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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책을 강제로 빼앗긴 것에 대한 생각

글/ 허베이 대법제자

2015년 대륙 대법제자와 가족들은 중국 최고인민법원과 최고검찰원에 실명으로 파룬궁 박해 원흉인 장쩌민을 기소한 후, 이 2년 동안 박해와 교란을 당한 수련생이 아주 많다. 단지 아주 적은 수의 사람만이 교란을 받지 않았다. 지금 사악은 또 ‘노크행동’을 하고 있는데 역시 일부 수련생이 교란을 받고 있다.

밍후이왕에 발표된 교류문장을 통해 보아낼 수 있는바, 모두 무슨 마음 때문에 초래된 것인지 안으로 찾고 있다. 어떤 경찰은 문에 들어서기 바쁘게 물건을 뒤지고 책을 찾는다. 어떤 사람은 수련생에게 사진을 찍는 데 협조하라 하고 또 집에 책이 있는지 물어본다. 생각해 보라, 그들이 왜 이렇게 묻고, 왜 대법책을 빼앗아 가며, 대법 경서를 훼손하는가? 나는 자신이 본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여러분과 토론해 보고자 한다.

나는 자료 만드는 일을 한 지 비교적 오래됐고, 또 힘닿는 데까지 할 수 있는 일을 겸하기에 많은 수련생을 알고 있다. 형세가 좋게 변함에 따라 걸어 나오는 수련생이 점점 더 늘어나고 대법책의 수요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음을 발견한다. 또 책을 만드는 수련생도 적지 않은지라 수련생은 새로운 대법 서적을 얻기도 쉬워졌다.

현지에서 대법책을 만들던 몇몇 수련생 가운데서 납치당했다가 돌아온 후에는 수련을 하지 않거나 사망하거나 병업에 처하거나 박해당한 후 지금까지도 스스로 처리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처음 책을 만드는 사람은 경험이 부족해 만들어 낸 효과는 아주 좋지 못하다. 나 본인은 몇 년 동안 하다 말다하며 지금까지 책을 만들고 있다. 나보다 책을 더 세심하고 신중하게 만드는 사람인 그는 만들지 않고 나를 찾아와 만들라고 한다. 지금 법공부 장소에서는 ‘전법륜’만 읽으므로 작년에 사부님께서 경문을 발표하셨지만 책을 만드는 수련생은 이젠 그리 바쁘지 않게 됐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사부님께서는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1]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사람마음으로 초래된 것인가?

책 만드는 것은 아주 엄숙하고 성스러운 일로서 얼버무려 할 일이 아니며, 다른 일에 비해 시간이 들고 힘들며 절차가 많다. 책을 만드는 수련생이 많아지자 책을 얻기도 쉬워졌다. 2004년 이전에는 손으로 베껴 썼지만 지금은 누구나 새로 만든 ‘전법륜’ 한 권은 가지고 있고, 심지어 한 세트의 책도 가지고 있다.

많은 수련생은 책을 만드는 수련생의 수고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대법 경서가 얼마나 신성한 것인데, 오히려 잘 보관하지 않고 아무 곳에나 놔둔다, 자신이 참가하는 법공부 팀마다 ‘전법륜’ 한 권씩을 놔두면서 놔두는 이런 것은 대법자원과 수련생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했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단지 자기 편리만 도모하면서 누구 집에 가든 대법 책은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된다고 여긴다.

이렇게 신성한 경문을 왜 이렇게 싼 값으로 여기면서 아무데나 놔두는가? 물론 고의는 아닐 것이다. 나는 어느 수련생이든 고의로 경사경법을 하지 않는다고 믿지 않는다. 하지만 행위는 확실히 이렇듯 마음대로다. 사부님께서는 99년 이후 구세력은 대법제자가 대법책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악한 경찰이 대법책을 태우게 하는 일이 나타났다고 말씀하셨다. 최근 2년 사이 사악한 경찰에게 노크 당해 집을 수색당한 수련생은 경찰에게 기본적으로 “대법 책이 있는가?” 라는 질문을 받는다. 사악한 경찰에게 빼앗긴 대법 책이 얼마나 되는가? 책을 빼앗기면 다시 수련생을 찾아가 새로 만든다.

어떤 한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다가 파출소로 납치당했는데 나이가 많아 파출소에서 받지 않았지만 그녀의 대법책은 빼앗아 갔다. 그녀는 재차 납치당할까봐 대법책을 되돌려 달라고 감히 파출소에 요구하러 가지 못했다. 마난에 부딪치면 언제나 사람 마음으로 수련인이 부딪친 일을 생각하는데, 안 된다! 대법책을 존중하라. 마음속 위치에서는 중요하고 중요하고 또 중요하다.

대법 책, 이것은 천법이다. 우리는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한다, 몇 년 전이라면, 책이 없어서 당신은 책을 볼 수 없었다. 그때는 대법 서적 한 권을 얻기가 얼마나 어려웠는가. 형세가 느슨해져 얻기 쉽다고 도리어 소중히 여기지 않아서는 안 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시사:《홍음2》〈슬퍼하지 말라〉

원문발표: 2017년9월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3532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