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대륙 일부 지방에서 수련생이 일종 ‘안전 휴대폰’을 판매하고 있다. 이것은 얼마 전 ‘문자 메시지 핸드폰’을 판매한 후 이른바 새로 내놓은 상품이다. 소개에 따르면 이런 ‘안전 핸드폰’은 전화칩(유심)이 필요 없고 인터넷으로 신호가 전달되며 통화할 때 암호가 있고 통화와 와이파이 연결만 된다. 한 대당 판매가는 2,380위안이고 그밖에 2년 인터넷 비용 500위안이 필요하다.
이것을 판매하는 수련생은 말한다. “이것은 해외 최첨단 기술로 대법제자가 전문적으로 대륙 대법제자를 위해 개발한 것이며 지금 사회에서 많은 사람이 구매하려 해도 구매할 수 없으며 대법제자에 한해 판매합니다. 장래 이 상품은 보급되면 판매가는 수만 위안에 달할 것입니다. 이 핸드폰을 사용하면 핸드폰 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통화할 때 ‘민감 문제’를 피하지 않아도 되며, 어떤 일이든 전화에서 말할 수 있고 먼 거리를 걸어다닐 필요가 없지요.” 수련생의 구매욕을 부추기기 위해 판매 수련생은 말한다. “이것은 대법제자의 항목이고 대법제자의 항목을 지지해야 합니다. 돈을 벌어 대법에 사용합니다.” 일부 수련생은 마음이 움직여 구매했다.
이런 핸드폰이 ‘암호화’를 할 수 있는지, 암호화의 신뢰도 어느 정도이며, 인터넷 서비스 및 통화 효과는 어떤지 측정 여부는 아무도 모른다. 핸드폰과 요금 가격은 적합한가. 기술 문제에서 우리는 잠시 논하지 말고 법리에서 이 일을 토론해 보자.
◎대법은 돈이 필요한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천체ㆍ우주ㆍ생명ㆍ만사만물은 우주 대법이 개창(開創)한 것이다.”[1] 대법은 돈이 필요한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에는 어떤 조건도 없다.”[2] 1998년 9월 사부님께서 ‘스위스법회 설법’에서 수련생의 문제를 답할 때 한 단락 법을 보자.
“제자: 서적, 잡지, 간행물을 경영하는 대법제자가 대법의 서적을 원가로 들여와서 소매가로 판매할 수 있습니까?
사부: 예전에 나는 혼자 이런 일을 생각했다. 중국에 최근 퇴직한(下崗: 실제로는 바로 실업이다) 근로자들이 비교적 많기 때문인데, 그중에 극소수의 우리 수련생이 있다. 후에 나는 생각했다. 그들에게 法輪大法(파룬따파) 서적을 판매하라고 할 수 없을까? 이렇게 하면 그들의 생활문제를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또 수련생이 책을 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어떤 수련생들은 이미 이렇게 했다. 후에 내가 자세히 생각해 보니 뭔가 잘못되었다. 왜 잘못되었는가? 여러분 생각해 보라. 대법은 우리를 제도할 수 있는데, 이렇게 신성한 대법으로, 우리가 그를 가지고 돈을 벌다니 자신을 어느 위치에 두었는가? 대법을 어느 위치에 두었는가? 이것은 극히 부당한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하지 못하게 했다. 그렇다면 왜 사회에서는 할 수 있는가? 왜냐하면, 나는 속인사회를 이용하여 법을 전했기 때문이다. 속인사회도 법의 가장 낮은 한 층차 중의 체현 형식이므로 그리하여 그것의 각종 업종은 이렇게 존재하는 것으로 이는 잘못이 없다. 만약 우리의 책에 배후의 내포가 없다면 흰 종이에 검은 글자로서 그것은 한 권의 책에 불과하다. 배후의 내포가 있기 때문에 법의 역할을 한다. 속인 사회의 서점이나 책 상인이 하면 그것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곧 속인사회의 이 층 법에 부합한 것이다. 우리 제자로서는 확실히 이런 문제가 존재한다. 우리가 법을 이용하여 돈을 벌고 책을 사는 대다수 사람은 또 모두 우리의 제자들인데 이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3]
사부님의 설법으로 대조해 생각해보자. 대법의 명의로, 대법 항목의 명의로 대법제자의 돈을 벌면 되는가? 대법을 이용해 자신이 돈을 벌면 이것이 천리에 부합되는가?
◎대륙 대법제자를 시장으로 만들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대법의 책을 제외하고, 법 자체가 아닌 어떠한 자료·녹음 녹화(音像)자료 등등은 모두 법회에서 팔지 말아야 한다. 법회와 수련생을 시장으로 여겨서는 더욱 안 되며, 대법제자를 상대로 하여 돈을 벌어서는 안 된다. 홍법과 진상을 알리는 등 자료를 사회에 보급해야 하는바, 바로 이러하다.”[4]
사부님께서는 홍콩에서 수련생이 제작한 녹음칩을 겨냥해 한 단락 법을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의 수련을 교란하는 방식은 각양각색의 형식으로 나타난다. 가장 혼란한 시기 박해가 엄중할 때 온갖 것이 다 왔다. 보기에는 정면적인 것 같지만, 사실은 교란이었다. 70위안에 하나라, 그 돈은 어디로 가는가? 누가 하고 있는가?”[5]
어떤 수련생은 대만에 가서 션윈을 볼 때 극장에서 한 수련생이 관객에게 션윈 책자, 책갈피, 스카프 등 물품을 판매하는 것을 봤는데 판매자가 수련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줄알고 즉시 판매를 중지시켰다. 그들이 사부님의 요구대로 엄격하게 준수하고 수련생을 시장으로 삼지 않고 대법제자의 돈을 벌지 않게 했다.
10여 년간 밍후이, 천지행은 모두 대륙 수련생에게 어떤 하드웨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적이 없고 또 비용을 받는 유상 서비스를 한 적이 없다. 지금 왜 갑자기 상품을 판매하는 것과 유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 나타났는가? 국내에 인터넷 통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많다. 기본적으로 모두 무료다. 많은 수련생이 사용한 적이 있다. 하지만 사용 조건의 제한과 신뢰도, 통화품질이 좋지 않은 이유로 포기했다.
◎핸드폰 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전화에서 ‘민감한 문제’를 피할 수 있는지 말해 보자. 핸드폰 안전 문제는 사부님께서 여러 번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밍후이왕에 이 방면의 교류문장도 많다. 그중 사악이 교란 파괴하는 요소가 있고 또한 수련 중 사람의 집착심 문제가 있다. 수련 과정에서 폭로된 문제는 수련 중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문제다. 이런 핸드폰은 핸드폰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전화에서 뭐든지 말할 수 있으며 일이 있으면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수련인으로 모두 알고 있다. 기술 수단으로 사람의 집착심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수련이란 곧 사람 마음을 제거하는 것인데, 어찌 또 사람 마음을 위해 시장을 찾을 수 있겠는가? 어찌 수련 중에서 아직도 그처럼 집착할 수 있단 말인가?”[6]
◎대법제자가 이런 ‘가치를 보증하고 평가 절상’이 된 상품이 필요한가? “장래 새 상품은 널리 보급되고 그 가치는 1만 위안이 될 것이다.” 이런 설이 성립되는지 막론하고 대법제자는 세간의 어떤 금전과 물건에 집착하면 안 되는데 또 어떻게 이런 것에 현혹될 수 있는가?
적극적으로 여기에 참여한 수련생에게 일깨워주겠다. 사부님의 관련 설법을 다시 배우기를 바란다.
“제자: 하얼빈 시에서 몇 년 전에 모금하고, 강의로 난법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 이후 줄곧 장기적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참여했던 많은 수련생이 지금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깨어나지 못하고 아직 손실을 만회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의 표현은 마치 매우 정진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덮어 감추며 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부: 일부 사람들은 대법 속에서 그럭저럭 하고 있고, 일부 사람은 대법 속에서 틈을 타고 있다. 어떤 이는 수련에서 정진하지 못해 조성된 것이며, 어떤 이는 다른 마음을 품고 대법제자의 선량한 틈을 타고 있다. 그러므로 이런 일들을 당신들은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당신이 그에게 찬조해주고 자금을 대줄 때는, 그가 무엇을 하는지 당신은 반드시 알아야 하며, 똑똑히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당신은 비록 그에게 돈을 줬을 뿐이지만, 당신은 그가 이렇게 하는 것을 지지한 것과 같으므로 당신도 잘못했다. 따라서 구세력은 당신이 속아 넘어간 것으로 간주하지 않고, 그것은 당신이 한 무리이며 당신이 그를 지지했다고 여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런 일들에 대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내가 이 문제를 말하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은 ‘나는 결코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내가 어떻게 의도적으로 그를 지지할 수 있는가.’라고 생각했다. 사람의 표현과 일의 결과야말로 진실한 생명의 표현인바, 신은 이렇게 본다. 생명이 말한 것과 행동한 것은 별개의 일이 아니며, 그 고층생명은 바로 이렇게 문제를 본다. 어떤 사람은 그렇게 하도록 선천적으로 정해졌다. 그가 입으로는 좋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가 한 결과는 반대로 된 것으로 아주 많은 사람이 이렇게 표현하도록 선천적으로 정해졌다. 나는 과거에 말한 적이 있는데,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 모든 생명이 모두 대법을 위해 올 것이지만, 반드시 모두 법을 얻으러 오는 것은 아니며 아주 많은 이들이 부면적인 작용을 일으키기 위해 온다고 말했다.”[7]
“제자: 어떤 수련생이 대법항목을 이용해 전 세계의 아주 많은 제자와 연락했고, 아울러 자신의 비즈니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대법제자를 교란하는 것이 아닙니까?
사부: 그렇다. 대법 자원을 이용해 자신의 돈을 버는 이, 당신은 그 박해와 어떠한 구별도 없으며, 장래에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이런 교란은 대법제자의 자원을 파괴한다. 자원은 유한한 것이고, 그것은 정법하고 사람을 구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다. 장래에 이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닐 것이다.”[8]
수련생은 즉시 이런 내력이 분명치 않는 이른바 ‘안전 핸드폰’ 판매를 중지하기 바란다. 이미 판매한 한 것은 적당한 방법을 취해 회수할 것을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논어’[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스위스법회 설법’[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 설법5-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5] 리훙쯔 사부님의 신경문: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6] 리훙쯔 사부님의 신경문: ‘각성하라’[7] 리훙쯔 사부님의 신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8] 리훙쯔 사부님의 신경문: ‘세계 파룬따파의 날 설법‘
원문발표: 2017년 9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353210.html