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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수련생들에게 일깨움을 주다

글/ 톈진 대법제자 후이전(慧貞)

[밍후이왕] 최근 우리 현지에서 연이어 수련생들이 일찍 세상을 뜨는 일이 나타났다. 이것은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 특히 연세가 많으신 노년 수련생들의 자녀들은 관심하고 효도한다는 명의로 노년 수련생들이 대법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자주 간섭한다. 어떤 수련생은 외지에 근무하는 자녀 집에 보내져 단체법공부에 참여하지 못하고 세 가지 일을 하는 목적에 달성하지 못해 속인중의 혈육 정에 빠지게 된다.

인류사회는 바로 큰 염색 항아리다. 수련인, 특히 노년 수련생이 법공부 교류환경을 떠나면 수련을 충실히 하는 원천을 차단하는 것과 같다. 속인 중에서 속인 말을 하고 속인 일을 하는 것은 피하기 어렵다. 처음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키지 않아 마음속으로 발버둥도 쳐 보았지만 어찌할 수 없었고 시간이 길어지자 그런대로 따라 하게 된다. 어떤 이는 자신이 인간세상에 온 사명과 서약을 잊어버리기도 하는데 이미 수련의 큰문에 들어선 만큼 최후에 이런 무기력한 상태에서 자생자멸하지 말아야 한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이 끔찍한 슬픈 현상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서이다.

나도 80세에 접어든 수련자로서 이런 수련생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나의 집 근처에 86세 할머니가 있었는데 원래는 의사였다. 작년에 그가 병업관을 넘을 때 그의 가족들이 후사를 준비하자 그는 수련생들에게 전화를 해 우리가 집으로 찾아갔다. 발정념을 하면서 집에 들어간 후 “신사신법하면 괜찮아요!”라고 그를 위로하자 그는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싶은데 플레이어가 고장이 났다면서 그의 딸보고 2백 위안을 가져와 수련생이 대신 구입하게 돈을 주라고 했다. 그러자 그의 딸은 “나보고 전화를 하라고 해서 우리는 무슨 유언을 남기는 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그가 이 병업관을 넘겼던 것이다.

우리는 그의 가족들이 그의 수련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수련생들이 그의 집에 갈 때마다 모두 먼저 전화를 해서 그가 혼자 집에 있을 때만 가곤 했다. 올해 그의 며느리는 몇 번이나 각종 구실을 대며 수련생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 오늘 수련생들이 억지로 그의 집에 가서 노련 수련생을 보니 많이 수척해진 모습이었지만 법공부를 견지하고 있었다. 동료 수련생들은 나보고 “우리가 어떻게 그를 도와주면 될까요?”라고 말했다. 나도 일부 노년 수련생들의 곤경을 이해하고 있기에 펜을 들어 노년 수련생에게 일깨움을 주려고 한다.(사실 수련은 연령을 구분하지 않는다.)

1. 노년 수련생은 평소 가족들과 많이 소통해 우리 수련인의 정념정행 중에서 나타나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가족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2. 자신이 수련하는 권리 의식을 지켜야 한다. 가정 자녀가 효심이란 형식으로 거칠게 간섭하더라도 자신이 자주적으로 할 수 있을 때에는 사전에 자신의 수련 권리를 지킬 준비를 해야 한다.

3. 조건이 있는 수련생들은 자주 노년 수련생의 집을 방문해 경문도 주면서 그들을 도와야 한다. 대법제자는 오직 대법의 표준에 부합되는 에너지가 있어야만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고 수련을 끝까지 하는 결심을 강화할 수 있다.

그럼 아래에 내 몸에서 일어난 일들을 다시 말해 보기로 하겠다.

2013년 11월 마지막 날, 점심 식사 후 나는 가슴이 답답하면서 복부가 팽창했다. 처음에는 사람의 생각으로 많이 먹어서 그러겠지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작은 물만두 10개밖에 먹지 않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소파에서 일어나 화장실에 가려 했는데 다리가 이미 말을 듣지 않아 겨우 가까스로 화장실에 갔다. 처음에 호흡이 곤란해 서있기도 힘들어 변기에 앉았는데 갈수록 심각했다. 숨을 쉬려고 입을 크게 벌렸지만 숨을 내쉬기만 할 뿐 들이키질 못했다. 숨이 막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바로 세상을 떠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하여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저는 죽는 것이 두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를 알고 있는 수련생들은 모두 제가 수련과 법공부를 잘한다고 말하는데 제가 정말 이렇게 간다면 대법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정말로 발길이 내키지 않습니다!’ 또 사부님의 설법 중에서 어떤 제자는 말하기를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머리가 떨어져도 몸은 여전히 가부좌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나도 가부좌를 해 대법제자의 풍모를 보여주고 싶었다. 나는 힘겹게 침대에 올라가서 가부좌를 하려 했는데 너무 힘들어 침대 가장자리에 다리를 끈으로 묶었다. 음악이 울리자 사부님의 구결이 들렸다. “유이우이(有意無意), 인쑤이지치(印隨機起), 쓰쿵페이쿵(似空非空), 뚱찡루이(動靜如意)”[1]. 여기까지 듣자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몇 년을 연공해도 평소 주의하지 않았는데 오늘 다시 들으니 별다른 느낌이 들었다. 역대의 수련자는 모두 스스로 구결을 읽어 각자를 불러 그 법을 수호하려 했지만 오늘 대법제자 수련은 사부님께서 직접 구결을 불러주시고 또 사부님의 법신이 제자에게 법을 수호하게 한다. 또 각 공간의 정신(正神, 불도신이 다 있음)이 있는데 이것은 얼마나 대단한 영광이고, 행복인가. 천만배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이어서 “두 손을 펼쳐 공능을 체외에 내보내고 두 손바닥에서 공력으로 가지한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나의 체내에서 바람 같은 것이 두 손바닥에서 흘러나왔다. 온몸은 모두 연공에 집중함에 따라 신체는 점차적으로 평온해졌고 호흡도 정상으로 안정됐다. 마지막에 음악이 끝나자 나는 다리를 옮겨놓았다. 아! 나는 끝내 돌파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돌파해냈지만 몸은 몹시 지쳐 두 눈도 뜰 수 없었고 당장이라고 자고 싶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이렇게 자면 안 되고 앞으로 연공하는데 불편하지 않기 위해서는 두 다리를 움직여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방안에서 나를 도와 걸을 수 있게 하는 모든 물건(침대, 가구, 벽)을 붙잡고 방안에서 몇 바퀴 돌았다.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서야 침실에 가서 휴식했는데 오후 5시가 넘어서까지 잠을 잤다.

다행스럽게도 당시 딸이 내 옆에 없어 나를 강제로 병원에 데려가는 사람이 없었다. 교란이 없는 상황에서 스스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니 소업난을 넘기는 시간을 크게 줄였다.

이번 큰 난을 통해 나는 법공부와 수련상황을 검증했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의지를 보시고 거의 나를 사지에 몰아넣었던 큰 산을 옮겨 버리셨다. 수련의 길에서 또 나를 한 걸음 앞으로 걸어 나가게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매 한 걸음이 어떻게 배치된 것이든지 그것은 아주 체계적인바, 당신의 어떤 마음을 제거해야 하고, 이 한 난에서 제고하여 올라오는 동시에, 마땅히 당신 신체의 어느 한 부분을 풍부하게 해야 하며, 어느 한 부분의 문제를 해결해 주어, 어떤 것을 수련해 내게 해야 하고, 경지가 어느 한 곳에 있게 하는, 그건 모두 배치가 있는 것인즉, 아주 체계적이기 때문이다.”[2]

나는 이번 소업이 나 개인에 대해 기쁘고 축하할 만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은 “대법을 굳게 수련하여 마음이 움직이지 않나니, 층차를 제고함이 근본이로다.”[3]라고 말씀하셨는데 나를 더욱 더 격려해 주셨다. 때문에 자신이 세상에 온 서약과 사명을 실천하고 법공부와 수련에 대해 더욱 더 용맹정진해야 한다.

이튿날 딸과 아들, 아이들이 모두 와서 모여서 나는 이번 일을 대충 말했다. 연공하지 않는 아들의 첫 반응은 “어머니, 그건 무모한 짓이에요. 어머니가 없으면 우리가 어떻게 되나요? 120에 전화해서 구급차를 불러야지요”라고 말했다. 평일에 진상을 알리는 기초 위에서 나는 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나는 일찍 돌아갔어야 했는데 파룬궁을 연마하여 온 몸의 병이 다 나았다. 간염에 걸렸을 때 간 파열로 피를 토하면서 거의 죽어가던 나를 사부님이 구해주셨다. 나는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내가 이 인간세상에 온 진정한 목적이다. 너희들은 반드시 나를 지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내 친척과 이웃에 모두 이런 노년 대법제자들이 아들딸들에게 강제로 병원에 실려 가는 일이 있었다. 며칠 전에도 생활을 스스로 돌볼 수 있는 86세 할머니가 침대에서 내려오다 넘어져 가족들이 병원에 데리고 가서 보니 다리 색전증이라고 했는데 하루 만에 다 나았다. 며느리는 또 그에게 산소 호흡기도 달아주려 했지만 그는 그것을 달면 더 참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나이가 많은 자신이 생활을 스스로 돌볼 수 있는 것은 대법을 수련하여 가져온 복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말대로 될 수 없고 며느리 말대로 해야 한다. 이 일은 사소한 일처럼 보이지만 수련인에 대해 말하면 결코 사소한 일이 아니다.

적절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싶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대원만법-2. 동작도해(動作圖解)’[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뉴질랜드법회 설법’[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진성을 보다(見眞性)’

원문발표: 2017년 9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3532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