안 되는 아이에게 장래에 다닐 학교를 만들어 주기 위해 다른 방법을 생각했다. 미술기초가 약간 있기에 미술과를 선택했다. 장래에 미술과 관련된 대학을 가기 위해서였다.

아이가 ‘전법륜’을 배운 시간은 많지 않은 것 같아도 대법이 아이의 지혜를 열어주는 일이 심심찮게 나타났다. 대학입시 전, 미술 집중교육 기간에 스케치를 가르치는 경험이 아주 많은 선생님이 아이에게 말했다. “너의 나이에 스케치를 이 정도 하면 조금 더 돌파하기가 매우 어렵단다.”

이 말을 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 스케치를 가르치는 선생님은 놀랍게도 발견했다. 자신이 돌파하기 어렵다했던 ‘난관’을 아이가 단번에 돌파했던 것이다. 즉 동년배 아이들이 오랫동안 끊임없이 노력하고 열심히 연습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수준에 이 아이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도달할 수 있었지? 불가사의했다! 그림을 배우는 과정에서 아이는 줄곧 시간을 내 ‘전법륜’을 보았다.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당시 아들은 선생님에게 파룬따파가 자신에게 초범적인 능력을 준 것이라고 알리지 못했다. 우리도 이후에 아들이 이 일을 말해서야 알게 됐다. 아들은 말했다. “‘전법륜’을 보고나서 그림을 배우면 맥락이 있고 제고가 빠르며 초범적인 수확이 있어요.”

입시 첫해에 아이는 갈 수 있는 학교가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아 한 해 재수하고 드디어 마음에 드는 미술전문대학에 입학해 매우 좋은 전공과목을 선택할 수 있었다. 우리 주변 친척과 친구들은 매우 기뻐하고 부러워했다. 아이의 고등학교 미술선생님은 기뻐서 말했다. “내가 이 학교에 온 지 10여 년이 됐는데 이 학생은 전문미술대학 순수예술분야에 입학한 두 번째 학생입니다.” 선생님도 이러한 학생이 있어 자랑스러워했다. 내 한 친구는 우스갯소리로 말했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칭화대학, 베이징대학에 붙는 학생은 해마다 있어도 쟤가 붙은 학교는 몇 년 만에 하나 나오니 드물지! 내가 봤을 때는 물건이 희소한 것일수록 귀하게 여기는 것과 같아.” 나는 자랑스럽게 사람들에게 말했다. “아이가 ‘전법륜’을 배우지 않았다면 오늘의 대학 입시성적은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 가족은 정말 알고 있다.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과 대법이 주신 것이다. 아이는 지금 대학을 다니고 있다. 마음속에 법을 담고 있기에 나도 더 이상 아이의 불량한 행위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됐다. 왜냐하면 아이의 언행은 법이 지도하고 대법 사부님께서 단속하시기 때문이다. 그의 인생길은 반드시 매우 바르게 갈 것이다.

우리 매 수련자는 모두 대법에 뿌리를 두고 있다. 대법의 ‘진선인(眞善忍)’은 우리의 생명 방향과 행위 표준을 밝혔다. 비록 중국 대륙에서 사당이 대법수련자에 대해 여전히 박해를 진행하고 있지만 그 누가 수련자의 확고한 마음을 개변할 수 있겠는가?

다시 한 번 은사님께 절을 올린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3/3507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